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양산 한옥문,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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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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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해 1월 20일 경남도의회 제369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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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관리와 자원화 정책 방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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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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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및 재활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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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를 조속히 갖추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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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자원화센터를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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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빅테이터 시스템 구축 및 체계적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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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산업 생태계 구축과 조례 제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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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기반을 갖출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경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적극 대응 촉구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전기차 보급으로 대기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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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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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급증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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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폐배터리 관리 정책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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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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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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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의원은 폐배터리 관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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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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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기차 폐배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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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자원화를 위한 기반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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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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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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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전기차 시대에 배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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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의 반도체라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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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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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성장 및 보급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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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관련 산업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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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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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인식한 제주와 경북 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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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자원화센터를 정부 지원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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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남권은 나주에 자원화 기반을 구축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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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 자원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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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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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의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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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제공동체 메가시티정책의 틀 속에서

​

산업적 동질성과 지리적 연계성,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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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 적합한 중심적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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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를 제안하면서

​

부울경 차원에서 경남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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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구상과 연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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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회수, 보관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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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센터 시범 사업을 실시할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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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산업 육성과 보급 촉진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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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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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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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의 체계적인 회수와 운송, 보관 체계 마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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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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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배터리 산업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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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재,부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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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폐배터리 자원 거점 수거 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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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안한 자원화센터 설치구상과 연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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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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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사업의 최적지는 양산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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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연계한 2차 전지 산업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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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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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동 중인 9개 산업단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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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중인 6개 산업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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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 제조업체와 7만여 산업 인력을 갖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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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쟁력은 어느 지역 못지않게 크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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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핵심 산업, 거점 기관 하나 없는 양산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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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를 설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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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기반이 구축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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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도의원, 양산에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 울산매일 (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