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7월 7일,

 

저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다녀왔습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경남 함양은 예부터

 

산삼으로 아주 유명했습니다.

 

지리산과 덕유산, 백운산 자락의

 

게르마늄 토양이 풍부한 지대에 위치해있고

 

그 외 생육환경도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또한,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이곳 함양까지 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질 정도로

 

산삼과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경남도와 함양군은 함양산삼을

 

경남 항노화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개최하여

 

산삼을 활용한 항노화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세계시장 확대와 함께 각국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위 행사는 당초 2020년 9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하여

 

올해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과

 

제2행사장인 대봉산 휴양밸리 일원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 준비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전시연출, 산업전시, 학술회의,

 

공연이벤트, 체험행사 등 5개 부문

 

20개 테마 7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남도민 여러분들께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행사장도 방문하셔서

 

산삼항노화산업의 미래 비전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www.expo-wg.com/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페이지. 엑스포소개, 행사내용, 행사일정 등 엑스포 전반 내용 수록

www.expo-wg.com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한옥문)는 제387회 임시회 기간 중 7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이날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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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상황 점검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경남도의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상황 점검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7일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했다.위원들은 이날 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제1행사장인 상림공원과 제2행사장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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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경남 안전체험관 개관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지난 6월 18일,

 

경남 안전체험관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이 안전체험관은 태풍 등 자연재난과

 

승강기 갇힘 등 23개 유형의 인적사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재난대비 안전 수칙과

 

재난 시 대응요령 등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관 1층에는 소방청의 역사와

 

국내외 대형 재난사고 사례를 보여주는 재난역사박물관,

 

지진 및 풍수해 발생 시 행동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재난안전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재난안전관은 실내 지진과 여진,

 

태풍, 침수차량 탈출, 지하 침수 시 문개방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경험할 수 있게 꾸며놓았습니다.

 

 

 

본관 2층에는 응급처치관 및 방사능안전관,

 

화재안전관이 조성돼 있습니다.

 

 

경남 안전체험관의 각 체험시설 이용은 무료이며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4회 운영합니다.

 

아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 들어가셔서

 

체험 예약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체험관-체험예약-예약안내 (gnfire.go.kr)

 

안전체험관-체험예약-예약안내

예약안내 운영시간 운영시간 : 09:00 ~ 18:00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명절,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이용요금 주차장 주차비 : 무료 주차대수 : 138대 (장애인 6,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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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안전체험관 개관식에 다녀오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안전에 관해선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인

 

시경(詩經)을 보면

 

상토주무(桑土綢繆)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말은 비바람이 오기 전에

 

새들은 나무의 뿌리를 물어와

 

둥지의 구멍을 막습니다.

 

환난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이야기로

 

'현실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해

 

닥쳐올 위험을 막아야 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톰소여의 모험'을 쓴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한 말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우리는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인해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안전체감도↑...경남 합천에 안전체험관 개관 : 네이버 뉴스 (naver.com)

 

안전체감도↑...경남 합천에 안전체험관 개관

[머니투데이 경남=노수윤 기자] [지진·태풍 등 체험] 경남도와 소방청은 합천군 용주면 고품부흥1길 10-28에 건립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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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안전체험관개관 안전을 보고·듣고·느끼세요...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경남도 안전체험관개관 안전을 보고·듣고·느끼세요...

경남도와 소방청이 안전을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도 안전체험관’이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일 도에 따르면 안전체험관은 합천군 용주면 고품부흥1길 일원에, 총 사업비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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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부산~양산~울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어제 6월 29일.

 

아주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경남도 7개 노선이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공청회(21.4.22), 전문가 토론회,

 

지자체를 포함한 관계 기관의

 

폭넓은 의견수렴 등을 거쳤다고 합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건설법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며,

 

본격적으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등

 

철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의 창녕대합산단산업선, 부산항신항연결지선,

 

달빛내륙철도 등 일반철도 3개 노선,

 

부울경 순환철도,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등

 

광역철도 2개 노선 총 5개 사업

 

7조 9,947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부울경 순환선(창원~김해~양산~울산) 광역철도

 

51.4Km, 1조 9,354억 원.

