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양산 한옥문, 2022년 삼성동 통장 임명장 수여식 참석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2022년 삼성동 통장

임명장 수여식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삼성동을 이끌어나가시는

전임 이임 통장님들께서

정말 많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우리 삼성동의 산 역사라고 할 수 있는

권재익 통장님과 사진을 찍었습니다.

통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오랜 기간 동안 삼성동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신 그간의 노고와 희생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떠나는 분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

그리고 존경을 표합니다.

소임을 다하시고 후임들을 위해

물러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종여 통장협의회 회장님 등

큰 가교 역할을 잘 해주신 덕분에

우리 삼성동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도시개발사업, 철도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누만들기 도와주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분주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을 거들게 되었습니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총 300개의 비누를 만들어서

독거노인분들께 나눠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금미란 위원님의 지도 아래

박경숙 위원님과 함께

무늬 도장도 찍고, 비닐포장도 하며

열심히 도와드렸습니다.

'봉사를 위해 보낸 삶이

오직 열매 맺는 삶'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가요.

많이 부족하지만,

저 또한 열매 맺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