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의 일상 공감 열한 번째,

공연 전용 소극장 설립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동호인끼리 모여 미니 콘서트나 시 낭송회를 한번 하려고 해도 문화예술회관은 너무 크고, 공공기관 강당은 시설이 열악합니다. 한옥문과 함께하는 양산시는 소규모 공연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공연 전용 소극장'을 설립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양산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들을 포함하여 민간 공연 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공연 전용 소극장을 만드는 것. 이는 예술 활동을 하는 많은 분들을 고무하고 격려하여 문화강국으로 가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는지요.

오래전, 백범 김구 선생은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대한민국을 꿈꾸셨습니다. 문화가 융성해야 국운도 흥했고 국민도 행복했던 역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르지 않은 거 같습니다. 공연 전용 소극장 설립으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많은 이들이 그 문화를 향유하여 우리 양산시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

저 한옥문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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