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삼성초등학교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0월 7일,

 

저는 북정동에 위치한

 

삼성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안녕한 경남, 아이들이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박애란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삼성동 주민자치회, 녹색어머니회 등

 

많은 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여기 양산 삼성초등학교는

 

매번 들릴 때마다 참 반가운 곳입니다.

 

 

삼성초등학교 학생들과

 

더 안전한 스쿨존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왼쪽! 오른쪽! 이라는 문구가 담긴 노란 스티커와

 

발자국 모양들을 설치했습니다.

 

 

바닥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최대한 먼지를 털어내었습니다.

 

 

오랜만에 학생들과 소통하며,

 

무언가를 함께하다 보니

 

어느새 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 거 같았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봉사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셨습니다.

 

 

설치 작업을 끝내고,

 

학교 인근에

 

신경 써야 할 곳은 없는지 함께 둘러보며,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가장 큰 보물이며,

 

우리의 미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삼성초, "노란발자국이 생겼어요" < 교육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삼성초, "노란발자국이 생겼어요" - 양산신문

삼성초등학교(교장 박애란)에는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한 스쿨존이 되기 위해 노란발자국이 생겨 눈길을 끌었다.지난 7일 삼성초에서는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녕

www.yang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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