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스페이스나무 2021 미류회전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24일,

저는 '2021 미류회전' 전시를 보기 위해

스페이스나무 갤러리 오로라에 다녀왔습니다.


양산미술협회 소속 회원들이 모여 만든

양산미류회(회장 박정선)가

가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전시회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전시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여기 스페이스나무는

자연 속에 스며들어간다는 기분이 들어

방문할 때마다 참 상쾌합니다.



전시 첫날이라 그런지

꽤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입구에는 안내 책자들이 비치되어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기에 앞서

작가님들의 이력과 기본적인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진행하고 계시는 담당자분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술작품들에 대해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신

양산예총 최현미회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2분(김복득, 김채원, 노경희, 박정선, 서영덕, 예양해,

이석순, 이정범, 임의복, 제미녀, 최영진, 최현미)의

양산미류회 소속 작가님들이 참여해 주셨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선보여주신 작가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조선 후기 '저암집'을 저술했던

유한준 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은 미술 애호가를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아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보는 사람과 수집하는 사람.


저는 어떤 유형에 포함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좋은 작품들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래전, 파블로 피카소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술의 목적은

영혼으로부터 일상의 먼지를 씻어내는 것이다."

30분 정도라도 시간 내어

'2021 미류회전'을 통해

일상의 먼지를 씻어내 보시는 건 어떨는지요?



양산미류회, 스페이스나무서 정기전 개막 < 문화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산미류회, 스페이스나무서 정기전 개막 - 양산신문

양산미술협회 소속 회원들이 모여 만든 양산미류회(회장 박정선)가 가을을 맞아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선물같은 전시회를 마련했다.양산미류회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양산시 하북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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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 수소충전소 개소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24일,

 

저는 우리 양산시 수소충전소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정식 시설명은 증산수소충전소이며,

 

위치는 양산시 물금읍 메기로 114

 

양산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충전 방식은 생산된 수소를

 

튜브트레일러로 공급하는 off-site 방식이며,

 

운영은 경동도시가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작년, 본인 외 9명의 도의원님들과 함께 ​ '경상남도 수소 산업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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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수소 경제에 대한 고찰(考察)'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스물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수소 경제에 대한 고찰(考察)'

스물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수소 경제에 대한 고찰(考察)'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양산 한옥문 (tistor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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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양산 한옥문, ​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14일, ​ 경상남도는 범한퓨얼셀(주)에서 ​ 제2회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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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전에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걸맞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환경문제에도 기여하고자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우리 양산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설명해 주시는 담당자님을 통해

 

전반적인 운영 및 저장, 충전시스템 등에 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수소는 청정에너지로 불리며

 

질량 1g당 발열량이

 

석유보다 3배 이상 높아

 

신재생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불안정성을 해소해 줄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부분은,

 

수소는 금속을 녹이는 성질과

 

저장과 운반이 매우 어렵고,

 

조금이라도 누출되면 매우 위험하기에

 

취급이 정말 까다로운 물질입니다.

 

 

그래서 우리 양산 수소충전소의

 

구조에 대해 설명해 주실 때

 

좀 더 귀담아듣고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이번 양산 수소충전소 개소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면밀한 계획을 통해

 

수소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가지고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4차 본회의.

 

 

저는 도정질문을 통해

 

경상남도가 부산시, 전남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남해안 탄성소재 벨트 구축 사업'의

 

진행과정을 질의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경남도의

 

역량 집중을 주문했습니다.

 

 

도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첫 번째 조건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이고,

 

이를 위해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핵심 산업 유치 및 육성이 절실하다면서도

 

최근 잇따라 정부의 주요 사업에서

 

제외된 양산시의 사례를 설명드렸습니다.

 

 

더욱이 최근 우리 양산시는 2,50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서

 

수도권에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고,

 

지난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에서도

 

신청한 7개 도시 가운데

 

양산시만 유일하게 탈락하는 결과를 받았으며,

 

사송신도시의 대규모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위한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 신청도

 

총 5건의 사업 중 1건만이 선정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현재 경남도를 비롯한

 

3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탄성소재 벨트 구축사업의 핵심인

 

‘탄성소재 실용화센터’의 양산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양산지역 설립 근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경남은 2019년 기준 경남 도내

 

탄성소재 관련 사업체 수는 584개사,

 

종사자 수는 26,414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출하액 또한 7조 8,660억 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양산에는 145개사의

 

탄성소재 관련 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종사자 수 또한 1만 명에 육박하고,

 

3조 원의 연간 생산액은

 

도내 전체 생산액의 35% 수준이며

 

양산이 경남의 탄성소재 관련 산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도내 산업 분포를 감안했을 때

 

양산이 탄성소재 실용화센터를 구축하기에

 

최적지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 만큼

 

경남도의 실질적인 육성 의지가 필요합니다.

