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폐배터리 자원화 전략 마련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5일, 저는 경남도의회에서

 

'경남도의 폐배터리 자원화

 

전략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 전에,

 

미래 추세를 선도하는 도정을

 

펼칠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경남도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경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적극 대응 촉구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경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적극 대응 촉구

경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적극 대응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20년 1월 20일 제369회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 저는 전기 자동차 폐배터리 관리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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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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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해 1월 20일 경남도의회 제369회 임시회, ​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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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한옥문의 생각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고찰(考察)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열네 번째 한옥문의 생각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고찰(考察)

열네 번째 한옥문의 생각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고찰(考察)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및 재활용을 위한 체제를 조속히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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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4월에는

 

부울경의 소재·부품산업과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연계·발전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폐배터리 거점 수거 및

 

자원화 센터 설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세 번에 걸친 동일 주제로 발언을 준비하면서

 

과연 경남도가 숨을 쉬고 귀로 듣는 도정인지,

 

도의회가 이렇게 외쳐도 메아리 없는 대답인데

 

도민들의 외침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권역별로 기술 개발과

 

산업 집적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은 물론 부울경에는

 

최소한의 기반 시설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4차 친환경 자동차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5년이면 전기차 보급이

 

113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와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친환경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로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또한 대응해야 하는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자원화는 블루오션의 신산업입니다.

 

 

세계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유럽 등 선진국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폐배터리 재활용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육성·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선도적인 지역들은

 

관련 기반 구축과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권역은 저만치 앞서가고 있는데

 

경남이 지금 발생량이 적다고 대응을 미루면서

 

폐배터리의 자원화와 신기술 개발과 관련한

 

산업 생태계를 갖추지 않을 경우

 

앞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처리를 위해

 

값비싼 운송비와 처리비를

 

감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 관련 생애 주기와 연계한

 

경남 또는 부울경 권역의 미래산업 육성도

 

그만큼 뒤처지게 될 것입니다.

 

 

경남이 이러한 미래 추세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경쟁력을 쌓아온

 

기존 전략산업들의 경쟁력마저

 

확보하는 데도 한계에 봉착할 것입니다.

 

경남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미래 추세에 뒤처지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 드리며,

 

아울러 관련한 우수한 기술력과

 

기업이 집적해 있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부울경 중심도시 양산시가

 

떠오르는 미래산업 육성의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 경남도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 촉구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경남도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 촉구

"앞으로 도내 발생하는 폐배터리 처리 위해 값비싼 운송비 등 감내해야 할 것" 경남도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한옥문 경남도의회 의원(양산1)이 15일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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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폐배터리 자원화 전략 마련 촉구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폐배터리 자원화 전략 마련 촉구 - 경남도민신문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한옥문(양산1,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의 폐배터리 자원화 사업에 대한 안이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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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신산업 폐배터리 지원책 마련해야" - 경남매일 (gnmaeil.com)

 

"블루오션 신산업 폐배터리 지원책 마련해야" - 경남매일

한옥문, 양산 선도지역 전략 촉구이병희, 저출생 문제 해결 촉구경남도의회 한옥문(국민의힘,양산1) 의원은 15일 열린 도의회 제3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남도의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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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적 자치법규 정비 및 인권영향 평가 도입 등 제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3월 18일 경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저는 '인권침해적 자치법규 정비 및

인권영향 평가 도입 등 제안' 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위 발언을 한 취지는

경남도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함이며,

인권 시대 속, 인권의 일상화가 보편적으로 진행되어

인권친화적 사회문화가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증가,

양극화 심화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경제,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

조금 더 나아가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일상생활에서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거기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안하였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경남도는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10년 전에 인권 보장 조례,

2년 전에는 장애인 차별 금지 조례를 제정하는가 하면,

민선 7기 경남도정도 사람 중심의

더불어 사는 포용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만,

선언적 차원에 불과하고

진정으로 인권을 생각하며

차별 없는 포용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의문이 든 이유는

10년 전 제정한 인권 보장 조례에는

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의 세월 동안

인권정책의 나침반도 없이

인권과 포용을 외치고 있는 것은

인권감수성이 부족한

경남도정의 민낯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안 드리는 첫 번째는

인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마련해서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인권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둘째, 인권영향 평가 제도의 도입과 시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셋째, 심각한 인권침해적

자치법규 정비를 요청합니다.

