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통도사 개산 대재 참석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0월 14일,

 

저는 양산 통도사 개산 대재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개산 대재의 개산(開山)은

 

불가(佛家)에서 ‘산문(山門)’을 여는 일,

 

즉 절의 창건을 의미하며,

 

따라서 개산 대재란

 

절의 창건일을 맞아 여는 큰 법회로,

 

통도사 개산 대재는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 율사(慈藏律師)의 제사일인

 

음력 9월 9일을 전후하여 열리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께서

 

우리 양산 통도사를 찾아주셨습니다.

 

 

 

통도사는 영축총림 방장 성파스님과

 

주지 현문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개산조인 자장율사의 업적을 기리는

 

영고재와 개산대재 법요식을

 

통도사 설법전에서 봉행했습니다.

 

 

천년의 문화를 함께 나누는 통도사 개산대재는

 

통도사 주지 현문스님의 말씀처럼

 

전염병과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국민들이

 

가을 사찰의 여유로움 속에서

 

문화의 향연과 함께하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 제1376주년 개산대재 법요식 봉행 < 불교 < 기사본문 - BBS NEWS (bbsi.co.kr)

 

영축총림 통도사, 제1376주년 개산대재 법요식 봉행 - BBS NEWS

< 앵커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의 제1376주년 개산대재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특히 올해 법요식에선 개산조 자장율사의 정신을 기리는 영고재도 함께 봉행됐습니다. 울산BBS 박상규 기

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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