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양산시의회 한옥문 의장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4년,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제6대 양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重責)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 수장으로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 뜻이 의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특권의식을 버리고 

 

언제 어디서나

 

초심을 잃지않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많은 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어언 7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그때 생각이 종종 납니다.

 

초심(初心)과 진심(眞心)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출세에 목적을 둔 

 

정치꾼(politician)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 봉사하려는

 

정치인(statesman)으로서의 소명의식이 투철해야합니다.

 

막스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을 보면

 

"직업으로서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는 책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링컨 대통령 또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에 의한 정부"라고 주창했으며

 

민주주의는 국민이 정부를 선택하는 것이며,

 

그 선택의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

 

국민이 현명하면 '훌륭한 정치인'을 선택할 것이요,

 

국민이 어리석으면 '교활한 정치꾼'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장구지계'를 세우는 마음으로 

 

언제나 처음처럼 그렇게 나아가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도

 

항상 관심어린 눈으로 

 

지켜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견제와 균형' 지방의정 길을 찾다 (5)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 경남신문 (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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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양산시의회 한옥문 의장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회 수장으로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 뜻이 의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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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공무원노조가 선정한 베스트 시의원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늘은 문득 오래 전 받았던

 

기념패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 양산시 지부는

 

2013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450여 명의 조합원 설문조사를 거쳐

 

베스트 시의원 2명을 선정하였습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지역사회 리더로서

 

태도와 언행에서 가장 모범적이며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 활동에서 

 

가장 성실한 의원으로

 

저와 황윤영 의원님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개무량합니다.

 

항상 낮은자세로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베스트 시의원 상을 받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래 전, 공자께선 네 가지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의(毋意), 무필(毋必), 무고(毋固), 무아(毋我)

 

이 말뜻은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고,

 

함부로 단언하지 않았으며,

 

자기 고집만 부리지 않았고,

 

따라서 아집을 부리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모두를 하나의 속성으로 묶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겸손'이라 했습니다.

 

 

이 말뜻을 항시 기억하며

 

겸손한 자세로 

 

언제나 처음처럼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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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직협-도의원 자치경찰 간담회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4월 27일 양산경찰서 강당에서 

 

양산경찰서 협의회원 7명과 

 

한옥문, 표병호, 이상열, 성동은 경남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제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자치경찰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지방분권의 이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일전의 국가 전체를 관할하는 

 

국가경찰(중앙경찰)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국가 전체가 아닌 국가 내의 일부지역에 소속되어

 

그 지역과 지역주민의 치안과 복리를 위해 

 

활동하는 경찰을 의미합니다.

 

 

 

 

자치경찰은 생활안전, 지역교통, 지역경비 임무를 갖고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 간담회에서 직장인협의회 주동희 회장은

 

"양산경찰서의 현재 상황을 잘 고려하여

 

자치단체에도 대응팀을 설치해서 

 

자치경찰제의 과도기를 우려하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도입되어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일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는 동전에도 양면이 있듯,

 

기대효과와 장점들은 극대화하고

 

예상되는 갈등과 문제점들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귀기울여 주시고

 

관심가져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양산경찰서 직장협의회, 경남도의원과 간담회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양산시민신문] 양산경찰서 직장협의회, 경남도의원과 간담회

이 자리에서 직장협의회는 “현재에도 인력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곧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자치사무까지 떠안게 될 우려가 있으니 자치단체에도 대응팀을 설치해야 한다”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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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직협-도의원 만남 가져 < 자치·행정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양산서 직협-도의원 만남 가져 - 양산신문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에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 강당에서 양산경찰서 직장인협의회(회장 주동희)와 경남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양산경찰서 직협 7여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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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관내업체. 지역공사에선 외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2년 3월 26일

 

저는 물금, 동면 등 양산 신도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아파트 건설 현장의 

 

지역업체 참여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양산지역에서는 종합 60개, 

 

전문 222개 등 282개 건설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 수주실적이 낮아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2012년 2월 기준 양산 물금 신도시 지역에서

 

건설 중인 9곳의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의

 

지역업체 참여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공사금액 9361억 원 중 지역업체 참여는

 

98억 원으로 1%에 그쳤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준공된 총 사업비 30억 원 이상인 

 

34개 사업에 대한 양산지역업체 참여 비율은

 

도급금액 1428억 원 중 351억 원으로 

 

참여율 24.6%에 그쳐 

 

관급공사에서도 지역업체의 참여가

 

배제되고 있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경기가 어렵기는 매한가지인데

 

그나마 관내 업체들이 사업을 영위하기위해선 

 

관급공사라도 수주하여야 함에도 

 

지역 내 전문건설업체 참여와 관련한 강제규정이 없고

 

지역 업체 시공능력에 대한 검증 등의 이유로 

 

외면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시 저는 지역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하나의 방법으로 산업단지나 아파트 건설 분양승인 시

 

양산시와 원도급업체와의 양해각서 체결에 관해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저는 위에서 언급했듯 

 

지역업체와 상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실태조사를 시행하여

 

등록기준 미달 등 부실 및 불법업체를 가려내고

 

그 후 충남 아산시, 경기 과천시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 처럼 

 

일례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부서별 지역건설 활성화 실천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건설사업 관련 내용에 대해 

 

주요 건설사업장에 홍보하고

 

대형 사업장 및 공공기관과의 MOU를 통해 

 

관내 대형 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게 

 

상생의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산시 아파트 사업현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 아산시 < 충남 < 기사본문 - 충청투데이 (cctoday.co.kr)

 

아산시 아파트 사업현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 아파트 사업현장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15개 신규 아파트 공사 현장 합동 방문 지역업체 참여 당부 아산시는 현재 25여 개의 아파트 신축사업이 진행 또는

www.cctoday.co.kr

김종천 과천시장 “관내업체 우선계약 추진” : 네이버 뉴스 (naver.com)

 

김종천 과천시장 “관내업체 우선계약 추진”

김종천 과천시장. 사진제공=과천시 [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과천시에서 발주하는 물품-용역-공사 수의계약에서

news.naver.com

 

또한, 시에서 발주하는 물품, 

 

용역 및 공사의 수의계약에 있어

 

관내 업체와 우선 계약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발주부서와 계약부서가 협조하여 

 

지역업체의 수주율을 높인다던지,

 

관외업체의 비중이 높은 물품 및 용역계약의 

 

관내 계약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내업체 생산제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관내 업체 발굴에 나서는 것입니다.