자치법규에 차별적, 인권침해적 용어나 표현은

차별이 만연한 현실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현실 행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로, 경남도 조례에 규정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 위원의 해촉 사유로

장애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인권침해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자치 조례에 버젓이 있습니다.

또, 장애인을 주체로 인정하지 않고

항상 시혜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장애인 보호자'라는 표현,

사회적·시대적 상황에 뒤처진

유모차·미혼·소외계층·자매결연 등

차별적·인권침해적 용어나 규정이

버젓이 자치법규로 경남도정에 작동되고 있습니다.

자치법규의 인권침해적 요소를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행정행위의 근간을 이루는 규정을

조속히 정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끝으로, 경남도민의 인권정책을 추진할

조직 확대를 제안합니다.

도민이 헌법에서 보장된 인권을 보장받고,

차별 없는 더불어 사는 포용 사회 경남을 위해

제안 드린 사항을 잘 챙기셔서 인권특별도 경남,

인권이 깊숙이 스며든 경남도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미국의 목사이자 흑인 해방운동가였던

마틴 루서 킹 이란 이름을 들어보셨는지요?

I have a dream이라는 명연설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인물입니다.

그의 명연설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창조되었음을

자명한 진리로 삼는다"라는

이 나라 국민 신조의 참뜻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4명의 자녀들이 언젠가는

그들의 피부색으로 판단되지 않고

그들의 인품에 의해 판단되는 나라에서

살게 되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유가 울리게 할 때,

모든 크고 작은 마을에서,

모든 주와 모든 도시에서 자유가 울리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모든 자손들인 흑인과 백인,

유태인과 이방들, 신교도와 구교도가 손에 손을 잡고

~중략

노래 부를 수 있게 될 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경남도 조례 인권 침해·차별 표현 수두룩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경남도 조례 인권 침해·차별 표현 수두룩 - 경남도민일보

\'소외계층·자매결연·장애인 보호자…\' 등 자치법규에 인권 침해·차별 표현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 628개 조례 중 33개에서 각종 위원회 위원의 위촉 마감(해촉)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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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경남도 인권영향평가제 도입 제안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한옥문 도의원, 경남도 인권영향평가제 도입 제안 - 경남도민신문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한옥문(양산1) 위원장은 제383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인권침해적 자치법규 정비 및 인권영향평가 도입’ 등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한옥문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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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화재현장, 김동식 구조대장의 명복을 빕니다.

 

 

 

 

 

금일 오전,

화재 당일 건물 내부에서 실종된

경기 광주 소방서 119 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을 찾는

수색팀 15명을 투입해

그의 유해를 발견했다는

뉴스 보도를 봤습니다.

 

 

 

 

끝내 시신으로…쿠팡화재 현장서 실종 소방관 유해 발견(종합2보) : 네이버 뉴스 (naver.com)

 

끝내 시신으로…쿠팡화재 현장서 실종 소방관 유해 발견(종합2보)

실종 48시간 만에 수습…수색팀이 입구 50m 앞둔 지하 2층서 찾아 인명 검색 위해 진입했다가 홀로 고립…경기도, 순직 절차 진행 (이천=연합뉴스) 최종호 김솔 기자 =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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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 먼저 내보내고 마지막까지 남았다는

그의 마지막 모습.

우리 모두는 간절히 기적을 바랐지만,

끝내 주검으로 우리들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뉴스를 보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제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화재현장에 나서기 전에 마음 한편에 품고 간다는,

그들의 신조와도 같다는 소방관의 기도.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그들의 고통까지도 나의 품 안에 안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아내와 우리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는 귀 기울여야 합니다.

