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선대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양산시갑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신 윤영석 의원님은 저랑 참 인연이 깊은 분입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시며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우리 한옥문 예비후보님 정말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는 양산을 큰 양산으로 만들기 위한 꿈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양산시민분들의 삶이 더 행복해지고 더 잘 사는 양산을 만들기 위한 꿈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산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줄 수 있는 후보는 누구입니까?"
"여러분, 우리 한옥문 후보가 우리 양산의 꿈, 우리 양산 시민들의 희망을 펼쳐갈 수 있도록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우리의 선택 하나하나가 양산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엄중한 시기입니다.
오늘의 양산은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새로운 성장 기회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는 양산의 또 다른 성장축이 될 것입니다.
사송 신도시와 가산산단 개발은 양산의 도시 확장에 소중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만으로 준비한다면 결코 기회가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전략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부산과 울산의 위성도시로만 머물 것입니다.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변화의 시기일수록 더욱 지혜롭게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야 지역의 미래와 시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양산의 현안을 과감히 끄집어내고, 대안을 제시할 ‘양산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신도시와 원도심,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가져올 ‘통합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재난과 혼란에 대응하고 인프라와 지원방안을 제시할 ‘안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지난달 27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선대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계신 정미경 최고위원님.
저 한옥문을 응원하고 격려하고자 서울에서 한달음에 달려와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미경 최고위원님은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제가 오늘 이곳에 온 것은 양산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이겨야 하고, 양산 발전을 위해서도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면 누가 후보가 되어야 하겠습니까? 중앙에서도 양산에서도 같이 연계해서 힘을 모아 새로운 마음과 희망으로 새로운 사람을 내세워서 양산 발전을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독일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사회학자인 막스 베버는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을 저술하며 정치가를 2가지로 분류했습니다. 하나는 정치에 의존해서 사는 사람은 지속적 경제적 소득원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인데 반해, 정치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소명의식을 가진 정치가라고 분류했습니다. 또한, 소명의식을 가진 정치가는 열정, 책임감, 균형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만큼은 이런 소명의식을 지닌 사람을 선택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지난달 27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선대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동생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고자, 저 멀리 인천에서 한달음에 달려와주신 우리 윤상현 국회의원님. 개소식에서 그는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시의원, 도의원임에도 수시로 저를 찾아와 양산의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간절하게 지원을 요청하는 것을 보면서 양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제 손을 치켜세워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