 

 

여기서 경계해야 할 부분은

 

지역 내에서도 특정 업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집사광익"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라던지,

 

외국 도시의 좋은 예시가 있다면 벤치마킹하고

 

상생할 수 있는 더 좋은 방안이 있는지

 

다같이 고민해보고 생각을 모아

 

더불어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 물금신도시 건설 호황 지역 업체에겐 '그림의 떡'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 물금신도시 건설 호황 지역 업체에겐 '그림의 떡'

경남 양산지역의 잇따른 아파트 신축으로 건설 경기가 호황이지만 정작 지역업체들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양산시의회 한옥문 의원은 최근 지역업체의 ...

news.naver.com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700&replyAll=&reply_sc_order_by=I

 

양산시 아파트 시공 지역업체 참가 여전히 저조 - 울산신문

양산지역내 대형아파트 등 건설현장에 지역 업체 참가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양산시의회 한옥문 의원은 26일 "현재 시행 중인 양산신도시 아파트 건

www.ulsanpress.net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20327.22013204915

 

양산건설업체, 지역하도급 `찬밥`

- ˝참여율 40% 이상으로 높여야˝ 양산 신도시 건설과 관급공사에서 지역 건설업체들의 참여율이 극히 저조해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6일..

www.kookje.co.kr

 

 

양산 건설사, 지역공사서 찬밥신세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양산 건설사, 지역공사서 찬밥신세 - 경남도민일보

양산지역 건설업체들이 지역에서 시공되는 각종 공사에서 협력업체 참여가 외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영난을 부추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양산

www.idomin.com

 

양산 물금역 KTX 열차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21년 4월 7일 

 

본인 외 31명의 의원님들과 

 

양산 물금역 KTX 열차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 하였고,

 

22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제안이유로는

 

우리 시는 비약적인 발전으로 

 

현재 인구 35만 명이 넘는 도시로 성장하였고,

 

특히 물금읍의 경우 12만 명을 넘어서

 

전국 읍면동에서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황산공원을 찾는 

 

연간 40만 명의 관광객과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을 방문하는 

 

하루 15,000명의 외래환자 등 

 

양산시의 유동인구는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인 열차의 이용편의는 

 

매우 열악한 실정입니다.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한 

 

KTX 열차 이용객의 수요 증가와

 

관광 및 의료 인프라 등 

 

잘 갖춰진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양산시민 뿐만 아니라 

 

양산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교통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양산 물금역에 KTX 열차 정차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그리하여 경상남도의회 의원 일동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건의하는 바입니다.

 

 

건의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산 물금역 KTX 열차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안

 

 

경상남도 양산시는 2021년 4월 현재 

 

35만 명이 넘는 도시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지역이다.

 

특히, 물금읍의 경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매년 건설되면서 인구 12만 명을 넘어섰고,

 

지금도 신규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이어지고있어 

 

양산시는 2030년까지 인구 50만의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물금읍과 인접한 낙동간 둔치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황산공원은 

 

인근의 부산, 울산,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연간 4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양산부산대학교 병원은 

 

하루 15,000명의 외래환자가 방문하고, 

 

양산에 소재한 3,500여개 기업체를 방문하는 사람이 

 

날로 증가하는 등 물금읍의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물금역에는 KTX가

 

평일 하루 상, 하행 각각 12회(주말 15회) 

 

물금역을 통과하지만 정차하지는 않는다.

 

양산 시민이 KTX를 이용하려면 

 

부산 구포역과 울산(통도사)역까지 20~30 Km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KTX 물금역 정차는 10여년 전부터 

 

양산시민의 최대 숙원사업이 되었다.

 

2017년에는 물금읍 시민, 사회단체가 

 

열차 증편과 KTX 정차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2만 2,000여명이 참여하기도 했으며, 

 

각종 선거때마다 국회의원, 지역 정치권에서 

 

공약을 내걸었으나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

 

KTX 물금역 정차는 35만 양산시민의 교통편의 증대와 

 

양산시에 소재하는 3,500여개의 기업체의 

 

불편을 덜어주는 것 외에도 

 

양산의 축제, 지역명소를 찾는 관람객 증가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에 경남도의회 모든 의원은 

 

경남도민을 대표하여 

 

열차를 이용하는 양산시민과 방문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양산 물금역에 KTX 열차가 반드시 

 

정차되기를 희망하면서 정부에 강력히 건의한다.

 

 

한옥문 위원장, '물금역 KTX 정차' 대정부건의 통과 - 양산뉴스파크 (ysnewspark.com)

 

한옥문 위원장, '물금역 KTX 정차' 대정부건의 통과 - 양산뉴스파크

양산 물금역에도 KTX 열차의 정차를 위한 추진이 실시되고 있어 앞으로 시민들의 편의가 기대된다. 국민의힘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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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물금역 KTX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양산시민신문] 한옥문 경남도의원, 물금역 KTX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

경남도의회 제3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한 ‘양산 물금역 KTX 열차 정차 촉구 대정부 건의안’은 양산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교통 수요 또한 증가하는 만큼 도시 경쟁력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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