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양산시 배구 동호인 훈련 참여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어제저녁, 우리 양산시 배구 동호인분들과

연습경기를 하기 위해 어곡동에 위치한

빅보이 짐에 들렀습니다.

소싯적 배구라 하면 저도 자신 있기도 했고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마음껏 실내운동을 즐기지 못했기에

동호인 분들께 위로말씀도 드릴 겸

겸사겸사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날, 액터스 배구클럽과

양산 배구클럽의 훈련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배구 코트와

배구공들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경기 시작 전 스트레칭도 하고

동호인 분들께 같이 힘내자는 말씀도 드리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토스를 받아 스파이크도 때려보고 서브도 하며,

배구 동호인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양산시 관내에는

13개 배구 동호회가 있으며

대략 450여 명의 동호인 분들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배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 보시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오래전, 벤저민 프랭클린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사회에 대한 의무이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의무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자기관리하시는 동호인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배구 코트를 누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동호인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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