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36만 양산시민 여러분!

경남도의원 한옥문입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의 모습으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우리 주변 어느 한 곳도 마음 편하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올해를 시작하는 일출의 모습에

더 많은 바람과 기대

그리고 희망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새해는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또, 어떤 꿈과 희망을 마음으로 그리고 계시는지요?

무엇보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해입니다.

올 한 해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간절한 하나의 바람이 있습니다.

바로 ‘일상의 정상화’입니다.

올 해에는 건강 걱정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코로나19의 위협과 함께

‘확진’이라는 단어가 사라져,

보건소나 병원으로 향하는 걸음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소상공인 여러분의 한숨이

사라지는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2년간 우리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의료인들의

어깨가 가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방호복을 하루빨리 벗어내고,

국민에게 편안한 얼굴로 믿음을 주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얼굴에

흐르는 땀이 사라지길 희망합니다.

공단의 활기가 다시 살아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근로자와 경영자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

다시 한번 ‘으샤으샤’하며

양산 경제가 생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양산의 미래가 좀 더 선명해지는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껏 제가 말한 꿈이 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양산 시민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세계 모든 이들의

너무나도 간절한 희망일 것입니다.

일상의 정상화는 결코 머지않은

꿈이자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벗어놓고 마주보고

환한 웃음 가득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늘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땀 흘리고, 함께 호흡하는 모습으로

양산을 지켜 가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경상남도의원 한옥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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