 

부산 노포~양산 웅상~울산역 광역철도

 

50km, 1조 631억 원.

 

 

부울경 순환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반영됨에 따라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형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은

 

부산의 노포역에서 양산(웅상, 덕계)을 지나

 

울산역까지 복선 전철을 까는 것으로,

 

50km에 이릅니다.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노포역을 지나

 

울산역까지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인 김해 진영에서

 

울산 무거까지 복선 전철 51.4km를

 

건설하는 사업도 반영되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이

 

1시간 생활권이 되는 날이

 

올 거란 생각을 하니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계획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바람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선

 

항상 관심 가지고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꼼꼼히 챙겨 보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2&aid=0001102957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도시철도 1호선 타고 울산 간다

부산 ~ 양산 ~ 울산 광역철도 노선도. 부산일보DB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부산신항 인입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적으로 포함됐다. 부산의 숙원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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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달빛내륙철도·부울경 순환선 국가철도망 반영 '환영'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경남도, 달빛내륙철도·부울경 순환선 국가철도망 반영 '환영'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도 반영…창원산업선 신설은 빠져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광주∼대구 달빛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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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 > 도정소식 > 보도/해명설명 자료 (상세보기) - 경상남도 대표 홈페이지 (gyeongnam.go.kr)

 

도정소식 > 도정소식 > 보도/해명설명 자료 (상세보기) - 경상남도 대표 홈페이지

경남도 7개 노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 5개 사업 7조 9,947억 원 반영, 일반철도 3개 노선과 광역철도 2개 노선 - 창원산업선, 마산신항선은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 - 끈질긴 공동노력

www.gyeongnam.go.kr

 

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molit.go.kr)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 철산위 심의ㆍ의결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향후 10년간(‘21~’30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 ‘철도산업

www.molit.go.kr

 

양산 한옥문,

물금역 KTX 열차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안 대표발의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KTX 물금역 정차는 우리 양산시민들의

오랜 바람입니다.

35만 양산시민의 교통편의증대와

양산시에 소재하는 3,500여개의 기업체의

불편을 덜어주는 것 외에도

양산의 축제, 지역명소를 찾는

관람객 증가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본인 외 31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양산 물금역 KTX 열차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하였고,

4월 22일 제3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gn-council/222399038963

 

양산 물금역 KTX 열차 정차 :: 양산 물금역 KTX 열차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안

안녕하세요!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경상남도의회입니다! 물금역에 KTX가 정차해야 하는 이유 경상남도...

blog.naver.com

 

 

KTX 물금역 정차는 교통 불편 해소를 바라는

양산시민의 최대 숙원이며,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더 나아가

경남 발전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368회 경상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확대를 위한 제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9년 11월 5일 제368회 본회의

 

저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확대를 위해

 

경상남도의 보다 많은 관심과 

 

정책 추진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해야”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해야”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경남도 공공사업 및 구매 입찰 시 지역업체 낙찰비율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옥문 의원(사진·양산1·한국당)은 5일 제36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www.gnnews.co.kr

 

그 때 발언한 내용을 살펴보면, 

 

경남의 중소기업은 25만 3천여 개로 

 

지역의 고용과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허나 지역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대출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기업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경남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최근 더욱 어렵게 느껴지고,

 

생존을 위해 다른 지역이나 해외 이전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지경입니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비용증가,

 

미‧중 무역전쟁으로 시작된 국제교역 감소,

 

특히 당시 조선업과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부진으로 시작된 

 

지역경기 악화도 지역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원인이 복합적이기 때문에 

 

경남도가 취할 수 있는 마땅한 해법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경남도의 책무라 생각하고, 

 

경남도의 관심을 촉구하며 

 

두 가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첫째, 경상남도 발주 공공사업 및 구매 입찰에 대한

 

지역업체 낙찰비율을 높이는 방안.

 

둘째, 타지역 벤치마킹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공시제"를

 

실시한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달 초에 썼던 내용입니다.