관심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합니다.

당신의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양산 한옥문,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해 1월 20일 경남도의회 제369회 임시회,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와 자원화 정책 방안'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면서,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및 재활용을 위한

체제를 조속히 갖추기 위해

폐배터리 자원화센터를 설치하고,

전기차 빅테이터 시스템 구축 및 체계적으로 관리,

전후방 산업 생태계 구축과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갖출 것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경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적극 대응 촉구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경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적극 대응 촉구

경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적극 대응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20년 1월 20일 제369회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 저는 전기 자동차 폐배터리 관리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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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으로 대기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것은

중요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급증하게 되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관리 정책 또한

경남도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본 의원은 폐배터리 관리를 위해

두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첫 번째, 전기차 폐배터리의

재활용, 자원화를 위한 기반으로써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합니다.

IT와 전기차 시대에 배터리는

미래 산업의 반도체라 할 정도로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기차 성장 및 보급과 더불어

폐배터리 관련 산업 또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이를 인식한 제주와 경북 포항은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화센터를 정부 지원 사업으로,

그리고 전남권은 나주에 자원화 기반을 구축하는 등

폐배터리 재활용, 자원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부울경 경제공동체 메가시티정책의 틀 속에서

산업적 동질성과 지리적 연계성,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동남권의 적합한 중심적 위치에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를 제안하면서

부울경 차원에서 경남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두 번째,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구상과 연계하여

폐배터리 회수, 보관을 위한

거점 센터 시범 사업을 실시할 것을 제안합니다.

전기차 산업 육성과 보급 촉진을 위해서는

전후방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와 더불어

폐배터리의 체계적인 회수와 운송, 보관 체계 마련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 그리고

관련 소재,부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 거점 수거 센터를

앞서 제안한 자원화센터 설치구상과 연계해서

선도적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청합니다.

시범 사업의 최적지는 양산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기업과 연계한 2차 전지 산업과 관련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고,

현재 가동 중인 9개 산업단지와

추진 중인 6개 산업단지에서

3,000여 제조업체와 7만여 산업 인력을 갖추고 있어

그 경쟁력은 어느 지역 못지않게 크다 할 것입니다.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핵심 산업, 거점 기관 하나 없는 양산시에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를 설치하여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기반이 구축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 경남도민일보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한옥문(미래통합당·양산1) 의원이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처리를 위한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 센터\' 양산 설치를 제안했다.지난 1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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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양산에 '동남권 폐배터리 자원화센터 설치' 제안 - 울산매일 (iusm.co.kr)

 

경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적극 대응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20년 1월 20일 

 

제369회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

 

저는 전기 자동차 폐배터리 관리와 

 

자원화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전기차 보급과 함께 발생하는 문제로 

 

폐배터리 관리와 자원화 문제에 대해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자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전체내용을 말씀드리면

 

전기차 보급에만 치중하기보다

 

폐배터리 관리를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

 

퍠배터리 관리 및 재활용 체계 구축에 

 

조속히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5~1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수명을 다한 폐배터리가 다량발생할 것이고,

 

거기에 따라 중금속과 독성 전해질이 함유된 

 

폐배터리의 관리와 재활용에 대한 

 

대책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실정입니다.

 

 

 

폐배터리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 직면하지 않기위해

 

저는 3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첫째, 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위해

 

'폐배터리 자원화 센터'를 조속히 설치하고

 

전기차와 폐배터리의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전기차 빅테이터 시스템'을 구축할 것

 

 

둘째, 폐배터리의 전후방산업 육성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제안.

