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현충일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늘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제66회 현충일입니다.
애국(愛國)이란 내 나라의 생명과
존엄성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덧붙여 정의(正義)와 공평(公平)을
사랑하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애국(愛國)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수 많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얼룩지지 않도록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는 고군분투(孤軍奮鬪) 해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 말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그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억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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