 

또, 최근 잇따른 주요 국비 사업 실패로

 

실의에 빠진 우리 양산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반드시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건립을

 

현실화해 줄 것을 요청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양산,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최적지" < 의정소식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산,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 최적지" - 양산신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옥문(국민의힘, 양산1) 도의원은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가 부산광역시, 전라남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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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해야”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한옥문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설립해야”

한 의원에 따르면 경남은 2019년 기준 도내 탄성소재 관련 사업체 수는 584곳, 종사자 수는 2만6천414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출하액 또한 7조8천660억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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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2021년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수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22일,

저는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받았습니다.

안전의정 대상은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주관했으며,

지역사회와 지역민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함을 격려하고

안전의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회기 중 안전 관련 조례 대표 발의,

5분 자유발언 등

안전 문화 향상에 기여한 의정 활동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도민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도의원 ‘道 안전의정 대상’ 수상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도의원 ‘道 안전의정 대상’ 수상 - 경남일보 - 우리나

경남도의회는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의원이 ㈔경남안전생활실철시민연합에서 주관한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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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경남도의원 ‘안전의정 대상’ 수상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경남도의원 ‘안전의정 대상’ 수상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의회 박정열·성동은·송오성·한옥문·황재은 의원이 16일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주관한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사)경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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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 5명 '1회 경남도 안전의정 대상'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경남도의원 5명 '1회 경남도 안전의정 대상' - 경남도민일보

경남도의원 5명이 \'2021년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 광역의원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박정열(사천1·국민의힘), 성동은(양산4·더불어민주당), 송오성(거제2·더불어민주당), 한옥문(양산1·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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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야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월 14일,

경상남도는 범한퓨얼셀(주)에서

제2회 경상남도 수소 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 결과 및 수소 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 사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저는 수소 산업위원 수를

"15명"에서 "15명 이상 30명 이내"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제안했습니다.

도내 수소 관련 연구소와

기관의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산·학·연·관의 정보 공유와

정책 협력을 강화해서

수소 산업을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덧붙여, 저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

수소 산업 조례가 있는 시도는

우리 도를 포함해 11곳이고,

1년 전 조례를 대표 발의한 도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씀드렸으며,

수소 플랫폼이 수소에 대한

수용성 측면과 실무적인 측면이라면

수소 산업위원회는 정책적 측면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해 왔으며,

계획이 실천으로 옮겨져

기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저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제, '수소 협의체에 거는 기대가 큰 이유'라는 제목의

한 기자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인상 깊어

그 내용을 언급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수소가 에너지 산업인 만큼

다양한 사업들과 맞물려 있는 것도 특징이다.

수소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운반하고, 활용하는 등

경제적으로 파생되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이해관계자 간의 '소통'이다.

사업의 주체인 기업들과

정부 및 관련 기관과 사이에

엇박자가 생긴다면

자칫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현대차ㆍ SK ㆍ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한 수소 기업협의체

'Korea H2 Business Summit'의

본격 출범은 고무적이다.

협의체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전체 이해관계자의

소통 창구 역할로 확장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수소 사회'가

지금의 새싹에서

울창한 숲으로 커지는 지름길이다."

 

 

 

한옥문 도의원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옥문 도의원 "수소 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경상남도는 14일 범한퓨얼셀에서 제2회 경상남도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 결과 및 수소 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보고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

news.naver.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viva100.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경남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야”

경남도는 지난 14일 범한퓨얼셀(주)에서 제2회 경남도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결과 및 수소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

www.viva100.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뉴스경남 - 경남도민을 대변하는 일간지 (newsgn.com)

 

[뉴스경남] 한옥문 경남도의원 “수소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경남도는 지난 14일 범한퓨얼셀(주)에서 제2회 경남도 수소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소 빅데이터 사업기획 최종 용역결과 및 수소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사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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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지방도1028호선은 꼭 필요한 기반시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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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의 1호 공약이자, 오랜기간 1028 지방도 개설을 위해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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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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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사업은 26년간 계류되었던 사업이기에

제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경남도와 협력해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우리 양산의 지역신문인

