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양산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금일 저 한옥문은 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양산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개무량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오직 한옥문을 위해 참석해 주신 수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최근 우리 양산의 출생아와 합계 출생률이 동반 감소한다는 안타까운 기사를 접했습니다.

전국 어디에 내놔도 남부럽지 않을 살림살이를 자랑했던 양산의 재정 자립도와 재정자주도는 지난 4년간 대부분 하락했으며, 양산시와 비슷한 규모의 다른 지자체 평균에도 못 미치는 참담한 현실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양산의 오늘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정체 또는 퇴행’이라 할 것입니다.

양산과 웅상 권역의 이원화 문제도 심각합니다.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양극화 또한 양산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부산대 부지 활용에도 여전히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기 쉽지 않습니다.

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먹거리산업 발굴 또한 시급한 실정입니다.

무엇보다 포스트코로나에 대한 대책 부재로 시민의 불안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의 선택 하나하나가 양산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엄중한 시기입니다.

오늘의 양산은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새로운 성장 기회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는 양산의 또 다른 성장축이 될 것입니다.

사송 신도시와 가산산단 개발은 양산의 도시 확장에 소중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만으로 준비한다면 결코 기회가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전략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부산과 울산의 위성도시로만 머물 것입니다.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변화의 시기일수록 더욱 지혜롭게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야 지역의 미래와 시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양산의 현안을 과감히 끄집어내고, 대안을 제시할 ‘양산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신도시와 원도심,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가져올 ‘통합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재난과 혼란에 대응하고 인프라와 지원방안을 제시할 ‘안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그래서 저 양산 전문가 한옥문이 양산의 새롭게 바꿀 ‘희든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희든 프로젝트’는 희망이 가득한 양산과 언제 어디에서든 든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한 저 한옥문의 진심이 깃든 약속입니다.

먼저 양산 어디든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한 ‘여유로운 30양산’을 구축하고자 제가 지난 시의원과 도의원 기간 줄기차게 주장했던 국지도 1028호와 1022호 조기 개통과 웅상권역의 획기적 교통망 변화를 가져올 도시철도 구축 사업을 강력히 시작하겠습니다.

또 우리 양산의 장기적 미래먹거리산업 발굴과 관련해서도 남해안 탄성소재활성화벨트사업과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등을 연계해 경남도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민간사업자를 구체적 비전 제시로 유치해 내겠습니다.

특히, 우리 양산의 숙원사업인 부산대 부지는 가산산업단지와 양산 ICD 부지와 연계한 ‘동남권 바이오헬스케어 의료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우선 시민들과 함께 부지 사용을 위한 실질적 행동 방법을 내놓겠습니다.

무엇보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 사태로 가장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다수의 시민을 위한 포스트코로나시대 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코로나와 관련한 국민 지원책을 새롭게 제시하겠지만 이와는 별개로 시장 취임 즉시 양산시의 사업 우선순위를 과감히 조정해서라도 시민들이 공감할 현실적 지원책을 내놓겠습니다.

모두가 잘 사는 우리 양산의 고른 성장을 위한 동·서 양산과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발전과 관련해서는 시장 취임 즉시 테스크포스팀을 시장 직속으로 설치 운영해 시민이 공감할 해법을 수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희망의 양산, 든든한 시민을 위한 저 한옥문의 ‘희든 프로젝트’는 단지 선거만을 위한 약속이 아니라 지난 30여 년 시민과 함께 이곳 양산에서 피, 땀, 눈물을 흘리며 몸으로 마음으로 채워낸 진심입니다.

저 한옥문은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검증도 받았습니다.

지난 12년, 재선의 양산시의원과 4년의 경남도의원의 역할을 통해 양산과 경남이라는 큰 틀에서 행정, 예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익히고 채워왔습니다.

특히 양산시의회 의장과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직책을 통해 양산시와 경남도의 더 깊은 내용의 정책을 익혀왔고 또 판단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행정 전문가’로서의 조건을 채워 왔습니다.

 

 

 

 

 

사랑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백성을 위한 목민관의 첫 덕목으로 ‘청렴’을 강조했습니다.

본인과 가족을 위해 권한을 남용하거나 잇속을 챙겨서는 결단코 안될 것입니다.

저 한옥문은 지난 12년의 선출직 동안 단 하나의 티끌도 만들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또 시민 여러분의 지지로 만들어갈 한옥문의 양산 시정은 시민 여러분께 단 한 점의 부끄러움도 만들지 않을 것을 감히 자신합니다.

저 한옥문은 ‘젊은 의지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약속합니다.

반드시 양산을 바꾸겠습니다.

반드시 새로운 시대로 이끌겠습니다.

반드시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 교체가 완성되는 양산을 만들겠습니다.

4년을 두 배로 일하는 젊은 시장, 4년을 두 배로 커지는 젊은 양산이라는 굳은 각오와 목표로 시민 여러분께 선택받고 보답하겠습니다.

‘희망의 양산, 든든한 시민!’이라는 저 한옥문의 각오가 시민 여러분께 제대로 전달되어 반드시 시민 모두가 바라는 양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말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망설이지 말라.

도중에 포기하지 말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검증된 양산전문가”… 한옥문, 양산시장 출마 선언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검증된 양산전문가”… 한옥문, 양산시장 출마 선언

특히, 12년 동안 시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양산시의회 의장과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직책을 통한 행정 경험은 양산 현안을 좀 더 추진력 있게 해결한 전문성과 다양한 시각을 갖출 기회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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