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경남도의원님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우리 양산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시는 의원님들께,

 

이렇게 다 같이 모이는 것도 흔치 않은데

 

사진 한 번 찍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포즈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견해나 정당을 차치하고

 

우리 동네 양산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신 의정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양산 한옥문,

 

3·1절 선조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금일은 제103주년 3·1절입니다.

 

저는 매년 이날이 오면,

 

심중의 깊은 곳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끓어오릅니다.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

 

 

우리는 수많은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문득 백범 김구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 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는 노력해야 할 것이며,

 

훗날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바르게살기운동 정기총회 참석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이달 초,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2022년 정기총회가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어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바르게살기운동은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 단체로서,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 문화적 국민 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믿음과 화합으로 소통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인사드리며

한 분 한 분 악수로

응원의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우리 양산시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날, 김홍선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 협의회장님께서는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바르게 살기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저 또한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봉사에 한마음”…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정기총회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어려운 여건에도 봉사에 한마음”…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정기총회

김일권 양산시장과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 한옥문ㆍ표병호 경남도의원, 이용식ㆍ김태호ㆍ이장호 시의원, 정재환 고문과 박기배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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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 경남도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김홍선, 덕계동협회장 서기만)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3일 어르신 20분을 초대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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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바르게살기협, 전기요 지원 < 이웃들 < 동네소식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주동 바르게살기협, 전기요 지원 - 양산신문

양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전금옥)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동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2가구에 전기요 52개를 지원했다.전금옥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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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지성, 이어령 교수님을 추모하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문화부 초대 장관을 지낸 이어령 교수님께서 암 투병 끝에 26일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우리 시대 최고 지성으로 불렸습니다.

 

 

 

 

 

1983년, 저는 ‘언어로 이루어진 예술’이라는 문학에 뜻을 품고 국문학을 전공하며, 대학시절을 보냈습니다. 고전문학의 구수함과 현대문학의 세련됨의 매력에 빠져 참 많은 책들과 함께 한 거 같습니다. 그 당시 우리와 같은 문학도라 하면 ‘이어령 교수님’을 모르는 게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교수님의 책에서 슬픔과 기쁨, 때론 아픔을 함께 하며 참 많은 걸 배웠습니다. 주옥같은 명문장들이 생각납니다.

‘배고픈 울음. 윷놀이 같은 정쟁의 울음 그리고 내 조국을 내 조국이라고 부를 수 없었던 울음. 이 땅의 어느 흙 속에도 어느 바람 속에도 그 울음이 젖어 있지 않은 것이란 없다.’

‘생각하는 물음표의 젊음과 행동하는 느낌표의 젊음이 하나로 합쳐졌을 때 비로소 창조적 지성이 탄생한다. 젊음은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서 매일 죽고 매일 태어난다. 젊음은 그렇게 탄생한다.’

더욱이 그는 88 서울 올림픽의 개막식과 폐회식을 총괄 기획하며 88올림픽의 상징인 ‘굴렁쇠 소년’을 기획하기도 했으며, 장관 재임 때 외국어인 ‘로드 숄더’를 ‘갓길’로 바꾼 일이 생각납니다. 이 외에도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 설립, 국립국어원 발족 등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교수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이라는 게 거창한 것 같지? 아니야.

내가 신나게 글 쓰고 있는데,

신나게 애들이랑 놀고 있는데

불쑥 부르는 소리를 듣는 거야.

‘그만 놀고 들어와 밥 먹어!

이어령(1934 - 2022)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55&aid=0000956618 

 

'시대의 지성'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 별세

문화부 초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이화여자대학교 명예석좌교수가 암 투병 끝에 26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9세. 유족 측은 오늘(26일) 오후 이어령 전 장관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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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 제일파크골프클럽 창단식 참석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지난주, 양산 제일파크골프클럽

창단식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들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꼭 들리고자 했던 이유는

노년의 인생을 건강하게 즐기고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들께

응원의 말씀도 전해드리고

무엇보다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생활체육은 선진국의 시작이자 목표'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사람의 연간 의료비가

비참여자보다 절반 이상

아낄 수 있다는 통계가 있듯이

생활체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무궁무진하다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생활체육을 누구보다

열심히 즐기고 계시는 어르신들은

삶의 활력과 즐거움, 거기에 더해 건강까지

얻어 가시는 것이기에

존경스러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래전, 의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오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오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은 것이다"

모든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손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양산갑·을 당협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후보 양산지역 공약 발표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지난 23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양산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발표하기에 앞서,

우리 양산시 발전을 위해 고생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안부를 여쭙고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우리 양산이 부울경의 중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10대 공약입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지에 바이오 헬스케어 의료산업기지 조성

▷양산 ICD 부지에 첨단 디지털 물류 유통단지 및 주상복합단지 개발

▷부산 노포~양산 웅상~KTX 울산역 간 광역도시철도 사업 조기 착공

▷창원~김해 진영~양산 물금역~양산 북정역~양산 상·하북~KTX 울산역 간 동남권 광역철도 조기 착공

▷물금역 KTX 정차 및 물금역 확장 추진

▷양산 도심지 내 고압 송전선로 이설 및 지중화 사업 추진

▷부울경 메가시티 양산 수목원 조성

▷양산 시내 녹지공간 확충 및 농촌지역 6차 산업화

▷국도 35호선 우회 도로 개설 추진

▷통도사 세계문화유산의 전 국민적 문화역사 공간 조성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윤영석 국회의원은

'양산이 인구 50만 명의

중추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66만㎡)와

양산 ICD 부지(99만㎡)에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미래 청사진을 갖고

이를 실행하는 실천력이 필요하다.

