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양산시축구협회 축구인의 밤 행사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이달 초, 양산시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겸

 

축구인의 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양산의 축구인들이

 

대부분 오지 않았나 착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께서

 

축구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저는 대략 삼 십 년 전부터

 

조기축구회 활동을 시작으로,

 

열심히 참여하다 보니

 

오래전에는 삼성동체육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축구협회와도 인연을 맺었고

 

그 후, 양산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자문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래서 이 '축구인의 밤' 행사가

 

제겐 좀 더 각별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양산시축구협회 김정언 회장님을 비롯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많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성장해 온 바탕에는

 

우리 양산시 체육인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과 지지가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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