 

 

셋째, 전기차 폐배터리의 해체, 

 

관리 및 재활용과 사업화를 위한

 

경남도 차원의 뒷받침을 위해 

 

행정적, 제도적 조치로서

 

조례 제정 등 기반을 마련할 것

 

 

 

환경, 에너지문제 등을 고려할 때,

 

전기차 보급은 확대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쏟아져 나올 폐배터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태세를 조속히 갖추지 않으면

 

이차적인 사회, 환경문제와 자원낭비를 

 

초래하게 됨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우립(雨笠) 만드는 동안에 날이 개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경남신문 (knnews.co.kr)

 

■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20일 열린 제369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한옥문, 박정열, 김진옥, 윤성미, 옥은숙, 김진기, 송오성, 강철우 의원이 각각 현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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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5분 발언,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활용 정책 제안 < 사회 < 경남 < 전국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한옥문 도의원 5분 발언,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활용 정책 제안 - 국제뉴스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제369회 임시회 본회의회장에서 한옥문 의원(양산1, 자유한국당)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관리와 자원화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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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소상공인 소통간담회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달 25일,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함께

 

경남소상공인연합회,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생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가장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든 나날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경남도청 관계자와 경남도의회는

 

행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도울 것이고, 

 

정치적인 논의가 필요한 부분은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기울이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정가 브리핑]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소상공인 소통간담회 : 네이버 뉴스 (naver.com)

 

[지방정가 브리핑] 국민의힘 경남도의원, 소상공인 소통간담회

▲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2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소상공인연합회,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와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생 현장 목소리를 청취. 이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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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해달라” :: 경남신문 (knnews.co.kr)

 

"소상공인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해달라"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확대해주셨으면 합니다”. 25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국민의힘 소...

www.knnews.co.kr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소상공인 소통 간담회 개최 - 경남데일리 (kndaily.co.kr)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소상공인 소통 간담회 개최 - 경남데일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정동영) 의원 및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 도청과 신용보증재단 관계자 등 26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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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 위천마을 LPG 저장탱크 들어선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9년 9월 2일 제366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확대 사업을 원안 가결해

 

도비 4억 5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경상남도의 농어촌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농어촌지역 연료취약 계층에 대한 연료비 절감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지원 4개소, 도비 지원 2개소 등 

 

총 6개 지역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사업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강력하게 요구하였고 

 

이에따라 3개 사업 예산을 증액 편성해 

 

양산시 상북면 위천마을 등 3개 마을에 

 

LPG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2021년 5월 현재, 

 

2 t 규모의 저장탱크 1기와

 

사용자 가구로 연결되는 배관설치 등

 

공사가 완료되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주민들은

 

연료비를 30% 가량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로를 통해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어

 

종전보다 크게 편리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주변을 두루 살피며 

 

천천히 나아가겠습니다. 

 

양산시 상북 위천마을 LPG 저장탱크 들어선다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양산 상북 위천마을, 농어촌 LPG저장탱크 설치 추진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양산 상북 위천마을 LPG 저장탱크 들어선다 - 경남매일 (gnmaeil.com)

 

양산, 상북면 위천마을 내년부터 도시가스 공급, 안정적 공급 연료비 절감 : 국제신문 (kookje.co.kr)

 

김경수 경남 도지사 공약 실행을 통한 균형발전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9년 6월 25일 제36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저는 김경수 도지사 공약 실행을 통한

 

균형발전 촉구의 취지로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최근 경남에서 유일하게 양산만 

 

강소특구 지정에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고,

 

동부경남의 변방이라고 치부되면서 

 

크고 작은 정책 결정에 배제되고 있습니다.

 

 

본인은 지난 참여정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천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부 부작용도 있었지만,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상징되는

 

파격적인 국가경영전략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 침체라는 

 

한국 사회의 오랜 폐해를 해소하고 

 

지방 경쟁력을 키우는 데 적잖게 기여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도내에는 

 

경남도 산하 22개의 직속기관 및 사업소와

 

14개의 출자출연기관, 공사, 공단 등이 있으나,

 

대부분 특정 1개 지역에 소재하고 

 

약간의 기관만 몇몇 지자체에 

 

분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남도 입장에서는 관련 공공기관이 

 

'도내'에만 있으면 되지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요 기반 시설이 몇몇 특정지역에만 편중된다면 

 

이 또한 지역 간 심각한 불균형으로 인해, 

 

소외된 지역의 낙후와 이에 따른 경쟁력 확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겠습니까.

