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양산 원동초등학교 앞 원동삼거리 민원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우리 양산시 원동면을 다녀왔습니다.

원동초등학교 앞 원동삼거리가

여러 방면에서 문제점들이 있다고 하여

현장에서 확인하고

어떤 방향으로 풀어나가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들리게 되었습니다.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의 민원사항은

크게 2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로 물금에서 원동초등학교 방면 원동삼거리에

비보호좌회전 차선을 만들어서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주말이면 수많은 차량들이 통행하는 구간인데

마을로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을 하려고 하면

직진 차들과 반대 차선의 주행 차량들로 인해

엄청난 정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커브구간들이 많기 때문에

갑자기 정체가 발생하면 상당히 위험해보였습니다





두 번째는 원동마을길에서

물금 방면 원동로로 합류하는

우회전 구간인 원동삼거리가

도로 폭이 좁아서 매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직접 차를 몰고 우회전을 해봤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크게 돌았음에도

중앙선을 넘어갈 수밖에 없었으며,

반대 차선에 주행 차량이 있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각정비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먼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방안들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야 하기에

빠른 시일 내에 관련 부처와 기관들에

현장에 나와 확인해 주길 당부드렸습니다.


안전에 관해서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주민분들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옥문, 양산독립기념공원 및 기념관 조성 공사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윤영석 국회의원님을 비롯하여

 

우리 양산시를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양산독립기념공원 및 기념관 조성 공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위 현장은 춘추공원 내

 

양산시 교동 306번지 일원이며,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에 있었습니다.

 

 

신평 의거, 양산 의거 등

 

3.1운동 및 독립운동에

 

적극 동참한 양산지역 독립운동사를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기리는

 

양산 시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지하 2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추모공간, 전시실, 역사체험실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이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계시는

 

많은 현장 관계자분들께

 

정말 수고 많으시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백암 박은식 선생이

 

한국통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옛사람들이 이르기를 나라는 멸할 수 있으나,

 

역사는 멸할 수 없다고 했다.

 

대개 나라는 형체와 같고,

 

역사는 정신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형체는 허물어졌으나

 

정신만큼은 남아 존재하고 있으니,

 

이것이 통사를 서술하는 까닭이다.

 

정신이 존속해 멸망하지 않으면,

 

형체는 부활할 때가 있으리라."

 

 

역사만 잊지 않으면

 

망한 나라도 다시 세울 수 있다는 의미로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그 희생정신과 역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양산 독립기념공원 조성·기념관 착공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양산 독립기념공원 조성·기념관 착공 - 경남도민신문

36만 양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양산독립기념공원 조성 및 기념관 건립공사’ 착공식이 지난 22일 양산시 교동 306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사업 발주처인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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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동중학교 야구부 동아스포츠대상 특별상 시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늘 신문을 보다,

너무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우리 양산 원동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동아스포츠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2011년 창단한 야구부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전국 대회를 제패하며,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삶은 꿈의 아름다움을 믿고

내일을 향해 질주하는 자의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을 믿고

나날이 수련하며 나아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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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소방서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재난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을 격려하고자

 

양산소방서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이상열 의원님과 함께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추진 현황과

 

직원분들의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소방청사 신설 등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말 힘든 시기지만

 

최일선에서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화재 등 다양한 재난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당부드렸습니다.

 

 

또, 불철주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일하는

 

소방공무원분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뉴스 기사들을 찾아 읽다 보니,

 

2001년 8월 자

 

어느 월간지에 실린 인터뷰 내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머리가 좋은 것보다는 마음,

 

마음 좋은 것보다는 손,

 

손 좋은 것보다는 발 좋은 게 좋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저 머리로 생각하고 돕는 것과

 

직접 발로 뛰면서 남을 돕는다는 건

 

상당한 차이가 있어요.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직업으로 갖는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말은 서울소방서 최초의 화재 진압 여성 소방관

 

박양지님께서 한 말입니다.