윤석열을 당선시켜 이러한 사업을 성사시키고

위대한 양산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여러분,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양산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는 게 옳은 것인지,

신중히 판단하시어

미래를 위해 현명한 결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10대 공약 발표 "윤석열 당선으로 양산시 백년대계 열자" < 정치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 국민의힘, 대선 10대 공약 발표 "윤석열 당선으로 양산시 백년대계 열자" - 양산신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의 양산지역 10대 공약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국민의힘은 23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시한 양산 발전 공약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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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거점도시로"... 윤석열 양산 공약 발표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부울경 거점도시로"... 윤석열 양산 공약 발표 - 경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양산 갑·을 당원협의회는 부울경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윤석열 대선 후보 10대 지역공약을 발표했다.윤영석 국회의원과 나동연 양산 을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당원 등은 23일 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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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갑·을 당협위원회, 대통령 양산 공약 발표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국민의힘 양산갑·을 당협위원회, 대통령 양산 공약 발표

국민의힘 양산갑 윤영석 국회의원과 양산을 나동연 당협위원장은 23일 양산시의회 앞에서 대통령 후보 양산 10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양산시의원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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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산갑·을 당협위원장 등, 윤석열 대통령 후보 양산지역 공약 발표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국민의힘 양산갑·을 당협위원장 등, 윤석열 대통령 후보 양산지역 공약 발표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을 당협위원장 등이 23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양산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윤영석(양산갑) 국회의원과 나동연(양산을) 당협위원장 등은 이날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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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청년들의 고민을 경청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이런저런 통계를 볼 때나

 

사회적 이슈를 접하게 될 때면

 

청년들에게 기성세대로서

 

미안한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어떻게 하면 잘 풀어나갈 수 있을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여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젊은 친구들의 목소리는

 

생각보다 소신 있고 우렁찼습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높은 집값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야기부터

 

회사는 열심히 다니고는 있는데

 

아껴 써도 수중에 모은 돈이

 

거의 없다는 고민까지.

 

국민연금이 30년 뒤에 고갈된다는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정말 많은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평소 생각하고 있던 소재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로 다시 재해석되어 들으니

 

확연히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청년들과의 미팅이 끝날 때면,

 

머리가 참 무거워졌던 거 같습니다.

 

 

청년세대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함께 풀어 나가기 위해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던 중

 

[김주용의 청년시대] 나는 누구인가라는

 

칼럼을 보았습니다.

 

시간 날 때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위 칼럼을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그 많은 생각 중에 늘 마음 한편에 있는 상당히 중요한 질문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왜 태어났고, 왜 존재하는 것인가' '내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들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라는 존재는 여러 관계를 통해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내가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을 고민해 볼 때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작은 가족인 것 같다.

 

나는 나의 존재의 가치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대한민국에 내일이 없고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미래가 없고 희망이 없는 이유는 대한민국이 희망이 없어서가 아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가 나는 누구이고, 내가 어떠한 가치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려 하지 않고, 그냥 살아가기 때문이다

 

내가 누구인가? 그리고 내가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살 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의 인생은 어려움의 연속이 될 것이다. 목적 없이 시간이 지나가니 살아가는 인생이 될 것이다

 

청년들이여 이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기 어려운 세상 속에 살아가는 그대들에게 청년의 시대를 갓 지난 사람으로 면목이 없다. 그래도 늦었지만, 정체성을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여 말하고 싶다.

 

청년의 시기는 나를 찾아가는 시기이다. 나를 찾는 시기에 내포된 의미는 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는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가치는 찾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깨닫는 것이다. 자각.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 내가 어떤 존재이고 내가 어떤 목적으로 가졌는지를 말이다.

 

 

[김주용의 청년시대] 나는 누구인가 (newsprime.co.kr)

 

[김주용의 청년시대] 나는 누구인가

[프라임경제]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그 많은 생각 중에 늘 마음 한편에 있는 상당히 중요한 질문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왜 태어났고, 왜 존재하는 것인가' '내가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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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윤석열과 정권교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금일 오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우리 양산을 찾아주셨습니다.

 

 

 

 

수 천명의 우리 양산시민분들께서

환하게 웃으시며, 반갑게 맞이해주심에

다시 한번 정권교체의

뜨거운 열망을 느꼈습니다.

