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의 희든 프로젝트 첫 번째.

 

여유로운 30분 양산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양산 한옥문입니다.

 

 

 

 

 

 

'양산 어디를 가든지 간에 30분이면 도착한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우리 양산의 도로 사정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내놓은 '희든 프로젝트' 첫 번째 공약으로 '여유로운 30분 양산'입니다. 양산 어디에서 출발해 어디로 가든 30분이면 여유롭게 닿을 수 있도록 양산의 교통 인프라를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국지도 1028호선(웅상~상북)과 1022호선(물금~원동) 그리고 웅상 도시철도, 마지막으로 국도 35호선(동면~상북)의 사업 추진을 통해 양산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

 

여러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로마의 도로망은 역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역사의 지배자들은 길의 중요성을 미리 간파하였습니다. 일례로, 인류 문명의 동서 간 통로였던 실크로드로 고대 중국과 유럽이 큰 번영을 누렸고, 미국의 대륙횡단철도가 황무지였던 서부 대개발을 가능하게 해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역사가 증명하듯 교통이 편리해야 사람들이 모이고, 도시가 성장하게 됩니다.

 

이를 교훈 삼아 우리 양산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희망의 양산, 든든한 시민 위한 프로젝트 준비"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희망의 양산, 든든한 시민 위한 프로젝트 준비" - 경남도민일보

한옥문(57·국민의힘) 경남도의원이 도의원직 사퇴에 이어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한 예비후보는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의 양산, 든든한 시민을 위한 \'희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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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 '든든한 시민…희든 프로젝트' 발표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 '든든한 시민…희든 프로젝트' 발표

기사내용 요약 희망의 양산 히든 프로젝트로 양산을 새롭게 변화시킨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한옥문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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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27년 숙원 ‘동서 관통 천성산 터널’ 청신호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 27년 숙원 ‘동서 관통 천성산 터널’ 청신호

경남 양산 동서를 관통하는 천성산 터널을 포함한 지방도 1028호 개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남도가 최근 지방도 1028호 개설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양산시와 한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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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1028 지방도

 

양산 상북면 상습침수구간 점검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우리 양산시 상북면 1028 지방도

 

상습침수구간에 다녀왔습니다.

 

상삼 좌삼 구간의 수서로 도로 일대이며,

 

비가 많이 올 때면

 

매년 서너 차례씩 범람하여

 

인근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보고 해결하기 위해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도로과 관계자분들을 비롯하여

 

경남 도로관리사업소, 상북면,

 

마지막으로 좌삼마을 이장님 등

 

이 자리를 빌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1028 도로가 준공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구간에

 

상습 침수 구간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우리 시민분들의 불편 및 민원이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현장에 직접 와서 살펴보니,

 

도로의 구배와 배수시설의 문제점 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문가분들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래전, 저는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제1과제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안전에 관해서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빠른 시일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정치력 빛을 발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경상남도 1022 지방도(물금-원동) 용역비 확보.

 

 

 

 

 

 

최근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에 이어

 

1022 지방도 (물금 원동 토교간 도로)

 

신설 확장을 위한 용역비가 확보되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1022 지방도 구간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서

 

물금읍 가촌리까지 이어지는 2.69km로,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512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특히 기존 도로의 선형이 위험해

 

사고 위험을 대폭 감소시키고,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825m의 구간은 터널을 뚫을 계획입니다.

 

 

그동안 물금에서 원동으로 이어진

 

1022 지방도에 대한 확장은

 

두 지역은 물론 우리 양산시에서도

 

오랜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우리 양산시의 미래 전략에

 

원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환경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였기에

 

이번 용역사업비 확보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회계연도 내에 같은 지역에서

 

2개의 지방도 사업 착수를 위한

 

용역사업비를 확보한다는 것은

 

경남도내에서도 결코 흔치 않은 결과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우리 양산시 원동이 지닌

 

농특산물과 관광 등 다양한 경쟁력을

 

더욱 높여낼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며,

 