 

 

참 많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

 

끝으로, 우리 양산을 위해 밤낮없이 힘써주시는

 

박정미 서장님을 비롯하여 수많은 직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소방서, 경상남도의회 의원 양산소방서 격려 방문 (siminilbo.co.kr)

 

양산소방서, 경상남도의회 의원 양산소방서 격려 방문

▲ 양산소방서-도의원 업무보고사진[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2일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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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의원, 양산소방서 격려 방문:FPN Daily (fpn119.co.kr)

 

경상남도의회 의원, 양산소방서 격려 방문

양산소방서-도의원 단체 사진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2일 경상남도의회 양산지역 의원인 건설소방위원회 한옥문 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이상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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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하북면 쌀 수매 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달, 우리 양산시 하북면

 

공공 비축미 수매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쌀 작황과 매입 상황들을 여쭤보고

 

검사를 기다리고 계시는 많은 농민분들께

 

벼 수확을 위해 한해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그동안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전했습니다.

 

 

 

 

 

중량은 톤백 포대를 기준으로

 

알곡 무게 800Kg 단위이며,

 

공공 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검사관들이 한창 검사하며,

 

등급을 매기고 있었습니다.

 

 

특과 1등급은 2,700원 차이가 나서

 

특 등급을 모두 받으신 분은 기분 좋다며

 

오늘 막걸리 한 잔 대접하겠다고

 

호탕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밥은

 

농민들의 정성과 수고로움의

 

결정체가 아닐는지요.

 

 

글을 마치려 하니 문득 이기철 시인의

 

'한 농부의 추억'이란 시가 떠오릅니다.

 

 

'그는 살아서 세상에 알려진 적도 없다

대의원도 군수도,

한 골을 쩌렁쩌렁 울리는 지주도 아니었고

후세에 경종을 울릴만한

계율도 학설도 남기지 못하였다

 

그는 다만 오십 평생을 흙과 더불어 살았고

유월의 햇살과 고추밭과

물감자꽃을 사랑했고

토담과 수양버들 그늘과

아주까리 잎새를 미끄러지는

작은 바람을 좋아했다

유동꽃 이우는 저녁에는 서쪽 산기슭에 우는

비둘기 울음을 좋아했고

타는 들녘끝 가뭄 속에서는

소나기를 날로 맞으면서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는 쇠똥과 아침 이슬과 돌자갈을

은화처럼 매만졌고

쟁기와 가래와 쇠스랑을 자식처럼 사랑했다

더러는 제삿날 제상에 어리는 불빛을 좋아했고

농주 한 잔에도 생애의 시름을 잊곤 했다

수많은 영웅과 재사와 명언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이 농부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그가 쓰던 낫과 그가 키우던 키 큰 밤나무와

밤꽃이 필 때 그가 완강한 삶의 일손을 놓고

소슬한 뒤란으로 돌아간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 아이들은 가장 큰 보물이자 미래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상북면 대석휴먼시아아파트에 들렀다가

 

어린 친구들이 선생님들과

 

길을 나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主役)인

 

친구들을 보고 있자니

 

사진을 한 장 찍었으면 좋겠다 싶어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한 장 찍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아저씨가 신기했는지

 

빤히 저를 쳐다보고 있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우리들의 고귀한 보물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넓고 푸른 바다처럼 무궁무진하기에,

 

재능과 특기를 갈고닦아 나아간다면

 

꿈은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웅상센트럴파크 기공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웅상센트럴파크 기공식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웅상센트럴파크는 20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주진동 산 63-1번지 일원에

중앙 광장 및 물놀이 광장, 운동시설,

쉼터, 야외공연장, 자연체험장 등을 포함한

공원과 실내 체육관을 건립하게 됩니다.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 잔디광장이 조성돼

문화행사는 물론 집회가 가능한

주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며,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의

운동시설과 공원 내 산책로는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웅상센트럴파크 조성 부지 인근에 위치한 웅상 도서관,

3D 과학체험관과 연계돼 지역 시민의 문화와 체육 등

도심지 대단위 휴식공간 역할은 물론

동부 양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웅상센트럴파크 기공식은

많은 분들께 정말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주변을 잘 살피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동부양산 최대 공원 웅상센트럴파크 '첫 삽' : 네이버 뉴스 (naver.com)

