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2022년 양산시 새마을회 정기총회 참석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우리 양산시 새마을회
2022년 정기총회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모두가 잘 아시겠지만,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양산시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되어,
81년 3월 1일 김철순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날, 우리 양산시를 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또한, 6,7,8대 양산시 새마을지회장을 역임하시고
"몸소 찾아가는 봉사를 펼치겠다"라는 일념으로
우리 양산시 새마을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박기열 고문님께서도 참석하시어
많은 분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우리 양산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회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샘 레벤슨의 '아름다움의 비결들'
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의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당신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돼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내가 도움을 주는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당신이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양산시새마을회, 봉사 마중물 역할 '톡톡' < 종합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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