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의 일상 공감 여덟 번째,

횡단보도 사고 다발지역 보행시간 연장 운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유독 어르신과 어린이 보행사고가 잦거나 횡단이 많은 곳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횡단보도를 건널 때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하여 저 한옥문과 함께하는 양산시는 경찰서와 협의해 '횡단보도 사고 다발지역 보행시간 연장'을 통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방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만 배려하면 가능한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사망사고는 2020년도 기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3081명) 중 36%(1093명)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가 보행자 보호 의무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고,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일단정지하는 운전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보호는 서로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사회를 건강하게 지탱하는 사회 안전망이자 교통 선진국으로 가는 원동력이며, 결국에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보행자가 안전한 나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실천이 필요할 것입니다.

좀 더 안전한 우리 양산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 '횡단보도 사고 다발지역 보행시간 연장 운영'

시민을 든든하게! 젊은 시장

저 한옥문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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