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하북 용연복지회관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하북면에 들릴 일이 있어

 

잠시 일을 보고

 

인근에 위치한 하북 용연복지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 막 끝난 시간이라 그런지,

 

어머니 한 분만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오다가다 한 번씩 들리는 정도지만,

 

매번 들릴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문득,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 말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아니한다.'라는 뜻으로

 

한시외전(韓詩外傳) 9권에 나오는 말입니다.

 

 

수욕정이풍부지 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想起) 하시어,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매사(每事)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우산 윤현진 학술대회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0월 8일,

 

저는 우산 윤현진 서거 100주년

 

추모 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우산 윤현진 선생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일본 유학시절 조선유학생학우회와

 

신아동맹당의 핵심 인물로서

 

항일운동에 앞장섰으며,

 

상해임시정부의 초대 재무 차장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진정한 애국지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술대회에 참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발표 및 토론에는

 

1주제 우산 윤현진의 가족 관계사

 

2주제 우산 윤현진의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위상

 

3주제 윤현진 현창사업의 전개와 현황

 

4주제 윤현진 조시와 추도시 연구

 

3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땅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그러했듯

 

선생이 상해임시정부에서 활동할 때

 

고국에 남은 가족들은

 

온갖 박해를 받았습니다.

 

 

부호의 집안에서 태어나

 

막대한 재산을 갖고 있었던 선생은

 

자신의 재산을 모두 독립자금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가세는 급격하게 기울게 되고

 

가족들에 대한 일제의 감시 또한 혹독하였습니다.

 

 

엄혹한 시기, 조국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우산(右山) 윤현진(尹顯振) 선생의 삶은

 

오늘날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는 걸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옥문, 대운산 양산 숲애서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어제,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양산 '숲애서' 개관식에 다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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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산 숲애서 개관식을 다녀온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애로사항이나 미비한 점들은 없는지

 

직접 찾아보고 점검해 보고자

 

다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양산 숲애서 건물 1층 입구에

 

우두커니 서 있는 조각상은

 

다시 봐도 친근했습니다.

 

 

김학태 차장님 외 직원분들이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웰컴티라며 건네준 애플민트 차는

 

한 모금 마셔보니

 

마음이 따스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장님이 직접 안내해 주시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피드백 등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더군다나 홍보관이라고 마련된 곳은

 

우리 양산 관내 기업들의 특산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우리 양산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양산 숲애서를 이용하는 고객님들이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

 

하나하나 둘러보며,

 

미비한 점을 체크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는 분들은

 

어떤 곳에서 숙박을 하고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도

 

살펴보았습니다.

 

 

시설들이 상당히 쾌적하게

 

잘 갖추어져있어

 

내심 많이 놀랐습니다.

 

저부터라도 기회가 되면

 

꼭 이용해 보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숲치유길도 거닐어보며,

 

청정자연과 숲속의 향긋한 내음을

 

한껏 느꼈습니다.

 

 

어떤 사업이든지

 

설계와 계획도 중요하지만,

 

사업이 시작되고 난 뒤

 

관리와 피드백을 통한 개선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인력 부족의 문제,

 

숲길의 단조로움으로 인한 한계,

 

수요는 많지만 시설의 한계점 등

 

짚어봐야 할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문득 이 말이 생각납니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양산 한옥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삼성초등학교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0월 7일,

 

저는 북정동에 위치한

 

삼성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안녕한 경남, 아이들이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박애란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삼성동 주민자치회, 녹색어머니회 등

 

많은 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여기 양산 삼성초등학교는

 

매번 들릴 때마다 참 반가운 곳입니다.

 

 

삼성초등학교 학생들과

 

더 안전한 스쿨존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왼쪽! 오른쪽! 이라는 문구가 담긴 노란 스티커와

 

발자국 모양들을 설치했습니다.

 

 

바닥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최대한 먼지를 털어내었습니다.

 

 

오랜만에 학생들과 소통하며,

 

무언가를 함께하다 보니

 

어느새 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 거 같았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봉사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셨습니다.

 

 

설치 작업을 끝내고,

 

학교 인근에

 

신경 써야 할 곳은 없는지 함께 둘러보며,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가장 큰 보물이며,

 

우리의 미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삼성초, "노란발자국이 생겼어요" < 교육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삼성초, "노란발자국이 생겼어요" - 양산신문

삼성초등학교(교장 박애란)에는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한 스쿨존이 되기 위해 노란발자국이 생겨 눈길을 끌었다.지난 7일 삼성초에서는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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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 황산공원을 산책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주말,

 

우리 양산 물금역 뒤에 위치한

 

황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황산공원은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어우러져있으며,

 

천천히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공간입니다.

