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 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달, 저는 윤영석 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우리 양산 현안을 잘 살피고 계신

 

많은 분들과 함께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양산 도시철도(부산 노포~양산 북정)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사는 총 4공구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 관계자가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니

 

2공구 공정률이 상당히 뒤처져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 공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건 아닌지

 

괜한 걱정이 앞섭니다.

 

 

 

도시철도 양산선이 개통되어

 

우리 양산시민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선선해지는 날씨 속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산 한옥문,

 

'고려다완 그리고 조국영' 전시회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진행한

 

'고려다완 그리고 조국영'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기다완과 이라보다완'이

 

도예가 조국영의 손에서 재탄생되었으며,

 

관람하는 제 입장에서도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오기다완과 이라보다완은

 

도요지가 있는 우리 양산시 법기리에서

 

그 파편들이 발견돼 산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법기리 일대는 사적 100호로 지정된 조선 후기

 

백자를 굽던 '법기리 요지' 가마터가 있는 곳으로,

 

한국 도자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 언론 기사에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오랜 역사가 고이 담긴,

 

귀한 조선시대 찻사발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어주신 도예가 조국영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예가 조국영, 법기리 '조선 찻사발' 재현·전시 < 문화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도예가 조국영, 법기리 '조선 찻사발' 재현·전시 - 양산신문

양산시 법기리가 산지인 조선시대 찻사발, \'오기(吳器)다완\'과 \'이라보(伊羅保)다완\'이 도예가 조국영의 손에서 재탄생했다. 다완은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사발을 뜻한다.오는 15일까지 물금

www.yangsanilbo.com

 

 

양산 한옥문,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누만들기 도와주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분주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을 거들게 되었습니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총 300개의 비누를 만들어서

 

독거노인분들께 나눠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금미란 위원님의 지도 아래

 

박경숙 위원님과 함께

 

무늬 도장도 찍고, 비닐포장도 하며

 

열심히 도와드렸습니다.

 

 

 

 

 

'봉사를 위해 보낸 삶이

 

오직 열매 맺는 삶'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가요.

 

 

 

 

 

많이 부족하지만,

 

저 또한 열매 맺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한옥문, 1028 지방도

 

양산 상북면 상습침수구간 점검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우리 양산시 상북면 1028 지방도

 

상습침수구간에 다녀왔습니다.

 

상삼 좌삼 구간의 수서로 도로 일대이며,

 

비가 많이 올 때면

 

매년 서너 차례씩 범람하여

 

인근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보고 해결하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도로과 관계자분들을 비롯하여

 

경남 도로관리사업소, 상북면,

 

마지막으로 좌삼마을 이장님 등

 

이 자리를 빌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1028 도로가 준공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구간에

 

상습 침수 구간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 시민분들의 불편 및 민원이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현장에 직접 와서 살펴보니,

 

도로의 구배와 배수시설의 문제점 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문가분들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래전, 저는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제1과제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안전에 관해서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한옥문, 양산 춘추공원 충혼탑 참배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윤영석 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우리 시의원님들과 함께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충혼탑 참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참전용사의

 

값진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옥문, 양산시 노인복지관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북부동에 볼일을 보고

 

어머니 아버지들을 뵈러

 

양산시 노인복지관에 다녀왔습니다.

 

 

 

 

오다가다 종종 들리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중렬 관장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직접 여기저기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양산시 노인복지관에서는

 

만남의 도시락이라는 것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안에 내용물을 살펴보니,

 

이것저것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 작은 도시락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평생교육 사업 및 취미·여가 사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많은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연세 지긋한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열심히 집중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존경스럽단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옥상에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각자의 텃밭을 가꾸고 계셨습니다.

 

무언가를 애지중지 키우고 가꾼다는 것.

 

이것만큼 고귀한 게 있을는지요.

 

 

매번 올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노년의 삶도 지금처럼 정말 멋지게

 

그렇게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옥문, 양산의 미래전략 산업 강연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NPO법기도자에서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에서 후원하는

 

2021년도 NPO법기도자

 

경남도민 아카데미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제가 강연한 주제는

 

양산의 미래전략 산업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양산 경제의 현주소와 직면한 한계를 시작으로

 

미래 전략산업 발굴의 필요성,

 

그리고 제가 지속적으로 제안한

 

양산의 미래 전략산업 두 가지를 설명드렸습니다.

 

 

 

첫 번째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배터리의 자원화 사업 육성이며,

 

두 번째는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과

 

탄성소재 실용화 센터의 양산 유치입니다.

 

 

 

 

위 두 가지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 드리자면,

 

먼저, 전기차 폐배터리는

 

환경오염과 화재를 유발하는 중금속 소재가 포함돼

 

매립과 소각이 어렵지만,

 

잔여수명을 활용하면 에너지 저장 장치(ESS),

 

휴대용 배터리 등으로 전환해

 

재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터리에 내재한 리튬과 니켈, 망간, 코발트 등

 

고가의 희소금속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면

 

고부가가치 사업화가 가능합니다.

 

 

SNE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50년에 약 60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ESG 경영(지속 가능경영)에서도 긍정적인 만큼

 

선진 각국들과 대기업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블루오션 신사업입니다.

 

하지만 기계·부품·자동차 산업의 집적지인 경남에는

 

이와 관련한 대응과 준비가 아직은 미흡합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경남이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및 재활용을 위한 체제를

 

조속히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해왔으며,

 

그 사업의 선도지역으로

 

우리 양산이 최적지라 주장해왔습니다.

 

 

두 번째, 탄성소재 산업에 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흔히 고무라고 알고 있는 탄성소재는

 

수송기기, 전기전자 등의

 

내구성 강화를 위해 사용되는 중요 소재로써

 

전후방 산업과 가치사슬로

 

긴밀히 연계되는 핵심소재입니다.

