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경남 안전체험관 개관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지난 6월 18일,

 

경남 안전체험관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이 안전체험관은 태풍 등 자연재난과

 

승강기 갇힘 등 23개 유형의 인적사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재난대비 안전 수칙과

 

재난 시 대응요령 등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관 1층에는 소방청의 역사와

 

국내외 대형 재난사고 사례를 보여주는 재난역사박물관,

 

지진 및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재난안전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재난안전관은 실내 지진과 여진,

 

태풍, 침수차량 탈출, 지하 침수 시 문개방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경험할 수 있게 꾸며놓았습니다.

 

 

 

본관 2층에는 응급처치관 및 방사능안전관,

 

화재안전관이 조성돼 있습니다.

 

 

경남 안전체험관의 각 체험시설 이용은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4회 운영합니다.

 

아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 들어가셔서

 

체험 예약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체험관-체험예약-예약안내 (gnfire.go.kr)

 

안전체험관-체험예약-예약안내

예약안내 운영시간 운영시간 : 09:00 ~ 18:00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명절,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이용요금 주차장 주차비 : 무료 주차대수 : 138대 (장애인 6, 버스

www.gnfire.go.kr

 

 

 

경남 안전체험관 개관식에 다녀오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안전에 관해선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인

 

시경(詩經)을 보면

 

상토주무(桑土綢繆)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말은 비바람이 오기 전에

 

새들은 나무의 뿌리를 물어와

 

둥지의 구멍을 막습니다.

 

환난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이야기로

 

'현실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해

 

닥쳐올 위험을 막아야 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톰소여의 모험'을 쓴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인해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안전체감도↑...경남 합천에 안전체험관 개관 : 네이버 뉴스 (naver.com)

 

안전체감도↑...경남 합천에 안전체험관 개관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지진·태풍 등 체험] 경남도와 소방청은 합천군 용주면 고품부흥1길 10-28에 건립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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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체험관개관 안전을 보고·듣고·느끼세요...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경남도 안전체험관개관 안전을 보고·듣고·느끼세요...

경남도와 소방청이 안전을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도 안전체험관’이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일 도에 따르면 안전체험관은 합천군 용주면 고품부흥1길 일원에, 총 사업비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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