본 사업도 빠른 시일 내 착수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한옥문 위원장, '물금-원동간' 도로확장 용역비 확보 - 양산뉴스파크 (ysnewspark.com)

 

한옥문 위원장, '물금-원동간' 도로확장 용역비 확보 - 양산뉴스파크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양산 1)이 양산의 교통인프라를 크게 변화시킬 지역숙원사업인 경남도 1022지방도인 '물금-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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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 한옥문 경남도의원 "물금~원동 도로 신설 확장 용역비 확보" (newspim.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물금~원동 도로 신설 확장 용역비 확보"

한옥문 경남도의원 "물금~원동 도로 신설 확장 용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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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27년 숙원 ‘동서 관통 천성산 터널’ 청신호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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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의 1호 공약이자, 오랜기간 1028 지방도 개설을 위해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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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지방도1028호선은 꼭 필요한 기반시설"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지방도1028호선은 꼭 필요한 기반시설"

양산 한옥문, "지방도1028호선은 꼭 필요한 기반시설"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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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1호 공약이자,

 

우리 양산시민분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1028 지방도 개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제 막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아래 내용은 9월 28일 자 부산일보 기사입니다.

 

 

 

<양산 27년 숙원 ‘동서 관통 천성산 터널’ 청신호>

 

타당성 조사 용역비 확보

 

 

 

<출처 : 부산일보>

 

 

 

경남 양산 동서를 관통하는 천성산 터널을 포함한 지방도 1028호 개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남도가 최근 지방도 1028호 개설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양산시와 한옥문 도의원은 “최근 경남도가 지방도 1028호 개설 타당성 조사를 위해 용역 예산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도와 양산시는 이르면 내달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결과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나온다. 만약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면 지방도 1028호 개설을 계획한 지 27년 만에 미개설 구간에 대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등은 용역 결과 ‘지방도 1028호 개설이 타당하다’고 나오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융자심사를 신청하고, 심사를 통과하면 이듬해 실시설계에 나선다. 경남도 등은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2024년께 보상과 함께 본격적인 개설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지방도 1028호가 계획대로 개설되면 본청 소재지와 웅상출장소 4개 동이 곧바로 연결돼 동서 지역 간 운행 시간이 현재 30~40분에서 10분으로 크게 단축돼 균형 발전은 물론 교통 물류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관통 도로 주변에 유산·산막·석계 산업단지를 비롯해 소주·용당 산단 등 공장 밀집지가 많아 업계 물류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동서를 오가는 차량 운행 시간이 줄어들면 싱호 교류도 활발해져 지역 화합과 균형 성장에도 상당한 도움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도 1028호선(주남동~하북면 내원사~상북면 대석리)은 총연장 25km로 이 중 14km는 이미 개설됐고, 천성산 터널을 포함한 11km는 미개설된 상태다. 이 도로는 1995년 계획됐지만, 천성산을 관통하는 터널 개설에 대한 환경단체 반발과 1000억 원이 넘는 공사비 확보 문제 등으로 26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다.

 

경남도와 양산시는 2009년 기존 노선을 상북면과 웅상출장소가 위치한 주진동을 잇는 노선으로 변경하고, 사업비 확보 차원에서 동남내륙문화권 개발사업에 이 노선을 포함했다. 이듬해 동남내륙문화권 개발사업이 중앙도시계획심의위를 통과하면서 개설에 파란불이 켜졌지만, 당시 국토해양부가 동남내륙문화권 개발사업을 확정, 고시하면서 ‘국지도 60호선 중복투자 우려’를 이유로 천성산 터널을 포함한 지방도 1028호 개설사업을 유보하면서 현재까지 개설이 미뤄지고 있다.

 

이후 국회의원 총선이나 지방선거 출마자 단골 공약으로 지방도 1028호 개설을 포함시켰지만, 1000억 원이 넘는 공사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2018년부터 양산에 지역구를 둔 시·도의원과 국회의원이 잇달아 조기 개설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이번에 타당성 조사 용역비가 확보된 것이다.

