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고려다완 그리고 조국영' 전시회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진행한

 

'고려다완 그리고 조국영'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기다완과 이라보다완'이

 

도예가 조국영의 손에서 재탄생되었으며,

 

관람하는 제 입장에서도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에 언급한 오기다완과 이라보다완은

 

도요지가 있는 우리 양산시 법기리에서

 

그 파편들이 발견돼 산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법기리 일대는 사적 100호로 지정된 조선 후기

 

백자를 굽던 '법기리 요지' 가마터가 있는 곳으로,

 

한국 도자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 언론 기사에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의 오랜 역사가 고이 담긴,

 

귀한 조선시대 찻사발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열어주신 도예가 조국영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예가 조국영, 법기리 '조선 찻사발' 재현·전시 < 문화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도예가 조국영, 법기리 '조선 찻사발' 재현·전시 - 양산신문

양산시 법기리가 산지인 조선시대 찻사발, \'오기(吳器)다완\'과 \'이라보(伊羅保)다완\'이 도예가 조국영의 손에서 재탄생했다. 다완은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사발을 뜻한다.오는 15일까지 물금

www.yang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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