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한옥문, 양산 원동중학교 야구부를 응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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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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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우리 양산 원동중학교 야구부의 종횡무진 활약상은 익히 잘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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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동중학교 야구부 동아스포츠대상 특별상 시상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며칠 전 저는 또 한 번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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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선발전 야구 대회'결승전에서 창원 신월중학교 야구부와 맞붙어 6 대 2로 이기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양산 원동중학교 드림 야구단이 3년 만에 경남 대표로 출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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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상훈 감독님이 이끄는 원동중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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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김현우, 문성빈, 박태현, 배신후, 배정민, 변재혁, 이승준, 이태헌, 정영로, 제승하

2학년 권세원, 김기범, 박민재, 신주원, 안우석, 이지훈, 이태규, 정재민, 황우성

1학년 김도형, 박민준, 임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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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힘껏 손뼉 쳐주고 안아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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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찬란하게 펼쳐질 앞날을 응원합니다.

원동중 드림야구단, 3년만에 경남대표 출격 < 스포츠·취미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