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하북 용연복지회관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하북면에 들릴 일이 있어

 

잠시 일을 보고

 

인근에 위치한 하북 용연복지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 막 끝난 시간이라 그런지,

 

어머니 한 분만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오다가다 한 번씩 들리는 정도지만,

 

매번 들릴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

 

자주 들리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문득,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이 말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아니한다.'라는 뜻으로

 

한시외전(韓詩外傳) 9권에 나오는 말입니다.

 

 

수욕정이풍부지 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想起) 하시어,

 

뒤늦은 후회가 없도록

 

매사(每事)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우산 윤현진 학술대회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0월 8일,

 

저는 우산 윤현진 서거 100주년

 

추모 학술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우산 윤현진 선생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일본 유학시절 조선유학생학우회와

 

신아동맹당의 핵심 인물로서

 

항일운동에 앞장섰으며,

 

상해임시정부의 초대 재무 차장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진정한 애국지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학술대회에 참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발표 및 토론에는

 

1주제 우산 윤현진의 가족 관계사

 

2주제 우산 윤현진의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위상

 

3주제 윤현진 현창사업의 전개와 현황

 

4주제 윤현진 조시와 추도시 연구

 

3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땅의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그러했듯

 

선생이 상해임시정부에서 활동할 때

 

고국에 남은 가족들은

 

온갖 박해를 받았습니다.

 

 

부호의 집안에서 태어나

 

막대한 재산을 갖고 있었던 선생은

 

자신의 재산을 모두 독립자금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가세는 급격하게 기울게 되고

 

가족들에 대한 일제의 감시 또한 혹독하였습니다.

 

 

엄혹한 시기, 조국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우산(右山) 윤현진(尹顯振) 선생의 삶은

 

오늘날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선조들의 피와 땀,

 

노력과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는 걸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옥문, 대운산 양산 숲애서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어제,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양산 '숲애서' 개관식에 다녀왔

dy3186.tistory.com

 

 

우리 양산 숲애서 개관식을 다녀온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애로사항이나 미비한 점들은 없는지

 

직접 찾아보고 점검해 보고자

 

다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양산 숲애서 건물 1층 입구에

 

우두커니 서 있는 조각상은

 

다시 봐도 친근했습니다.

 

 

김학태 차장님 외 직원분들이

 

정말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웰컴티라며 건네준 애플민트 차는

 

한 모금 마셔보니

 

마음이 따스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장님이 직접 안내해 주시며,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피드백 등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더군다나 홍보관이라고 마련된 곳은

 

우리 양산 관내 기업들의 특산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우리 양산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양산 숲애서를 이용하는 고객님들이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

 

하나하나 둘러보며,

 

미비한 점을 체크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는 분들은

 

어떤 곳에서 숙박을 하고

 

어떤 서비스를 받는지도

 

살펴보았습니다.

 

 

시설들이 상당히 쾌적하게

 

잘 갖추어져있어

 

내심 많이 놀랐습니다.

 

저부터라도 기회가 되면

 

꼭 이용해 보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숲치유길도 거닐어보며,

 

청정자연과 숲속의 향긋한 내음을

 

한껏 느꼈습니다.

 

 

어떤 사업이든지

 

설계와 계획도 중요하지만,

 

사업이 시작되고 난 뒤

 

관리와 피드백을 통한 개선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니

 

인력 부족의 문제,

 

숲길의 단조로움으로 인한 한계,

 

수요는 많지만 시설의 한계점 등

 

짚어봐야 할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문득 이 말이 생각납니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양산 한옥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삼성초등학교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0월 7일,

 

저는 북정동에 위치한

 

삼성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안녕한 경남, 아이들이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박애란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삼성동 주민자치회, 녹색어머니회 등

 

많은 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여기 양산 삼성초등학교는

 

매번 들릴 때마다 참 반가운 곳입니다.

 

 

삼성초등학교 학생들과

 

더 안전한 스쿨존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왼쪽! 오른쪽! 이라는 문구가 담긴 노란 스티커와

 

발자국 모양들을 설치했습니다.

 

 

바닥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최대한 먼지를 털어내었습니다.

 

 

오랜만에 학생들과 소통하며,

 

무언가를 함께하다 보니

 

어느새 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든 거 같았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봉사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정말 고생 많이 해주셨습니다.

 

 

설치 작업을 끝내고,

 

학교 인근에

 

신경 써야 할 곳은 없는지 함께 둘러보며,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가장 큰 보물이며,

 

우리의 미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삼성초, "노란발자국이 생겼어요" < 교육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삼성초, "노란발자국이 생겼어요" - 양산신문

삼성초등학교(교장 박애란)에는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한 스쿨존이 되기 위해 노란발자국이 생겨 눈길을 끌었다.지난 7일 삼성초에서는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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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정치력 빛을 발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경상남도 1022 지방도(물금-원동) 용역비 확보.

 

 

 

 

 

 

최근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에 이어

 

1022 지방도 (물금 원동 토교간 도로)

 

신설 확장을 위한 용역비가 확보되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1022 지방도 구간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서

 

물금읍 가촌리까지 이어지는 2.69km로,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512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특히 기존 도로의 선형이 위험해

 

사고 위험을 대폭 감소시키고,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825m의 구간은 터널을 뚫을 계획입니다.

