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번째 한옥문의 생각 환경의 날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늘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입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저는 시골출신이다보니, 

 

어릴 때부터 동물과 자연환경에 대해

 

자연스럽게 밀접한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 후 페트병줄이기, 분리수거 등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오다,

 

2018년 7월부터 

 

전반기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좀 더 전문적으로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환경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환경의 날을 맞아 미래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의 좋은 내용들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사소한 작은 습관바꾸기부터

 

행정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 이행해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율라 비스 작가의 '면역에 관하여' 라는 책을 보면

 

"우리 모두는 서로의 환경"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저는 이 말에 상당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공장식 축산업은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달라진 기후변화는 

 

다시 축산업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경제적 손실을 입힌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모든 것과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환경이라 생각하고

 

우리의 미래, 후손

 

좀 더 나아가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여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건 어떨런지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