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번째 한옥문의 생각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금일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입니다.

 

 

 

이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규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복지는 국민의 '권리'입니다.

 

국가와 사회의 '시혜'가 아닙니다.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즉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는

 

불철주야 희생하고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그 중심에 사회복지사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분들의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은

 

단순히 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환경이 보장되어야 하고

 

우리 모두는 관심 가져야 합니다.

 

 

좀 더 나은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많은 사회복지사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저 한옥문도 늘 함께 하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