 

 

그동안 물금에서 원동으로 이어진

 

1022 지방도에 대한 확장은

 

두 지역은 물론 우리 양산시에서도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우리 양산시의 미래 전략에

 

원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환경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였기에

 

이번 용역사업비 확보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회계연도 내에 같은 지역에서

 

2개의 지방도 사업 착수를 위한

 

용역사업비를 확보한다는 것은

 

경남도내에서도 결코 흔치 않은 결과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 양산시 원동이 지닌

 

농특산물과 관광 등 다양한 경쟁력을

 

더욱 높여낼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본 사업도 빠른 시일 내 착수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한옥문 위원장, '물금-원동간' 도로확장 용역비 확보 - 양산뉴스파크 (ysnewspark.com)

 

한옥문 위원장, '물금-원동간' 도로확장 용역비 확보 - 양산뉴스파크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양산 1)이 양산의 교통인프라를 크게 변화시킬 지역숙원사업인 경남도 1022지방도인 '물금-원동...

www.ysnewspark.com

 

 

뉴스핌 - 한옥문 경남도의원 "물금~원동 도로 신설 확장 용역비 확보" (newspim.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물금~원동 도로 신설 확장 용역비 확보"

한옥문 경남도의원 "물금~원동 도로 신설 확장 용역비 확보"

www.newspim.com

 

 

스물네 번째 한옥문의 생각 '한글날'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어제 10월 9일은 '한글날' 이었습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한글날은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

 

 

 

우리 한글이 완전하게 보급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광복 직후까지만 해도

문맹률이 극히 높았으며,

한자, 한문은 배우기가 어려워

보편화되지 못했습니다.

글을 모르고는 지식을 습득할 수 없고

정보의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활, 문화의 발전은 생각하기 어려웠습니다.

오늘날 여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세계 여러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에게 한글이라는

글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고유의 말과 글은

문화의 근본이자 씨앗이며,

풍부하게 표현이 가능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위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동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애민(愛民)과 민주주의(民主主義) 정신은

우리 모두가 높이 받들어야 할

고귀한 가치라 여기고,

한글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노고

그리고 희생이 담긴 결정체라 생각하시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한글사랑 정신을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한옥문, 내년 지방선거에선 양산시장 도전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남해신문의 김순영 기자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김순영 기자님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10월 8일 자

 

남해신문 기사입니다.

 

 

 

양산시의원 - 경남도의원 거쳐

 

내년 지방선거에선 양산시장 도전.

 

 

경남도의회 한옥문(남면 죽전) 건설소방위원장

 

"시민정치, 생활정치" 초심 지킬 것

 

 

 

 

 

 

 

 

양산시의원-경남도의원 거쳐 내년 지방선거에선 양산시장 도전 - 남해신문 (namhae.tv)

 

양산시의원-경남도의원 거쳐 내년 지방선거에선 양산시장 도전 - 남해신문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8개월 여 앞둔 가운데 많은 향우들이 기초단체장, 기초의원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양산시장 출마로 정치인생 마지막 도전을 앞두고 있는 한옥문 경남도

www.namhae.tv

 

 

한옥문, 양산 황산공원을 산책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주말,

 

우리 양산 물금역 뒤에 위치한

 

황산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황산공원은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어우러져있으며,

 

천천히 바람을 맞으며 걷다 보면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공간입니다.

 

 

 

 

 

 

수많은 분들이 황산공원 캠핑장에서

 

야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기들과 함께 가족들끼리

 

캠핑 온 모습도 보이고,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장작불을 멍하니 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도록

 

자연의 품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양산 황산공원을

 

거닐어 보는 건 어떨는지요?

 

 

 

 

 

한옥문, 양산 고깃집 설야멱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양산 설야멱 이라는

 

고깃집을 다녀왔습니다.

 

 

두 달 전쯤, 양산 신문에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 읽어보니

 

양산 고깃집, 청소년 근로 친화 사업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양산시는 지난 8월 9일,

 

청소년이 근무하기 좋은

 

사업장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으며,

 

청소년지원 조례에 근거해

 

시가 근로 청소년 인권실태 조사를 통해

 

추천받은 곳을 서면·현장 평가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특이하면서 의미가 궁금했던 상호명인 '설야멱'.

 

 

 

 

 

이른 저녁식사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진 않았지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고깃집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화로였습니다.

 

화로 안에 숯을 넣어 달군 다음

 

직원분들이 고기를 구워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고기 맛도 좋았고,

 

일하시는 분들의 적극적인 모습 또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의미가 궁금했던 '설야멱'의 뜻은

 

'눈 내리는 밤 살며시 찾아가 먹었다'라고 합니다.

 

이름이 참 감성적이었습니다.

 

 

우리 양산시에서 지정한

 

청소년 근로 친화 사업장은

 

여기 설야멱 외에도

 

덕계동 '백년손님',

 

어곡 '에덴밸리 스키장'이 있었습니다.

 

 

노동 취약계층인 청소년 근로자를 보호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주를 발굴하는데 의의를 둔

 

청소년 근로 권익 친화 사업장 선정.

 

 

좀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는 관심 가지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시, 청소년 근로 권익 친화사업장 3곳 선정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시, 청소년 근로 권익 친화사업장 3곳 선정

청소년 근로 권익 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된 백년손님.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에서 청소년 근로 권익을 보호·존중해주는 사업장으로 3개 사업장이 선정됐다. 양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근로

news.naver.com

 

35세 고깃집 대표 "알바생에 기본 지키는 것, 너무나 당연하죠" < 종합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35세 고깃집 대표 "알바생에 기본 지키는 것, 너무나 당연하죠" - 양산신문

\"기본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35세인 고깃집 \'설야멱\' 정경환 대표는 당당하게 말했다. 이곳은 청소년 근로친화 사업장이다. 기본을 지키는 것이 뉴스가 되는 현실 속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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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세 번째 한옥문의 생각 '국군의 날'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금일 10월 1일은

대한민국 건군 제73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지정한 기념일입니다.

 

매년 국군의 날이 되면,

가슴 한편이 뜨거워지곤 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안전,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다져졌으며,

하루하루 나아지는 국방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육(陸), 해(海), 공(空)에서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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