 

https://dy3186.tistory.com/11

 

양산 관내업체. 지역공사에선 외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양산 관내업체. 지역공사에선 외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2년 3월 26일 저는 물금, 동면 등 양산 신도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아파트 건설 현

dy3186.tistory.com

 

여기서도 언급했듯이, 

 

타지역의 경우를 살펴보면

 

과천시는 관내업체 우선계약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아산시의 경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위 5분 발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가 닥치기 전이라, 

 

현 상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허나, 대기업이나 글로벌기업보다

 

지역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았을 것이고,

 

이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경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더욱 정책적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튼튼한 경남경제를 다지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제363회 경상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기업 투자촉진을 위한 여건 개선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9년 5월 24일 제363회 본회의

 

저는 경쟁 환경이 심화되고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업 투자 촉진을 위한 

 

여건 개선에 관해 

 

제안하는 취지의 5분 발언을 했습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 "산단기업 부동산 취득세 추가 경감 지원해야"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산단기업 부동산 취득세 추가 경감 지원해야" - 경남도민일보

한옥문 경남도의원(자유한국당·양산1)이 기업 투자촉진을 위해 경남도가 투자여건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24일 경남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 나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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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의 골자는 

 

기존의 기업들을 떠나지 않도록하고

 

신규 투자유치를 위해서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번째, 산업단지 내 부동산 취득세 추가 경감입니다.

 

경남은 고도성장기 

 

기계 제조업의 메카였지만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지역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서, 

 

최근 3년 새 5만 명의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경남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고

 

투자를 촉진하는 한편, 

 

비교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세금 부담 경감 등 기업 부담을 줄이는 

 

인센티브가 매우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경남에 투자 촉진을 위해

 

조속히 추가 경감을 반영한 

 

조례 개정을 촉구합니다.

 

 

 

다음은 경남 전체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지방행정의 컨트롤타워로써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매년 지역별 기업환경 여건을

 

평가해서 발표하고 있는데 

 

2018년에 따르면,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에서 

 

18개 시,군의 절반 이상이 

 

중,하위권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좀 더 적극적인 

 

총괄 지휘자로서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우리는 불필요한 규제에서 벗어나 

 

장구지계(長久之計)의 로드맵을 세워 

 

지속 가능한 대안과 여건을 마련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제360회 경상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 산막산단 악취 대책 수립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9년 1월 23일 제360회 본회의.

 

저는 양산시 산막일반산업단지 및 

 

북정동 공업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경상남도에서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양산시 북정동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오른쪽에는 산막일반산업단지,

 

왼쪽에는 유산‧어곡일반산업단지가 소재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외에도 북정동 일반공업지역 등에

 

공장들이 집중 분포하고 있어,

 

주거지역이 공장들에 

 

섬처럼 둘러싸인 형상입니다.

 

특히 주거지역과의 이격거리가 

 

50~100m에 불과하여

 

공장과 주거지역이 붙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실정이었습니다.

 

 

주민들은 오랜 세월동안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받아왔고

 

2018년 한해 동안 이 지역에서 발생한

 

악취 민원만 43건에 이르고,

 

2015년부터 4년 동안의 악취 민원은 

 

159건에 이르렀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35조에는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존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한옥문 도의원 "양산 산막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해야"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도의원 "양산 산막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해야" - 경남도민일보

한옥문 경남도의원(자유한국당·양산1)이 양산 산막일반산업단지에 대해 경남도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 23일 경남도의회 제360회 임시회에서 한 의원은 5분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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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경남매일 (gnmaeil.com)

 

도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경남매일

한옥문, 양산 산막일반산단 악취관리지역 지정강민국, 경남 경제 4차 산업혁명서 답 찾아야장규석, 위기 맞은 100년 전통 진주실크 살려야김호대,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 전면시행 대책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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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이러함에도 경상남도는 그 실태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악취방지법 제6조에 따르면,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산업단지, 일반공업지역 등에서 

 

민원이 집단적으로 발생할 경우 

 

광역자치단체장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특별 관리해야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전국 12개 시‧도 41개 지역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특별 관리되고 있으나, 

 

경상남도의 경우 창원국가산업단지 1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며,

 

이마저도 대도시 특례에 따라 창원시가 지정했고,

 

경상남도에서 지정한 악취관리지역은 

 

단 한군데도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본 의원은 

 

민원이 발생할 때마다 

 

땜질식 일시적 처방을 하는 거보다

 

근원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방안으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정이 되면, 관리지역 내

 

악취배출시설을 설치하는 자는

 

악취방지계획을 수립하여 신고해야하며,

 

보다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게 됩니다.

