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 예비후보 한옥문,

칭찬 릴레이 고맙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어느덧,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쉼 없이 달려온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고마움과 감사함 그리고 아쉬움과 미안함.

여러분, 한옥문의 진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 한옥문을 위해 칭찬 릴레이를 해주신 많은 시민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우리 양산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길 바라십니까?

또, 어떤 밝은 미래를 꿈꾸시는지요.

며칠 전, 지방선거에 어떤 인물을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사설을 보았습니다. '영춘단상(迎春斷想)' 새봄을 맞이하며라는 주제였는데 아래 내용을 끝으로 글을 줄이겠습니다.

'나뭇가지의 어린 새싹이 늦추위를 감내하며 새봄을 맞이하듯이 지역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할 대표를 선출하는 지방선거의 성패는 유권자들의 도덕적 결단과 올바른 선택에 달려 있다. 모란꽃이 아무리 예쁘고 불두화가 아무리 탐스러워도 향이 없고 꿀이 없으면 벌 나비가 날아오지 않듯이 부패한 유권자가 깨끗한 공직자를 선택할 수 없고 부정한 시민이 정직한 지방조직을 만들 수 없는 것이다.

후보자를 고를 때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누가 가장 적임자인지 후보자의 능력과 인품을 평가하고, 어떤 후보자가 우리 지역을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는지 등을 심사숙고하여 뽑아야 한다.

대나무가 50~60년마다 꽃을 피워 어렵게 열매를 맺듯이 지방자치의 주인이며 선택권자인 유권자는 투철한 민주시민의식을 가지고 주권을 올바로 행사하여 진정한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하여야 하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