 

동부양산 최대 공원 웅상센트럴파크 '첫 삽'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웅상도서관 옆 웅상센트럴파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웅상센트럴파크 착공을 기념해 개최된 기공식에는 김일권 시장을 비롯해 양산시의

news.naver.com

 

양산 웅상센트럴파크 5년 만에 첫삽 : 국제신문 (kookje.co.kr)

 

양산 웅상센트럴파크 5년 만에 첫삽

경남 양산 웅상지역 최대 공원인 웅상센트럴파크(약도)가 사업 추진 5년 만인 22일 착공에 들어갔다. 양산시는 이날 오후 김일권 시장과 시·도의원, 주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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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상북면 삼계탕 나눔 봉사 격려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상북면 대석휴먼시아아파트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는 이야길 듣고 다녀왔습니다.

 

 

적십자봉사회 어머니들께서

 

이른 오전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다듬으며

 

300인분의 삼계탕을

 

정성 들여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양산시 상북면과

 

적십자봉사회, LH 주거복지본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9월, 협약에 따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삼계탕은 포장해서 나눠드렸으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 먹을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준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산 상북면ㆍ적십자봉사회ㆍLH본부 삼계탕 나눔 - 경남매일 (gnmaeil.com)

 

양산 상북면ㆍ적십자봉사회ㆍLH본부 삼계탕 나눔 - 경남매일

양산시 상북면과 적십자봉사회ㆍLH주거복지본부는 `행복나눔! 희망두배`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상북면과 LH주거복지본부ㆍ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협약에 따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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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가산공원 파크골프 수료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가산수변공원에서

 

파크골프 수료식을 한다는 이야길 듣고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무언가를 배우고 마쳤다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참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수료하기 전까지

 

열심히 수련하셨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파크골프는 Park와 Golf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치는 골프 놀이라는 의미입니다.

 

 

경기 방식은 골프와 유사하고

 

장타에 대한 부담이 없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파크골프 수료식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자리하고 계셔서

 

내심 놀랐습니다.

 

또한, 정말 많은 분들께서

 

즐기고 계시는 모습에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생활체육은 선진국의 시작이자 목표'라는 말이 있습니다.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사람의 연간 의료비가

 

비참여자보다 절반 이상 아낄 수 있다는 통계가 있듯이

 

생활체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도

 

무궁무진하다 생각합니다.

 

 

모든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손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양산교 공단 진입로 공사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양산교 인근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양산교 재가설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양산교는 교량 노후화로

 

2013년 2개 차로를 폐쇄하고,

 

4개 차로로 운영 중이며,

 

30톤 이상 차량 통행제한 조치 중으로

 

시설 안전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교량 재가설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위 공사는 양산교 190m를 재가설하고

 

접속도로를 개량하는 공사로

 

개통 시 왕복 6차로 운영이 가능하여

 

이 구간에서 발생하는 교통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산2교는 2022년 하반기 개통,

 

양산교는 2024년 상반기

 

재가설 후 개통 예정입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출퇴근 시 상습 정체구간인

 

신도시(협성아파트앞)~양산교 구간에 대해

 

기존 4~5차로를 5차로 이상으로

 

확포장 하는 공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시가지와 공단 일대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안전성도 확보하여

 

좀 더 나은 생활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시, 공단진입로 교통정체 해소 사업 ‘순조’ - 이뉴스투데이 (enewstoday.co.kr)

 

양산시, 공단진입로 교통정체 해소 사업 ‘순조’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양산시는 국도35호선에서 유산산업단지, 양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양산교 일원의 극심한 지,정체 해소 및 양산교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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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양산교' 왕복 6차로 재가설 공사 시작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교통지옥 양산교' 왕복 6차로 재가설 공사 시작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국도35호선과 유산산업단지, 양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양산교 일원의 극심한 지·정체 해소 등을 위해 양산교 재가설 공사를 11월부터 본격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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