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양산시 노인복지관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북부동에 볼일을 보고

 

어머니 아버지들을 뵈러

 

양산시 노인복지관에 다녀왔습니다.

 

 

 

 

오다가다 종종 들리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중렬 관장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직접 여기저기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양산시 노인복지관에서는

 

만남의 도시락이라는 것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안에 내용물을 살펴보니,

 

이것저것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 작은 도시락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평생교육 사업 및 취미·여가 사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많은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연세 지긋한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열심히 집중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존경스럽단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옥상에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각자의 텃밭을 가꾸고 계셨습니다.

 

무언가를 애지중지 키우고 가꾼다는 것.

 

이것만큼 고귀한 게 있을는지요.

 

 

매번 올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어머니, 아버지.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노년의 삶도 지금처럼 정말 멋지게

 

그렇게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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