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남해 해성고등학교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남해군에 일정이 있어 들렀다가

 

제 모교인 남해 해성고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던가요.

 

1980년, 40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때의 추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점이 있던 자리도 가보고

 

힘껏 뛰어놀았던 운동장도 거닐어 봤습니다.

 

 

 

 

 

작년 3월,

 

새로 부임하신 신종찬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고정현 교감선생님 등

 

많은 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은 당신의 의견이 아니라

 

당신의 행동으로 바뀐다'라는

 

유명한 작가님의 말씀처럼

 

저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는 신념은

 

지금도 굳건히 지키며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매사 주변을 잘 살피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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