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번째 한옥문의 생각 '도쿄 패럴림픽'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지난달 15일, ​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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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쓴 글에서도 간략하게 언급했었던

'도쿄 패럴림픽'.

우리는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장애는 '불편'일 뿐,

'불행'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서 바꿔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8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패럴림픽은

영어로 Paralympics라고 쓰며,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paraplegic와

Olympics의 합성어입니다.

즉, 신체적·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경기 대회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번 패럴림픽은

181개국 4,400명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사실, 종목 수는

도쿄 올림픽 33개 종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종목에서도 장애등급에 따라

여러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도쿄 올림픽보다 메달 수가 200개 더 많습니다.

<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


저는 이번 패럴림픽의

'보치아'라는 종목이

생소하기도 하고 관심 가기도 해서

조금 찾아봤더니,

컬링과 비슷한 경기라고

이해하면 쉬울 거 같았습니다.


88년 서울 패럴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16년 리우 대회까지

8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강세 종목이라고 잘 알려진 종목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관심을 안 가진 건 아닌지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임광택 감독님을 필두로

최예진, 정호원, 김한수 선수 등

지금까지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했던 기량을

마음껏 내뿜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외에도 14개 종목에서

159명의 선수단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문득,

스티븐 호킹 박사가 생각납니다.


'시간의 역사'라는 책을 저술한

영국의 우주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

그는 21살 때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병과 투쟁하며 이론 물리학의

중요한 업적들을 출판했습니다.


오래전 그가 했던 이 말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인생이라도 당신이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존재한다.'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달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통해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본인 외 20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장애차별적 용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정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조례안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자치행정의 근간이 되는 조례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하고

고착화하거나 오인될 수 있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바,

조례상에 사용되고 있는

장애차별적 용어를 일괄 정비하여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고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각종 위원회의 위원 해촉사유 중

장애차별로 오인될 수 있는 용어를

정비하는 것입니다.(안 제2조∼제38조)

심신장애·정신장애 → 건강상의 이유로 개정

이는 장애로 인해 위원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장애는 '불편'일 뿐,

'불행'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서 바꿔가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 폐막한 제32회 도쿄 올림픽.

일 년이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종목 MZ 세대들의

활약과 명장면들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어제 8월 24일에는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패럴림픽은

영어로 Paralympics라고 쓰며,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paraplegic와

Olympics의 합성어입니다.

즉, 신체적·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경기 대회를 일컫는 말입니다.

14개 종목 159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우리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

5년 동안 이날만을 위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왔습니다.

패럴림픽 또한 관심 가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헬렌 켈러'의 말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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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속 잘못된 표현 바로잡기 ::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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