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의 일상 공감 아홉 번째,

아픈아이돌봄센터 운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맞벌이부부가 근무시간에 갑자기 아이라도 아프다면, 쉽게 대처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한옥문과 함께하는 양산시에서는 갑작스레 아픈 아이를 돌볼 여유가 없는 부모님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아픈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해 병원 가기, 투약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모든 아이가 건강해야 하고, 병원에 쉽게 갈 수 있게 만들자고 하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아이들의 건강권을 충분히 보장해 주고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쉽사리 '예'라고 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제가 강조했던 '우리 아이들은 가장 큰 보물이자 미래'라는 구호는 메아리 없는 외침처럼 공허해질 뿐이겠지요.

 

저출산의 주요 요인인 가족의 돌봄 부담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한옥문과 함께하는 양산시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의 일환으로 '아픈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여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젊은 시장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

늘 함께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