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의 일상공감 다섯 번째.

 

중소기업 노동자 공동세탁소 운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작업복 한 벌 세탁에 500원!!

 

중소기업 노동자 공동세탁소 운영

 

우리 양산 경제를 책임지는 노동자들의 땀이 얼룩진 작업복!

일을 대신해 드릴 순 없지만, 깨끗한 작업복이라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한옥문이 함께하는 양산시에서 '중소기업 노동자 공동세탁소'를 운영하겠습니다.

 

경남 김해, 의령 등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운영되는 곳은 참 많습니다.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의 작업복은 일반 세탁물과 달리 각종 유해 물질과 화학물질 등에 오염돼 일반 세탁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유해 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가정에서 세탁하는 경우 가족의 건강까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양산지역 노동자의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노동자 공동세탁소 운영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노동자가 깨끗한 작업복을 입을 권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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