 

'분권'과 '균형발전'은 어느 특정 지역도,

 

어떤 특정 논리로도 우선되지 않아야하고,

 

정치논리나 여야의 당리당략으로 

 

논할 의제도 아닙니다.

 

따라서 혁신적인 사고의 전환으로 

 

잘못된 관행을 혁파하려는 수장(首長)의 소신과

 

정책적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 김경수 도지사님께서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경남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몇 가지 로드맵을 제시하였고,

 

그 가운데 양산시와 관련된 

 

공약실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첫번째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입니다.

 

지사님의 선거 공보물을 보면 

 

이 공약의 대상지가 양산시임이

 

그림으로 분명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현재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고있는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향후 설립일정은 언제쯤인지 궁금합니다.

 

 

둘째는 '경남TP 제조혁신센터'입니다.

 

도지사 공약 사업은 아닙니다만, 

 

양산시장께서도 지사님께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양산에는 8개 산업단지가 운영 중에 있고,

 

추가로 더 준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양산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경남도정 역점 시책인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해

 

어느 지역보다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9년 5월 중기부에서 선정한

 

스마트 공장 시범공장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3개 공장이 선정된 바 있습니다.

 

 

비단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도내에서 인구 3위, 기업체 수 3위라는 규모를 통해

 

어느 지역 못지않게 경남도정을 성실히 뒷받침하고 있기에 

 

양산에 스마트공장 보급 업무를 전담하는 

 

'제조혁신센터' 유치는 그 어떤 이유보다

 

명분이 확실하다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큰 관심을 가지고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분권'과 '균형발전' 이라는 대의를

 

항시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한옥문 도의원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 설립 약속 지켜야"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도의원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 설립 약속 지켜야" - 경남도민일보

한옥문 도의원(자유한국당·양산1)이 경남도의회 제364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경수 도지사 선거공약인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 양산 설립\'을 25일 요구했다.이날 발언에 나선 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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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 "도지사 공약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 양산 설립해야"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경남도의원 "도지사 공약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 양산 설립해야"

[경남CBS 최호영 기자]자유한국당 한옥문 경남도의원(양산1)이 김경수 지사의 선거 공약인 '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 양산 설립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25일 열린 도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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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가산산단 지역 건설업계 상생 간담회 한옥문 경남도의원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2일 양산시 동면 가산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지역 건설업계의 참여 방안 마련과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양산시전문건설협회 노상도 회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가산일반산단 조성사업 시공사인 

 

소노인터내셔널 건설부분(대명건설) 

 

임현호 현장소장님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노상도 회장님께서는 

 

"지역경기가 말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실정이다. 

 

가산산단 조성사업에 지역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이에 임현호 현장소장님도 

 

"지금까지의 공종 과정에서 

 

최대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지만,

 

좀 더 피부에 와닿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후, 저는 "시공사와 지역건설업체가 

 

각자의 입장이 있는만큼 

 

모두가 충족할 수 있는 방안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대기업에서 관내업체에 먼저 손을 내밀고 

 

상생하는 노력을 보여줄 때

 

지금의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할 것이고, 

 

지역건설업계에서도 지역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시공사에 먼저 제시해 준다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마련해보자고 당부드렸습니다.

 

2년 전, 현장점검 나왔을 때의 사진들입니다.

 

마스크를 쓰지않으면 나갈 수 없는 

 

지금 상황과 대비되어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오월동주(吳越同舟)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 뜻은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탔다는 뜻으로, 

 

적대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이해 때문에 뭉치는 경우를 비유한 말입니다.

