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한옥문의 생각 근로자의 날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었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1958년부터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치러오다, 1963년 노동법 개정과정에서 

 

그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어

 

기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저는 근로자의 날이 되면 

 

제가 늘 동경하던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는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노동을 하고 자랐으며,

 

변호사를 시작으로 주의회 의원 

 

더 나아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노동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그는

 

"노동력은 자본보다 우세하고, 

 

훨씬 더 많은 고려를 받을 가치가 있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가 발딛고 서있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 대한민국 또한

 

수많은 이들의 땀과 노고로 이루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나기위한 

 

중요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땅의 모든 근로자 분들께

 

존경과 감사함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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