 

 

2019년 3월 12일.

 

저는 '경상남도 생활악취방지조례안'을

 

도의회에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이 조례안은 본 의원 외 14명 의원님들과 공동발의했고

 

주된 내용은 도지사가 의무적으로 

 

생활악취 발생을 방지하고 저감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

 

추진하도록하고 악취검사 및 기술진단, 

 

악취방지 시설 설치 등의 사업에

 

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0년 3월 3일.

 

환경부가 발표한 '20년도 악취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전국 4개소 지역에 

 

양산시(북정‧산막공업지역)가 선정되었습니다.

 

 

그 후,  3월 25일.

 

우리시는 악취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해

 

실시간 첨단 감시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고

 

 

2021년 현재, 

 

우리시는 악취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실시간 악취통합관리시스템이

 

효율적인 악취 관리로 

 

시민들이 불편없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제359회 경상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지방시대 준비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8년 12월 14일 제359회 정례회

 

저는 30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는,

 

지방자치 시대의 큰 획을 긋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여

 

경남 도정이 지방시대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기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당시부터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천명했고,

 

후속 조치로 2018년 9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에서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개정안에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주민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들이 담겨있습니다.

 

첫째, 주민주권 구현

 

둘째, 실질적인 자치권 확대

 

셋째,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 및 투명성 제고

 

넷째,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정립 및 

 

자치단체 사무수행 능률성 강화 등

 

이번 개정안이 실질적인 재정분권에 관한 사항이

 

원론적인 수준에 그치는 등 

 

기대치에 충족하지는 못하나,

 

과거를 비추어봤을 때 

 

상당히 진일보 된 의미를 지닙니다.

 

 

우선, 제가 강조한 내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자치분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재정분권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주민 주권 구현과 자치권 확대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셋째, 경남이 가지고 있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 발전 로드맵을 수립해야 합니다.

 

 

경남의 경제를 살릴 획기적인 대안이 무엇인지

 

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차 공공기관 110여개의

 

지방이전과 자치분권위원회가 마련한 

 

571개의 국가 사무 지방이양 대상에

 

우리 경남도의 준비와 대책은 무엇인지 

 

청사진과 세부내용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허나, 지금 상황을 큰 틀에서 살펴보면

 

지방자치법과 자치경찰법이 통과됐지만

 

피부에 와닿는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미래사회의 최고 가치는 다양성이고,

 

지방분권이 미래 정치질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에 덧붙여 "미래의 정치 질서지만 

 

적과 동지가 분명하지 않은

 

전선이 따로 없는 힘겨운 전쟁"이라고까지 했습니다.

 

그만큼 지방분권은 필요하지만 실현되기까지

 

길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연설에서

 

비수도권의 절실한 과제인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래 전, 제가 적극 공감했던

 

앨빈 토플러가 낸 2001년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낸 

 

보고서 내용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든 개혁은 정부의 근본적 변화없이는 불가능하다.

 

중앙집권적인 정부는 

 

산업사회에는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었지만

 

지식정보사회에서는 더 이상 작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방분권적 정부 시스템으로 바꿔야한다."

 

제153회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대비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7년 12월 7일 제153회 2차 정례회

 

저는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개통예정에 따른

 

북정역 환승센터 기반시설 구축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1월 10일 

 

양산역과 남양산역이 개통되면서 

 

양산시는 1996년 시 승격이후 

 

더딘 발전에서 벗어나

 

급속한 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뒤이어 2009년, 우리시가 진행 중인 

 

부산시의 도시철도기본계획 재정비 용역에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역~2호선 양산역~북정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건설을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에서 북정역까지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 사업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 때 제가 주장했던 내용의 골자는

 

개통에 앞서 예상되는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당시 지하철역 주변의 주차공간 확보 등

 

기반시설구축이 필수요소라는 

 

시민과 전문가 분들의 고견도 있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 개통이후 

 

발전상황을 쭉 지켜보았고

 

시행착오를 경험한 양산시에서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지 않도록

 

역 주변의 개발방향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했습니다.