 

 

『손자』의 ‘구지편(九地篇)’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병(兵)을 쓰는 방법에 

 

아홉 가지의 지(地)가 있는데, 

 

그 마지막이 사지(死地)다. 

 

과감히 일어서서 싸우면 살 수 있지만 

 

기가 꺾여 망설이면 패망하고 마는 필사(必死)의 지다. 

 

그러므로 사지에 있을 때는 싸워야 살 길이 생긴다.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지경이 되면 

 

병사들은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 

 

이때 유능한 장수의 용병술은 상산(常山)에 서식하는 

 

솔연(率然)이란 큰 뱀의 몸놀림과 같아야 한다. 

 

머리를 때리면 꼬리가 날아오고, 

 

꼬리를 때리면 머리가 덤벼들며, 

 

몸통을 치면 머리와 꼬리가 한꺼번에 덤벼든다. 

 

이처럼 힘을 하나로 합치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부터 사이가 나쁜 ‘오나라 사람과

 

월(越)나라 사람이 한배를 타고

 

[吳越同舟(오월동주)]’ 강을 건넌다고 치자. 

 

강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강풍이 불어 

 

배가 뒤집히려고 한다면 

 

그들은 평소의 적개심을 접고 

 

서로 왼손과 오른손이 되어 

 

필사적으로 도울 것이다. 바로 이것이다.

 

전차(戰車)를 끄는 말들을 서로 붙들어 매고 

 

차바퀴를 땅에 묻고서 적에 대항하려고 해봤자 

 

그것이 마지막 의지(依支)가 되지는 않는다. 

 

그 의지는 오로지 죽을 각오로 똘똘 뭉친 

 

병사들의 마음이다.”

 

 

최근, 포스코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두 그룹은 포스코와 현대제철이라는 

 

일관제철소를 거느린 최대 라이벌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소 생태계 구축'이라는 대의 아래서 

 

상생을 위한 조처(措處)였다고 생각됩니다.

 

 

시선을 옮겨본다면, 

 

유사한 면모가 많은 거 같습니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치열하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양산 가산산단 개발이라는 대의아래,

 

더 나아가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시공사와 지역업체들이 힘을 합쳐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오월동주(吳越同舟)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www.ys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10&idx=86923

 

[양산시민신문] 한옥문, 가산산단ㆍ지역 건설업계 상생 간담회

한 위원장은 “시공사와 지역 건설업체가 각자 입장이 있는 만큼 모두가 충족할 방안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대기업에서 지역 업체에 먼저 손을 내밀고 상생하는 노력을 보여줄 때 지금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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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택시업계 소통간담회  한옥문 경남도의원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1일 경상남도의회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경남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민생현안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석욱희 경남 교통정책과장,

 

박인규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장,

 

정정배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의장이

 

참석했습니다.

 

택시업계 측에서는

 

택시기사와 손님 모두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수 있는

 

비말차단용 투명격벽 설치 지원, 

 

택시요금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한도(1만원 이하) 상향 조정,

 

일반택시 운수종사자 

 

장기근속 처우개선비 재정 지원 등의 

 

현안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마련한 저는

 

"코로나 19로 서민 경제의 체감도는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인 만큼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민생현안이 

 

경상남도의 교통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서 택시업계가 겪고 있는 고통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러시아의 소설가인 안톤 체홉이 말했던가요. 

 

"사람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코로나 19를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한데모아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 택시업계 민생현안 청취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택시업계 민생현안 청취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의회 한옥문(양산1, 국민의힘)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1일 도의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민생현안을 청취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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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택시업계와 소통 간담회로 민생현안 청취 - 경남데일리 (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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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고통받는 경남 택시업계 … 경남도의회 현안 청취 나서 : 네이버 뉴스 (naver.com)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경남 택시업계 … 경남도의회 현안 청취 나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은 11일 도의회에서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하고 민생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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