 

 

 

 

 

 

수많은 분들이 황산공원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기들과 함께 가족들끼리

 

캠핑 온 모습도 보이고,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장작불을 멍하니 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도록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양산 황산공원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는지요?

 

 

 

 

 

한옥문, 양산 고깃집 설야멱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양산 설야멱 이라는

 

고깃집을 다녀왔습니다.

 

 

두 달 전쯤, 양산 신문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 읽어보니

 

양산 고깃집, 청소년 근로 친화 사업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양산시는 지난 8월 9일,

 

청소년이 근무하기 좋은

 

사업장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으며,

 

청소년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가 근로 청소년 인권실태 조사를 통해

 

추천받은 곳을 서면·현장 평가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특이하면서 의미가 궁금했던 상호명인 '설야멱'.

 

 

 

 

 

이른 저녁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진 않았지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고깃집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화로였습니다.

 

화로 안에 숯을 넣어 달군 다음

 

직원분들이 고기를 구워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고기 맛도 좋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모습 또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의미가 궁금했던 '설야멱'의 뜻은

 

'눈 내리는 밤 살며시 찾아가 먹었다'라고 합니다.

 

이름이 참 감성적이었습니다.

 

 

우리 양산시에서 지정한

 

청소년 근로 친화 사업장은

 

여기 설야멱 외에도

 

덕계동 '백년손님',

 

어곡 '에덴밸리 스키장'이 있었습니다.

 

 

노동 취약계층인 청소년 근로자를 보호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주를 발굴하는데 의의를 둔

 

청소년 근로 권익 친화 사업장 선정.

 

 

좀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는 관심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시, 청소년 근로 권익 친화사업장 3곳 선정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시, 청소년 근로 권익 친화사업장 3곳 선정

청소년 근로 권익 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된 백년손님.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에서 청소년 근로 권익을 보호·존중해주는 사업장으로 3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양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근로

news.naver.com

 

35세 고깃집 대표 "알바생에 기본 지키는 것, 너무나 당연하죠" < 종합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35세 고깃집 대표 "알바생에 기본 지키는 것, 너무나 당연하죠" - 양산신문

\"기본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35세인 고깃집 \'설야멱\' 정경환 대표는 당당하게 말했다. 이곳은 청소년 근로친화 사업장이다. 기본을 지키는 것이 뉴스가 되는 현실 속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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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스페이스나무 2021 미류회전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24일,

저는 '2021 미류회전' 전시를 보기 위해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에 다녀왔습니다.


양산미술협회 소속 회원들이 모여 만든

양산미류회(회장 박정선)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전시회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여기 스페이스나무는

자연 속에 스며들어간다는 기분이 들어

방문할 때마다 참 상쾌합니다.



전시 첫날이라 그런지

꽤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입구에는 안내 책자들이 비치되어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기에 앞서

작가님들의 이력과 기본적인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진행하고 계시는 담당자분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술작품들에 대해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신

양산예총 최현미회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2분(김복득, 김채원, 노경희, 박정선, 서영덕, 예양해,

이석순, 이정범, 임의복, 제미녀, 최영진, 최현미)의

양산미류회 소속 작가님들이 참여해 주셨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선보여주신 작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조선 후기 '저암집'을 저술했던

유한준 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미술 애호가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아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보는 사람과 수집하는 사람.


저는 어떤 유형에 포함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좋은 작품들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래전, 파블로 피카소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술의 목적은

영혼으로부터 일상의 먼지를 씻어내는 것이다."

30분 정도라도 시간 내어

'2021 미류회전'을 통해

일상의 먼지를 씻어내 보시는 건 어떨는지요?



양산미류회, 스페이스나무서 정기전 개막 < 문화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산미류회, 스페이스나무서 정기전 개막 - 양산신문

양산미술협회 소속 회원들이 모여 만든 양산미류회(회장 박정선)가 가을을 맞아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선물같은 전시회를 마련했다.양산미류회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양산시 하북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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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 수소충전소 개소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24일,

 

저는 우리 양산시 수소충전소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정식 시설명은 증산수소충전소이며,

 

위치는 양산시 물금읍 메기로 114

 

양산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충전 방식은 생산된 수소를

 

튜브트레일러로 공급하는 off-site 방식이며,

 

운영은 경동도시가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작년, 본인 외 9명의 도의원님들과 함께 ​ '경상남도 수소 산업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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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수소 경제에 대한 고찰(考察)'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스물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수소 경제에 대한 고찰(考察)'

스물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수소 경제에 대한 고찰(考察)'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양산 한옥문 (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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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양산 한옥문, ​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14일, ​ 경상남도는 범한퓨얼셀(주)에서 ​ 제2회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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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전에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걸맞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환경문제에도 기여하고자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우리 양산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설명해 주시는 담당자님을 통해

 

전반적인 운영 및 저장, 충전시스템 등에 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수소는 청정에너지로 불리며

 

질량 1g당 발열량이

 

석유보다 3배 이상 높아

 

신재생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불안정성을 해소해 줄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부분은,

 

수소는 금속을 녹이는 성질과

 

저장과 운반이 매우 어렵고,

 

조금이라도 누출되면 매우 위험하기에

 

취급이 정말 까다로운 물질입니다.

