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웅상 JCI 2022년도 시무식 참석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주,

 

웅상 JCI 2022년도 시무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웅상청년회의소에 들렀습니다.

 

 

김일권 양산시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양산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해주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JCI는 국제청년회의소

 

Junior Chamber International의 줄임말로,

 

양식 있는 청년들의 모임으로

 

국적, 인종, 종교의 차별 없이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함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 16개 지구 JC와 전국 303여 곳의 지방 JC에

 

1만 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서

 

웅상 JCI의 무궁한 발전을 빌어주셨습니다.

 

 

2022년 임인년 (壬寅年)

 

다시 한번 힘차게 비상(飛上)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아래 내용은 신문기사 내용입니다

우리 양산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변을 잘 살피며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양산~울산행 시외버스, 울산법원·공업탑 경유한다

한옥문 도의원 요청에 경남도 노선 변경 결정

 

 

 

 

양산을 거쳐 울산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편하기로 결정하면서

울산을 왕래하던 양산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10일 한옥문 도의원과 경남도에 따르면

김해~울산, 진주~울산 시외버스 노선의 경유지에

울산법원과 공업탑을 추가해 운행하는

운송 사업 계획 변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노선이 울산의 경우 별도의 경유지 없이

기점이자 종점인 무거동 버스정류장에서만 정차하던 것을

이번에 울산법원과 공업탑 두 곳을 경유지로 추가한 것이다.

노선 변경으로 무엇보다 울산법원과 공업탑을 가고자 했던

양산 시민들에게 있어 큰 편의가 제공되는 것으로 본다.

그동안 적잖은 양산 시민들이

시외버스를 이용해 울산을 왕래하면서도

버스가 종점인 무거동 버스정류장에서만 정차하면서

정작 법원과 공업탑 지역으로 가기 위해

다시 시내버스나 다른 차량을 이용해

되돌아 나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물론

양산시 등에서도 울산법원과 공업탑으로의 경유를

오랫동안 경남도에 요구해 왔지만,

노선 변경은 감감무소식이었다.

하지만 경남도가 한옥문 도의원의

강력한 노선 변경 요청을 수용하면서

양산 시민들의 숙원 가운데 하나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노선 변경과 관련해 그동안 경남도 등에

강력히 요청해 온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무엇보다 양산이 36만 명 규모의 중견 도시로 성장했음에도

울산법원이 양산을 관할하면서

법원 관련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지만,

그동안 시외버스가 법원에 정차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노선 변경으로

이런 문제를 완전히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울산법원 경유지 포함을 요청해 온

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나경 실장은

노선 변경을 크게 반겼다.

그는 “대략 2014년부터 버스회사,

양산시, 경남도에 고충을 설명하고

노선 변경을 요청했음에도 7년 넘게 개선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감내해 왔었다"라며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하고

“경남도가 시민들의 불편을 청취한

한옥문 도의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노선 변경 결정을 한 것은

늦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결정”이라며 환영했다.

경남도의 노선 변경 결정을 이끌어낸 한옥문 도의원은

“대중교통의 첫 번째 목적은 승객의 안전과 편리함이기에

양산과 울산을 왕래하는 수많은 승객들의 요구에 부응한

이번 노선 변경은 당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한 의견 수렴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변경된 노선은

버스회사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늦어도 이번 달 안으로

울산법원과 공업탑을 경유해 운행할 계획이다.

 

 

한옥문 위원장, 시외버스 '울산법원과 공업탑 경유' - 양산뉴스파크 (ysnewspark.com)

 

 

한옥문 위원장, 시외버스 '울산법원과 공업탑 경유' - 양산뉴스파크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양산 1)이 양산을 거쳐 울산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의 양산시민 편의를 위해 경유지에 울산법원과 공업탑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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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울산행 시외버스, 울산법원·공업탑 경유한다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산~울산행 시외버스, 울산법원·공업탑 경유한다 - 양산신문

한옥문 도의원 요청 수용이달 안으로 변경 노선 운행양산을 거쳐 울산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편하기로 결정하면서 울산을 왕래하던 양산시민들의 불편이 크

www.yangsanilbo.com

 

뉴스핌 - 한옥문 경남도의원 "양산~울산 시외버스 울산법원·공업탑 경유" (newspim.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양산~울산 시외버스 울산법원·공업탑 경유"

한옥문 경남도의원 "양산~울산 시외버스 울산법원·공업탑 경유"

www.newspim.com

 

양산~울산 시외버스, 울산법원·공업탑 경유한다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양산~울산 시외버스, 울산법원·공업탑 경유한다 - 경남도민신문

양산을 거쳐 울산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편하기로 결정하면서 울산을 왕래하던 양산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지난 10일 한옥문 도의

www.gndomin.com

 

한옥문 의원 건의한 양산 울산 시외버스 노선 변경 :: 경남신문 (knnews.co.kr)

 

한옥문 의원 건의한 양산 울산 시외버스 노선 변경

양산을 거쳐 울산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승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편하기로 결정하면서 울산을 왕래하던 양산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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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신년 충혼탑 참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주, 신년을 맞아

 

양산 춘추공원에서

 

충혼탑 참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우리 양산시를 위해 힘써주고 계시는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수많은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저 또한 우리 후손들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일념 하나로 우리 모두는 참으로 오랜 시간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끝이 보이지 않았던

 

어두운 긴 터널을 벗어나

 

우리 모두가 환하게 웃으며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는 상상을 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양산 한옥문, 일체유심조의 의미를 되새기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해가 저물고

 

어느덧, 호기로운 2022년

 

임인년 (壬寅年)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여러분들의 지난 한 해는 어떠셨는지요?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머릿속에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진 않는지요?

