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양산독립기념공원 및 기념관 조성 공사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윤영석 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우리 양산시를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양산독립기념공원 및 기념관 조성 공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위 현장은 춘추공원 내

 

양산시 교동 306번지 일원이며,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에 있었습니다.

 

 

신평 의거, 양산 의거 등

 

3.1운동 및 독립운동에

 

적극 동참한 양산지역 독립운동사를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기리는

 

양산 시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지하 2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추모공간, 전시실, 역사체험실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이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계시는

 

많은 현장 관계자분들께

 

정말 수고 많으시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백암 박은식 선생이

 

한국통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옛사람들이 이르기를 나라는 멸할 수 있으나,

 

역사는 멸할 수 없다고 했다.

 

대개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정신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형체는 허물어졌으나

 

정신만큼은 남아 존재하고 있으니,

 

이것이 통사를 서술하는 까닭이다.

 

정신이 존속해 멸망하지 않으면,

 

형체는 부활할 때가 있으리라."

 

 

역사만 잊지 않으면

 

망한 나라도 다시 세울 수 있다는 의미로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 희생정신과 역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양산 독립기념공원 조성·기념관 착공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양산 독립기념공원 조성·기념관 착공 - 경남도민신문

36만 양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양산독립기념공원 조성 및 기념관 건립공사’ 착공식이 지난 22일 양산시 교동 306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업 발주처인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

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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