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을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우리 양산 황산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불빛정원에 다녀왔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시민분들이

 

해맑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황산공원 불빛정원은

 

중앙 광장에 형형색색의

 

LED 장식조명을 활용하여

 

아치터널, 삽량대문, 용, 백조 등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조성했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

 

사진을 찍고 천천히 둘러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선한 10월이나 11월쯤에

 

이런 행사를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황산공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항시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한옥문, 양산 황산공원을 산책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주말,

 

우리 양산 물금역 뒤에 위치한

 

황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황산공원은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어우러져있으며,

 

천천히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공간입니다.

 

 

 

 

 

 

수많은 분들이 황산공원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기들과 함께 가족들끼리

 

캠핑 온 모습도 보이고,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장작불을 멍하니 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도록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양산 황산공원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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