 

 

그래서 우리 양산 수소충전소의

 

구조에 대해 설명해 주실 때

 

좀 더 귀담아듣고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이번 양산 수소충전소 개소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면밀한 계획을 통해

 

수소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지고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4차 본회의.

 

 

저는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남도가 부산시, 전남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 사업'의

 

진행과정을 질의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경남도의

 

역량 집중을 주문했습니다.

 

 

도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첫 번째 조건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이고,

 

이를 위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핵심 산업 유치 및 육성이 절실하다면서도

 

최근 잇따라 정부의 주요 사업에서

 

제외된 양산시의 사례를 설명드렸습니다.

 

 

더욱이 최근 우리 양산시는 2,5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서

 

수도권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고,

 

지난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에서도

 

신청한 7개 도시 가운데

 

양산시만 유일하게 탈락하는 결과를 받았으며,

 

사송신도시의 대규모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위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 신청도

 

총 5건의 사업 중 1건만이 선정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현재 경남도를 비롯한

 

3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의 핵심인

 

‘탄성소재 실용화센터’의 양산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양산지역 설립 근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경남은 2019년 기준 경남 도내

 

탄성소재 관련 사업체 수는 584개사,

 

종사자 수는 26,414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출하액 또한 7조 8,660억 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양산에는 145개사의

 

탄성소재 관련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종사자 수 또한 1만 명에 육박하고,

 

3조 원의 연간 생산액은

 

도내 전체 생산액의 35% 수준이며

 

양산이 경남의 탄성소재 관련 산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도내 산업 분포를 감안했을 때

 

양산이 탄성소재 실용화센터를 구축하기에

 

최적지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 만큼

 

경남도의 실질적인 육성 의지가 필요합니다.

 

또, 최근 잇따른 주요 국비 사업 실패로

 

실의에 빠진 우리 양산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반드시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을

 

현실화해 줄 것을 요청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양산,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최적지" < 의정소식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산,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최적지" - 양산신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옥문(국민의힘, 양산1) 도의원은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가 부산광역시, 전라남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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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해야”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한옥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해야”

한 의원에 따르면 경남은 2019년 기준 도내 탄성소재 관련 사업체 수는 584곳, 종사자 수는 2만6천414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출하액 또한 7조8천660억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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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14일,

경상남도는 범한퓨얼셀(주)에서

제2회 경상남도 수소 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 결과 및 수소 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 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저는 수소 산업위원 수를

"15명"에서 "15명 이상 30명 이내"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제안했습니다.

도내 수소 관련 연구소와

기관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산·학·연·관의 정보 공유와

정책 협력을 강화해서

수소 산업을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덧붙여, 저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수소 산업 조례가 있는 시도는

우리 도를 포함해 11곳이고,

1년 전 조례를 대표 발의한 도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씀드렸으며,

수소 플랫폼이 수소에 대한

수용성 측면과 실무적인 측면이라면

수소 산업위원회는 정책적 측면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해 왔으며,

계획이 실천으로 옮겨져

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제, '수소 협의체에 거는 기대가 큰 이유'라는 제목의

한 기자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인상 깊어

그 내용을 언급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수소가 에너지 산업인 만큼

다양한 사업들과 맞물려 있는 것도 특징이다.

수소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운반하고, 활용하는 등

경제적으로 파생되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이다.

사업의 주체인 기업들과

정부 및 관련 기관과 사이에

엇박자가 생긴다면

자칫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현대차ㆍ SK ㆍ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 수소 기업협의체

'Korea H2 Business Summit'의

본격 출범은 고무적이다.

협의체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전체 이해관계자의

소통 창구 역할로 확장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수소 사회'가

지금의 새싹에서

울창한 숲으로 커지는 지름길이다."

 

 

 

한옥문 도의원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옥문 도의원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경상남도는 14일 범한퓨얼셀에서 제2회 경상남도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 결과 및 수소 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보고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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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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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뉴스경남 - 경남도민을 대변하는 일간지 (news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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