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신년 충혼탑 참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주, 신년을 맞아

 

양산 춘추공원에서

 

충혼탑 참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우리 양산시를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수많은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저 또한 우리 후손들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일념 하나로 우리 모두는 참으로 오랜 시간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끝이 보이지 않았던

 

어두운 긴 터널을 벗어나

 

우리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는 상상을 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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