 

 

혹은 아픔과 행복, 아쉬움 등의 순간들이

 

가슴속에 남아있진 않으신지요?

 

 

 

 

 

 

저 또한 지난 한 해를 쉼 없이 내달리면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아쉬웠던 점들을

 

반추(反芻)하고,

 

도약(跳躍)을 위해 마음을 다스리고자

 

천성산 미타암을 들렸습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우리 양산을 찬찬히 살펴보니

 

이 말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며,

 

일체의 모든 것은 마음속에 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다시 한번 되뇌어봅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혼신(渾身)의 힘을 다해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슬프디 슬픈 칠흑 같은 이 밤.

오늘은 잠이 잘 오지 않을 거 같습니다.

5일 오후 11시 46분께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현장.

불이 난 1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은 모두 대피했지만,

큰불을 잡고 인명 피해는 없는지

수색을 하러 들어간 소방관 3명은

끝내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아리는 가슴을 움켜쥐고

숨죽여 눈물 흘린 게 불과 반년 밖에 안되었음에도

이런 비극이 다시 반복되었습니다.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故 이형석 소방위,

故 박수동 소방교,

故 조우찬 소방사.

정말 죄송하고 많이 미안합니다.

우리는 이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는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 (경상남도)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위 내용은 요약본입니다.

요약본과 최종본 첨부해놓겠습니다.

 

(붙임1)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요약).pdf
0.39MB
(붙임2)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최종).pdf
2.53MB

 

 

경남도민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양산 한옥문, 양산천 구름다리 점검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양산종합운동장 인근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양산천 구름다리를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양산천 구름다리는 중부동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서동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257m, 너비 3m 규모인

 

양산타워와 같이 양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또한 산책로로 활용하는 시민분들에겐

 

힐링공간이기도 한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런 대형 시설물의 경우

 

꾸준히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바퀴 돌아보니

 

보행자 계단의 미끄럼 방지 시설이

 

입자가 탈락되어

 

비가 올 때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춘추공원의 건강계단과

 

구름다리 조명도 점검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우리 양산시민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좀 더 꼼꼼하게 시설물들을

 

점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 또한 매사 주변을 잘 살피어

 

소외된 사람은 없는지

 

늘 신경 쓰겠습니다.

 

양산 한옥문, 2022 새해에는 꽃길만 걸으세요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출근 일입니다.

호랑이의 호기롭고, 용맹스러운 기운을 담아

어렵고 힘든 모든 일들을 잘 극복하고

하시는 일들마다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36만 양산시민 여러분!

경남도의원 한옥문입니다.

힘차게 떠오르는 일출의 모습으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우리 주변 어느 한 곳도 마음 편하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올해를 시작하는 일출의 모습에

더 많은 바람과 기대

그리고 희망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새해는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

또, 어떤 꿈과 희망을 마음으로 그리고 계시는지요?

무엇보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해입니다.

올 한 해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간절한 하나의 바람이 있습니다.

바로 ‘일상의 정상화’입니다.

올 해에는 건강 걱정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코로나19의 위협과 함께

‘확진’이라는 단어가 사라져,

보건소나 병원으로 향하는 걸음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또, 자영업을 하시는 소상공인 여러분의 한숨이

사라지는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2년간 우리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의료인들의

어깨가 가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방호복을 하루빨리 벗어내고,

국민에게 편안한 얼굴로 믿음을 주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얼굴에

흐르는 땀이 사라지길 희망합니다.

공단의 활기가 다시 살아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근로자와 경영자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

다시 한번 ‘으샤으샤’하며

양산 경제가 생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양산의 미래가 좀 더 선명해지는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금껏 제가 말한 꿈이 과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양산 시민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세계 모든 이들의

너무나도 간절한 희망일 것입니다.

일상의 정상화는 결코 머지않은

꿈이자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마스크를 벗어놓고 마주보고

환한 웃음 가득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늘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땀 흘리고, 함께 호흡하는 모습으로

양산을 지켜 가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경상남도의원 한옥문 올림

 

양산 한옥문,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뵙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늘은 202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한해 마무리는 잘하고 계시는지요?

 

 

이번에는 제게 정말 특별하고 소중했던,

 

며칠 전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을

 

뵙고 온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최근 정말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정 추대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성파스님을 조계종 제15대 종정으로 추대했습니다.

 

 

모두가 잘 아시겠지만,

 

종정은 조계종의 신성을 상징하며,

 

종의 전통을 승계하는

 

최고의 권위와 지위를 갖는 자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저는 스님께 축하 인사도 드리고

 

안부도 여쭈며,

 

그간 걸어오신 길에 대해

 

무한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반드시 미래지향적으로 정진해야 한다는 말씀과

 

새로운 양산을 잘 만들어달라는

 

스님의 큰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겨

 

그늘진 곳은 없는지,

 

소외된 사람은 없는지,

 

늘 주변을 잘 살피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계종 제15대 종정에 성파 스님 추대 : 네이버 뉴스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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