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대운산 양산 숲애서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어제,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양산 '숲애서' 개관식에 다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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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산 숲애서 개관식을 다녀온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애로사항이나 미비한 점들은 없는지

 

직접 찾아보고 점검해 보고자

 

다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양산 숲애서 건물 1층 입구에

 

우두커니 서 있는 조각상은

 

다시 봐도 친근했습니다.

 

 

김학태 차장님 외 직원분들이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웰컴티라며 건네준 애플민트 차는

 

한 모금 마셔보니

 

마음이 따스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장님이 직접 안내해 주시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피드백 등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더군다나 홍보관이라고 마련된 곳은

 

우리 양산 관내 기업들의 특산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우리 양산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양산 숲애서를 이용하는 고객님들이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

 

하나하나 둘러보며,

 

미비한 점을 체크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는 분들은

 

어떤 곳에서 숙박을 하고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도

 

살펴보았습니다.

 

 

시설들이 상당히 쾌적하게

 

잘 갖추어져있어

 

내심 많이 놀랐습니다.

 

저부터라도 기회가 되면

 

꼭 이용해 보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숲치유길도 거닐어보며,

 

청정자연과 숲속의 향긋한 내음을

 

한껏 느꼈습니다.

 

 

어떤 사업이든지

 

설계와 계획도 중요하지만,

 

사업이 시작되고 난 뒤

 

관리와 피드백을 통한 개선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인력 부족의 문제,

 

숲길의 단조로움으로 인한 한계,

 

수요는 많지만 시설의 한계점 등

 

짚어봐야 할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문득 이 말이 생각납니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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