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의 일상 공감 세 번째.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지원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두 생명을 지키는 실천!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지원.

작은 관심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한옥문이 함께하는 양산시에서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지원'으로 모든 임산부가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우리 양산지역의 평균연령은 39.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입니다. 역동적인 젊은 도시인 것에 비해, 올해 우리 양산의 합계출산율이 첫 0명대로 진입하였으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심각한 저출산 상황에서 임산부는 우리 양산의 미래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임산부가 살기 좋은 도시는 바로 우리 모두가 꿈꾸는 양산의 미래입니다. 임산부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들을 존중하기 위한 방안은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고민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는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있다"라고 했습니다. 임산부가 살기 좋은 사회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첫발을 내딛는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지원 사업.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을 끝으로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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