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무더운 여름의 삼계탕 한 그릇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작열하는 여름의 태양이 7월을 지나
어느덧 8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삼복 중에 중복입니다.
예부터 삼복이라 하여,
7월~8월 두 달간 초복, 중복, 말복에는
기력을 보충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삼계탕을
여러 차례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
푹 고운 삼계탕 한 그릇은 어떠신지요?
짧고 굵은 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시작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다시금 작년 봄의 악몽이 재연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력 회복하시어
우리 함께 힘을 합쳐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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