 

 

 

 

 

추운 날씨에,

남녀노소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한 분 한 분 악수를 청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말했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은 당이 맞는가

지난 5년 동안 민주당 정권을

망가뜨린 사람들이 누구인가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노무현 대통령의 원칙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었다면

민주당 정권이 이런 오만과 부패를

일상화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권 집단들을 이제 한국 정치에서 몰아내고

상식이 지배하고

우리 국민들께서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상식과 일상으로

이 나라를 회복시키는

그런 선거가 돼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어떠셨는지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양산 유세… “빼앗긴 국민 주권 되찾겠다”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양산 유세… “빼앗긴 국민 주권 되찾겠다”

“천성산의 정기와 낙동강의 맑은 기운을 가진 양산이 점점 커가는 모습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윤 후보는 소득주도성장과 주먹구구식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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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양산 유세 : 네이버 뉴스 (naver.com)

 

윤석열 양산 유세

(양산=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이마트 양산점 인근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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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찾은 윤석열 "공정과 불공정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 찾은 윤석열 "공정과 불공정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19일 경남 양산 유세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공정과 불공정,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울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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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 가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4년을 돌아보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2018년 3월 1일.

이날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제가 운영위원장을 맡은

양산 가양초등학교의 개교일이기 때문입니다.

 

 

- 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changwonilbo.com)

 

양산 가양초등학교, `개교식과 내딛는 행복한 첫 걸음` - 경남의 대표신문, 창원일보

양산가양초등학교가 30일 첫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사진은 이날 개교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학생이 축하리본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양산가양초등학교가 30일 첫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이

www.changwonilbo.com

 

 

초대 박정민 교장선생님과

양산교육지원청 박규하 교육장님 등

학교 개교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과

개교식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4년 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

어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제가 과연 감사패를 받을만한

업적이 있었는가 스스로 생각해보며

4년이란 시간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양산 가양초등학교는

신설학교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평소의 지론대로

'우리 아이들은 가장 큰 보물이자 미래'라는 기치 아래

많은 분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좀 더 나은 환경,

좀 더 나은 교육과정과 운영방안을 찾는

긴 여정에서 저 또한 많은 운영위원님들 중

한 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년 동안, 운영위원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로부터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百年大計)라 하였습니다.

그만큼 인재 양성이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은 누구나

인식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일례로 퇴계 이황, 율곡 이이, 일두 정여창 등

기라성 같은 선현들께서 학문을 진작시키고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무수히 애쓰셨고

춘추전국 시절 제환공(齊桓公)을 도와

중국 천하를 제패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관중(管仲)은

그의 저서 <관자(管子)>를 통해 부국강병의 국가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재 양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한 바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백년대계(百年大計)

이 말은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계획이란 말입니다.

관자(管子)에는 "하루의 계획은

새벽 인(寅)시 (3시에서 5시)에 세워야 하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세워야 하고,

일생의 계획은 어릴 적에 세워야 한다."

그리고 1년의 살림살이(一年之計)는

곡식을 제때 잘 심는 데에 달려있고(莫如樹穀)

10년을 준비하려면(十年之計)

재목으로도 좋고 과실(果實)도 풍부한

경제성 높은 수종의 나무를

심는 게 상책이라 했다(莫如樹木)

평생을 바쳐 이루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終身之計)는

인재 양성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을 것이다(莫如樹人)

교육경쟁력이 지역 경쟁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가양초 과밀학급 해소 예산 반드시 확보할 것”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가양초 과밀학급 해소 예산 반드시 확보할 것”

가양초는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 1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8개 학급을 증설했지만, 앞으로도 해마다 입학생과 전입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과밀학급 문제는 더 심각해질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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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제1회 양산 영화인의 날 행사 참석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지난달 말,

'제1회 양산영화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하북면에 위치한

통도 아트센터에 들렀습니다.

우리 양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영화인의 날 행사다보니

차에서 내려 행사장까지

걸어가는 발걸음이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이 컸나 봅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산시지부

김진혁 지부장님께서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대학교 선후배 사이지만,

각자의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이런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했습니다.

 

 

 

우리 양산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영화는 단순히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져 공급되는

수요공급의 논리를 넘어서

하나의 문화산업군으로 여겨지며

점점 그 경제적 가치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개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영화는 콘텐츠 영역에서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속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 양산지역

영상영화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양산영화인협회, '영상영화도시 양산' 위해 모였다 < 문화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산영화인협회, '영상영화도시 양산' 위해 모였다 - 양산신문

양산서 활동하는 전문 영상영화인들이 상호 친목과 우의를 도모하고 지역의 영상영화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양산영화인협회(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산시지부, 지부장 김진혁)

www.yangsanilbo.com

 

양산영화인협회, '제1회 양산영화인의날' 진행 - 양산뉴스파크 (ysnewspark.com)

 

양산영화인협회, '제1회 양산영화인의날' 진행 - 양산뉴스파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진혁·이하 양산영화인협회)는 지난 27일 '제1회 양산영화인의날'의 행사를 하북면 순지리 소...

www.ysnews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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