 

또한 산업계 전반에 고무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신발피혁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탄성소재 시장 규모는

 

2023년 13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리 양산에는

 

145개사의 탄성소재 관련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종사자 수 또한 1만 명에 육박하고,

 

3조 원의 연간 생산액은

 

도내 전체 생산액의 35% 수준으로

 

양산이 경남의 탄성소재 관련 산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도내 산업 분포를 감안했을 때

 

양산이 탄성소재 실용화 센터를 구축하기에

 

최적지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우리 양산시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 위한

 

신성장산업의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말씀드렸고,

 

그에 대한 제안으로

 

'폐배터리 자원화 산업 유치'와

 

'탄성소재 실용화 센터 구축'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양산이

 

고부가가치 경제도시로 발전하고

 

인재들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일자리를 찾는 인구의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꿈꾸는

 

우리 양산의 미래에 대한 간략한 청사진이었습니다.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화제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둘러보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우리 양산시 원동면에 볼 일이 있어

 

지나가는 길에

 

화제천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들렀습니다.

 

 

여기 화제천에 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우리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토곡산의 동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며,

 

상류에는 내화저수지가 있고,

 

계곡은 좁으나 하류의 화제교 근처에서

 

화정천 등의 여러 물줄기가 모이면서

 

하폭이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 화제천 비점오염 저감시설은

 

비가 올 때 오염 물질을 함유한 초기 우수가

 

하천으로 유입되기 전에

 

생태습지 및 저감시설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처리한 후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며,

 

낙동강 유입 지류인

 

화제천의 수질 개선 효과와

 

본류인 낙동강의 수질개선을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 말부터 2018년 5월까지 진행했던

 

총사업비 140억 원(국비 70억 원, 시비 70억 원)을 투입한

 

큰 공사였던 화제천 유역 비점오염 저감시설.

 

 

준공된 지 3년이 훌쩍 지난 지금,

 

여러 가지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한 언론사의 뉴스 기사를 보면

 

이런 이야기가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수질개선과 함께 친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생태공원 역할까지 기대했지만,

 

마을 주민을 제외하면 방문객이 거의 없다.

 

특히 해당 시설 주위에 화장실과 같은

 

기본적인 편의 시설조차 마련해놓지 않아

 

더욱 빈축을 사고 있다'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테마 관광상품으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는지.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0824

 

양산시에 자리한 화장실도 없는 생태공원···“예산 낭비의 표본”

[양산=일요신문]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양산시 ‘화제천 유역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예산 낭비의 표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수질개선과 함께 친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생태공원 역할까지

ilyo.co.kr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45179

 

양산 화제천 비점오염 저감시설 이달 말 준공

양산시는 낙동강 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 2015년 연말부터 원동면 화제리 화제천 일원에 진행했던 비점오염 저감시설이 이달 말에 준공된다고 2...

www.knnews.co.kr

 

 

양산 한옥문, 통도사 개산 대재 참석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0월 14일,

 

저는 양산 통도사 개산 대재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개산 대재의 개산(開山)은

 

불가(佛家)에서 ‘산문(山門)’을 여는 일,

 

즉 절의 창건을 의미하며,

 

따라서 개산 대재란

 

절의 창건일을 맞아 여는 큰 법회로,

 

통도사 개산 대재는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 율사(慈藏律師)의 제사일인

 

음력 9월 9일을 전후하여 열리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우리 양산 통도사를 찾아주셨습니다.

 

 

 

통도사는 영축총림 방장 성파스님과

 

주지 현문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개산조인 자장율사의 업적을 기리는

 

영고재와 개산대재 법요식을

 

통도사 설법전에서 봉행했습니다.

 

 

천년의 문화를 함께 나누는 통도사 개산대재는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의 말씀처럼

 

전염병과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들이

 

가을 사찰의 여유로움 속에서

 

문화의 향연과 함께하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 제1376주년 개산대재 법요식 봉행 < 불교 < 기사본문 - BBS NEWS (bbsi.co.kr)

 

영축총림 통도사, 제1376주년 개산대재 법요식 봉행 - BBS NEWS

< 앵커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의 제1376주년 개산대재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특히 올해 법요식에선 개산조 자장율사의 정신을 기리는 영고재도 함께 봉행됐습니다. 울산BBS 박상규 기

news.bbsi.co.kr

 

 

한옥문,

 

양산 사송신도시 학교 설립 협의회 자리 마련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0월 14일,

 

저는 우리 양산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사송지구 학교 설립 협의회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위 내용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이 자리가 만들어진 연유(緣由)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양산 사송신도시 입주자분들의

 

학교 설립 관련 민원이 발생하여

 

입주자분들과 양산교육지원청의

 

양쪽 입장을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두 달 전쯤,

 

양산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과

 

입주자분들의 협의회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많은 대화가 오갔지만,

 

입주자분들의 입장에서

 

좀 더 명확한 답변을 듣길 원하셨고,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다시 한번 협의회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먼 길 와주신 경남교육청

 

강만조 학교지원과장님을 비롯하여

 

학생배치1담당 최치용 사무관님,

 

박지영 주무관님.

 

그리고 양산교육지원청

 

정영준 행정지원과장님을 비롯하여

 

김영임담당자님, 한은영, 이상미 주무관님.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 자리에서 양산 사송신도시

 

더샵데시앙 3차 입주자 대표분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경남교육청의 답변들을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측 행정의 중요성과

 

중앙투자심의의원회 관련 내용들.

 

행정절차에 대한 내용 등

 

입주자분들의 상황과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명쾌한 결과물은 없었지만,

 

서로의 입장에 대해 백분 공감하고

 

현재의 진행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많겠지만,

 

서로 소통하고 잘 협의하여

 

좀 더 나은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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