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7월 7일,
저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경남 함양은 예부터
산삼으로 아주 유명했습니다.
지리산과 덕유산, 백운산 자락의
게르마늄 토양이 풍부한 지대에 위치해있고
그 외 생육환경도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또한,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이곳 함양까지 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질 정도로
산삼과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경남도와 함양군은 함양산삼을
경남 항노화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하여
산삼을 활용한 항노화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세계시장 확대와 함께 각국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 행사는 당초 2020년 9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하여
올해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과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
20개 테마 7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남도민 여러분들께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행사장도 방문하셔서
산삼항노화산업의 미래 비전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경남도의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상황 점검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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