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서 주신 부부의 날 선물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인께서 부부의 날이라고 

 

깜짝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서로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행복과 감사함.

 

오늘은 맥주 한 잔 같이 하며 

 

표현해 보는 건 어떨런지요?

아홉 번째 한옥문의 생각 부부의날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늘 5월 21일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부부의 날 입니다.

 

 

이 날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 고령화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최근, 화목한 가정을 위해 지켜야하는

 

열 가지 라는 좋은 글귀를 봤습니다.

 

 

 

첫번째로 비난이 없어야한다. 

 

가족간의 비난은 

 

난파선의 밑창을 뚫는 것과 같다.

 

 

두번째로 욕설이 없어야 한다. 

 

가정에서의 욕설은 

 

밥에 흙을 뿌리는 것과 같다.

 

 

세번째로 원망이 없어야 한다. 

 

가족간의 원망은 잘 끓인 국에다 

 

찬물을 붓는 것과 같다.

 

 

네번째로 속임이 없어야 한다. 

 

가족들 간의 속임수를 쓰는 것은 

 

자라는 나무의 뿌리를 자르는 것과 같다. 

 

 

다섯번째로 폭력이 없어야 한다. 

 

가족들 간의 폭력은 

 

윗물을 흐리게 하는 것과 같다.

 

 

여섯번째로 고집이 없어야 한다. 

 

지나친 고집은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 것과 같다.

 

 

일곱번째로 비밀이 없어야 한다. 

 

가족 간의 비밀은 

 

가정을 파괴시킬 시한 폭탄과도 같다.

 

 

여덟번째로 시기가 없어야 한다. 

 

가족 간의 시기는 

 

야간에 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아홉번째로 편견이 없어야 한다. 

 

가족 구성원에 대한 편견은 

 

도끼로 나무를 찍는 것과 같다.

 

 

열번째로 계산이 없어야 한다. 

 

가족간의 계산은 

 

도배지에다 물을 붓는 것과 같다.

 

 

 

마지막으로 제가 종종 읽는 

 

명심보감의 내용을 인용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는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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