 

더 나아가 양산 유사 이래 

 

가장 대규모 사업임을 감안하여,

 

차질없이 준비하여 

 

도시철도 준공과 더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양산시 정책에도 큰 획을 긋는 역사가 되길

 

기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발언한 이후 

 

양산도시철도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펴보니

 

2018년 말, 기공식을 가진 양산선은

 

노포역~ 북정역 구간 총 연장 12.5km 길이의

 

경전철 노선으로, 

 

개통은 2021년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허나 2019년 6월 양산시와 부산교통공사는 

 

부산 노포동과 양산 북정동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양산선의 개통시기를 

 

기존 2021년 1월에서 2024년 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공사 장기화에 따른 부작용으로

 

시민들이 겪게 되는 불편과 어려움에 대해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계획보다 상당한 기간이 늦어진 만큼

 

앞으로는 차질없이,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옥문 양산시의원, 북정역 종점 기반 시설 마련 촉구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양산시의원, 북정역 종점 기반 시설 마련 촉구 - 경남도민일보

한옥문 양산시의원(자유한국당)이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개통 예정에 따른 북정역 종점 기반시설 마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7일 오전 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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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시철도 북정역 기반시설 구축해야”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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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회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 수영장의 필요성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7년 8월 25일 제151회 본회의

 

저는 원도심 활성화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수영장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양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신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장과 함께 교통, 문화, 

 

체육, 복지 등의 분야에서도

 

그 수요에 맞게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허나, 일부 지역에만 집중되는 

 

행정력을 보면서 원도심 주민들은 

 

계속되는 인구유출에 따른 

 

도심 공동화와 지역경체 침체를 겪고 있음에도 

 

이를 해소해줄 행정력을 기대할 수 없어

 

실망감을 느끼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도심 활성화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관해

 

강력하게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당시, 양산시에는 물금, 동면 신도시에 각각 1곳, 

 

동부양산에 1곳 총 3곳에 체육센터가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은

 

상북면에 국민체육센터가 착공하였고,

 

남부유수지 내 양주문화체육센터도 

 

설계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양산종합운동장 내 중앙동 국민체육센터또한

 

설계공모 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이 균형적 발전을 함께 할 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입니다.

 

 

체육센터 중 가장 인기있는 시설은 

 

단연 수영장일 것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원하지만

 

수용인원 부족으로

 

수영장 추가 건립에 대한 민원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체육센터들 또한

 

위치적으로 신도시에 치우쳐

 

원도심 주민들은 여전히 

 

수영장 이용에 불편함을 느낄 것입니다.

 

 

일전에 스포츠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149회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 스포츠산업의 중요성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제149회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 스포츠산업의 중요성

제149회 양산시의회 5분 자유발언 - 스포츠산업의 중요성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7년 3월 17일 제149회 본회의 저는 스포츠와 경제의 상호밀접성을 역설하고 더 나

dy3186.tistory.com

생활체육 참여여부와 

 

의료비지출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 

 

스포츠에 참여하는 사람의 

 

의료비 지출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노인의료비 지출은 

 

노인 빈곤율을 가중시키는 주요요인으로

 

노인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이 건강을 유지하여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행정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양질의 삶에 있어서

 

생활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지만

 

2021년 현재도 국민체육센터에 수영을 배우려면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에 비해

 

수용인원이 턱없이 부족하여

 

추첨 과정을 거쳐야하고 

 

대기인원만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의 국제규격 수영장 사진들입니다.

 

 

 

저는 한걸음 더 나아가 

 

국제규격 수영장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시는 국제규격 수영장의 부재로

 

전국체전, 도민체전 등 정규대회 유치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제규격 수영장의 경우 

 

세로 50m 가로 21m, 8개 레인 등

 

일반수영장보다 까다롭고 

 

많은 비용이 발생하지만

 

장구지계의 뜻처럼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꼭 필요한 시설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의 지혜를 모아 

 

긴밀하게 공조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고있습니다.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어우러져 성장할 때

 

우리 양산시는 균형있는 지속성장을 이루어

 

인구 50만을 넘어서는 

 

중견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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