양산 한옥문,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누만들기 도와주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분주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을 거들게 되었습니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총 300개의 비누를 만들어서
독거노인분들께 나눠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금미란 위원님의 지도 아래
박경숙 위원님과 함께
무늬 도장도 찍고, 비닐포장도 하며
열심히 도와드렸습니다.
'봉사를 위해 보낸 삶이
오직 열매 맺는 삶'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가요.
많이 부족하지만,
저 또한 열매 맺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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