양산시민신문의 9월 17일 기사입니다.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물꼬를 트는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경남도 제2회 추경예산에 포함됐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크게 동부와 서부로 나뉘는데, 지방도1028호선은 천성산을 관통해 두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다. 때문에 지방도1028호선은 교통 측면에서 편의성은 물론, 여론 분열과 정서적 이질감 등 지역 성장을 위한 심리적인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사업 추진에는 어려움이 컸다. 1995년 주남동 주남산단에서 하북면 내원사와 상북면 대석리를 잇는 노선을 확정했지만, 계속 보류되다 2009년 평산동 장흥마을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노선을 변경했다. 그해 동남내륙문화권 개발사업에 포함되고 이듬해 중앙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지만, 국토해양부 확정ㆍ고시에서 제외되면서 유보됐다. 이후 주진동 웅상출장소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다시 사업 구간을 변경했지만, 추진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이번에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면서 첫 노선 확정 후 26년 만에 사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에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국민의힘, 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을 만나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의미와 추진 상황 등을 들어봤다.

❚ 지난 지방선거 출마 당시 지방도1028호선 건설을 제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양산의 지역 통합, 정서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의 지역 정서가 이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이나 행정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인프라(기반시설) 건설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우리 행정과 정치권에서도 수십년 동안 관심을 두고, 역점사업으로 추진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해서 경남도의회에 진출하면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을 우선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경남도의회를 통과했다. 그 과정과 의미를 설명해 달라.

사업의 시작이라고 봐야 한다. 3년 전 경남도의회에 입성해 사업을 챙겼을 때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은 경남도 지방도 관리계획에서 후순위에 있었다. 사실상 추진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했다. 기존에 추진 중인 지방도 건설사업도 마무리가 어려운데, 신규 사업 추진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었다. 마침 지난해 5년 단위로 하는 경남도 지방도 관리계획 수립이 진행되면서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집행부에 설명하고, 계속 설득해서 최우선순위까지 끌어올렸다. 애초 타당성 조사 사업비를 내년 당초예산에 올리려던 것을, 이번 2회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그 점은 경남도에서도 사업 의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뜻한다. 현재 경남도와 잠정 합의한 것은 SOC 용역기관에 의뢰해 내년 상반기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정부 중앙투융자심사를 마친다는 것이다. 그 후 설계비를 일부 반영할 계획이다.

❚ 국지도60호선이 개통하면서 지방도1028호선 사업을 처음 시작할 당시와 현재 도로 여건이 달라졌다. 지방도1028호선 건설이 필요한 이유는?

여전히 양산의 동부와 서부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다. 두 지역을 통행하려면 부산이나 울산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 지방도1028호선으로 인해 두 지역은 오가는 차량 운행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무엇보다 동부와 서부의 소통과 교류가 원활해지면서 지역 화합과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 지방도1028호선을 건설하려면 천성산을 관통해야 한다. 특히, 천성산은 고속철도 건설 당시 도롱뇽 소송 등 이미 환경문제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해서도 환경 훼손 등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지방도1028호선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었고, 시민들이 선택해줬다는 것은 그 공약이 타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된 사업이라는 뜻이다. 물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해야 하고, 의견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다만, 터널 구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본다. 환경문제를 포함해 전문가들이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겠지만, 양산시 전체 발전을 봤을 때 도로 개설 편익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 지방도1028호선 추진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노선이 변경됐다. 최근에는 양산시의회에서 상북면이 아닌 하북면으로 개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선에 대한 생각은?

현재 노선을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 일단 사업 추진을 확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실시설계 전에 공청회 등을 통해서 충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본다. 노선은 전혀 결정된 것은 없다.

❚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과 관련한 앞으로 계획은?

경남도의원 임기가 내년 6월까지다. 우선, 타당성 조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챙기고, 정부 중앙투융자심사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시작되면 누구라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켜보겠다.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정치를 시작하면서 양산의 지역 통합, 정서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의 지역 정서가 이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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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 다녀오다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 다녀오다

양산 한옥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7월 7일, 저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함양산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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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

저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19 이후 열린

첫 '정부 승인 국제행사'이며,

'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란 주제로

10월 10일까지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일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경남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백운산 자락의 게르마늄 토양이 풍부한

지대에 위치해있고

그 외 생육환경 또한 매우 우수한 편이라,

오래전부터 산삼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리하여 경남도와 함양군은

함양산삼을 경남 항노화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하여

산삼을 활용한 항노화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세계시장 확대와 함께

각국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힐링을, 활력을, 즐거움을, 함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5개 부문, 20개 테마,

7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행사장도 방문하여

산삼항노화산업의 미래 비전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 네이버 블로그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공식 블로그입니다. www.expo-wg.com

blog.naver.com

 

 

1년 더 기다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드디어 개막 : 네이버 뉴스 (naver.com)

 

1년 더 기다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드디어 개막

코로나19 이후 열린 첫 '정부 승인 국제행사'... 10일부터 31일간 송림공원 일원 ▲ 10일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식. ⓒ 경남도청 ▲ 10일 함양 상림공원에서 열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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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산삼 우수성’ 한눈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 : 네이버 뉴스 (naver.com)

 

코로나 속 ‘산삼 우수성’ 한눈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삼항노화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2018년 기획재정부 심사를 통과한 첫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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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경남도의 효과 없는 임시직 위주 일자리사업 지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일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제4차 본회의.

