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회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대비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7년 12월 7일 제153회 2차 정례회

 

저는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개통예정에 따른

 

북정역 환승센터 기반시설 구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1월 10일 

 

양산역과 남양산역이 개통되면서 

 

양산시는 1996년 시 승격이후 

 

더딘 발전에서 벗어나

 

급속한 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뒤이어 2009년, 우리시가 진행 중인 

 

부산시의 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에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역~2호선 양산역~북정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건설을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북정역까지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 사업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제가 주장했던 내용의 골자는

 

개통에 앞서 예상되는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당시 지하철역 주변의 주차공간 확보 등

 

기반시설구축이 필수요소라는 

 

시민과 전문가 분들의 고견도 있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 개통이후 

 

발전상황을 쭉 지켜보았고

 

시행착오를 경험한 양산시에서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도록

 

역 주변의 개발방향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더 나아가 양산 유사 이래 

 

가장 대규모 사업임을 감안하여,

 

차질없이 준비하여 

 

도시철도 준공과 더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양산시 정책에도 큰 획을 긋는 역사가 되길

 

기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발언한 이후 

 

양산도시철도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펴보니

 

2018년 말, 기공식을 가진 양산선은

 

노포역~ 북정역 구간 총 연장 12.5km 길이의

 

경전철 노선으로, 

 

개통은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허나 2019년 6월 양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노포동과 양산 북정동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의 개통시기를 

 

기존 2021년 1월에서 2024년 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공사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으로

 

시민들이 겪게 되는 불편과 어려움에 대해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계획보다 상당한 기간이 늦어진 만큼

 

앞으로는 차질없이,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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