저는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의 단기 임시직 위주의

일자리 정책을 지적하고

대응계획을 질의하였습니다.

경남도의 재정지원 일자리 예산이

올해 2조 451억원으로,

지난 2017년 1조 2천억원 대비

4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그에 반해 2020년 기준 고용률과

취업자 수 모두 전년대비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실업률은 4%로 3년 연속 증가하여

도 단위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실정입니다.

 

 

 

 

저는 막대한 재정 투입에도

악화일로인 고용지표의 원인이

경남도의 일자리사업 개수 늘리기에만

치중한 일자리정책으로

단순노무직 형태의 임시직 일자리만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실제 2020년 경남도의 일자리 사업 중

임시직 일자리가 전체의 65.1%에 달하기에

이러한 일자리 정책으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농촌에서

그나마 있던 가용 인력마저

공공일자리로 몰리게 만들어

구인난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경남도의 공공일자리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실질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대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을 촉구하였습니다.

예산만 쏟아부어

지표상 숫자만 늘리는 사업이 아니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가

민간일자리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책과 성과평가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으며,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신중년 재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신중년 캠퍼스 도입과

청년 대상 수요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과정 개설,

조선업 인력난 해결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 임시직 일자리로 성과 생색"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 임시직 일자리로 성과 생색" - 경남도민일보

경남도가 양질의 일자리보다 단기 임시직 위주의 일자리 생산으로 성과 내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한옥문(국민의힘·양산1) 의원은 지난 9일 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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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경남도 일자리사업 효과없어”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경남도 일자리사업 효과없어” - 경남도민신문

단기 임시직 위주의 일자리 양산을 통해 성과성 정책에만 집중하는 경남도의 일자리 정책의 문제점이 지적됐다.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은 지난 9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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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임시직 위주 도 일자리사업 질타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한옥문 도의원, 임시직 위주 도 일자리사업 질타 - 양산신문

단기 임시직 위주의 일자리 양산을 통해 성과성 정책에만 집중하는 경남도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다.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한옥문(국민의힘, 양산1) 의원은 9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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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소방차 우선신호시스템 양산시 일부 구간 본격 운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제1과제입니다.

여러 가지 정책 중에서

소방차 우선신호시스템 사업을

양산시에 적용하였습니다

물금 워터파크 사거리~강서동 치안센터 사거리

3.5km 구간에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날 직접 소방차를 타고

운영 상황을 점검해보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 분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았습니다.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라는 말처럼

매사 주변을 둘러보고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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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의 1호 공약이자, 오랜기간 1028 지방도 개설을 위해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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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경상남도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안에

1028 지방도 건설에 따른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편성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만감(萬感)이 교차했습니다.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들이

세차게 북받쳐 올랐습니다.


우리 양산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그린다면,

양산 서부와 동부를 곧바로 연결하는

1028 지방도의 개통은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 한 요소이자

수많은 양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또한, 저에게 있어서도

꼭 이루어야 할 1호 공약이자,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몇 년 간 발로 뛰어다니며,

수많은 분들을 만나 상황을 설명하고,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며

조금만 더 신경 써달라고

간곡히 부탁할 때도 무수히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이제 막 첫 번째 단추가 끼워졌습니다.


시민분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자,

제가 내세웠던 공약을 이행하고자,

저는 26년간 계류(繫留) 되었던 이 사업을

사활(死活)을 걸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신불립' 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일전에도 제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믿음이 없으면 개인이나 국가가

존립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신의를 지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에 실린

공자(孔子)의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정치란 무엇입니까"

공자는 답했습니다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대를 충분히 하고,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

자공이 다시 물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포기해야 합니까?"

공자는 군대를 포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자공이 다시 나머지 두 가지 가운데

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공자는

"식량을 포기해야 한다.

예부터 사람은 다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백성의 믿음 없이는 나라가 서지 못한다"

라고 답했습니다.


신의(信義)가 바탕이 되지 않은 정치(政治)는

모래 위에 쌓은 성이 아닐는지요.


'무신불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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