 

시 관계자와 한옥문 도의원은 “경남도의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내년 중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지방도 1028호 개설을 위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가 이르면 2024년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획 노선이 있지만, 타당성 조사 과정에서 여론이 수렴돼 최종 노선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1121041 

 

양산 27년 숙원 ‘동서 관통 천성산 터널’ 청신호

경남 양산 동서를 관통하는 천성산 터널을 포함한 지방도 1028호 개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남도가 최근 지방도 1028호 개설의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양산시와 한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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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지방도1028호선은 꼭 필요한 기반시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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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의 1호 공약이자, 오랜기간 1028 지방도 개설을 위해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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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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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 사업은 26년간 계류되었던 사업이기에

제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경남도와 협력해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우리 양산의 지역신문인

양산시민신문의 9월 17일 기사입니다.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물꼬를 트는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경남도 제2회 추경예산에 포함됐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크게 동부와 서부로 나뉘는데, 지방도1028호선은 천성산을 관통해 두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다. 때문에 지방도1028호선은 교통 측면에서 편의성은 물론, 여론 분열과 정서적 이질감 등 지역 성장을 위한 심리적인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사업 추진에는 어려움이 컸다. 1995년 주남동 주남산단에서 하북면 내원사와 상북면 대석리를 잇는 노선을 확정했지만, 계속 보류되다 2009년 평산동 장흥마을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노선을 변경했다. 그해 동남내륙문화권 개발사업에 포함되고 이듬해 중앙도시계획심의를 통과했지만, 국토해양부 확정ㆍ고시에서 제외되면서 유보됐다. 이후 주진동 웅상출장소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다시 사업 구간을 변경했지만, 추진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그러다 이번에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면서 첫 노선 확정 후 26년 만에 사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에 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국민의힘, 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을 만나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의미와 추진 상황 등을 들어봤다.

❚ 지난 지방선거 출마 당시 지방도1028호선 건설을 제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양산의 지역 통합, 정서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의 지역 정서가 이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이나 행정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지만, 인프라(기반시설) 건설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우리 행정과 정치권에서도 수십년 동안 관심을 두고, 역점사업으로 추진했지만 잘되지 않았다. 해서 경남도의회에 진출하면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을 우선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경남도의회를 통과했다. 그 과정과 의미를 설명해 달라.

사업의 시작이라고 봐야 한다. 3년 전 경남도의회에 입성해 사업을 챙겼을 때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은 경남도 지방도 관리계획에서 후순위에 있었다. 사실상 추진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했다. 기존에 추진 중인 지방도 건설사업도 마무리가 어려운데, 신규 사업 추진은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었다. 마침 지난해 5년 단위로 하는 경남도 지방도 관리계획 수립이 진행되면서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집행부에 설명하고, 계속 설득해서 최우선순위까지 끌어올렸다. 애초 타당성 조사 사업비를 내년 당초예산에 올리려던 것을, 이번 2회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그 점은 경남도에서도 사업 의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뜻한다. 현재 경남도와 잠정 합의한 것은 SOC 용역기관에 의뢰해 내년 상반기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정부 중앙투융자심사를 마친다는 것이다. 그 후 설계비를 일부 반영할 계획이다.

❚ 국지도60호선이 개통하면서 지방도1028호선 사업을 처음 시작할 당시와 현재 도로 여건이 달라졌다. 지방도1028호선 건설이 필요한 이유는?

여전히 양산의 동부와 서부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가 없다. 두 지역을 통행하려면 부산이나 울산을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 지방도1028호선으로 인해 두 지역은 오가는 차량 운행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무엇보다 동부와 서부의 소통과 교류가 원활해지면서 지역 화합과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 지방도1028호선을 건설하려면 천성산을 관통해야 한다. 특히, 천성산은 고속철도 건설 당시 도롱뇽 소송 등 이미 환경문제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해서도 환경 훼손 등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지방도1028호선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었고, 시민들이 선택해줬다는 것은 그 공약이 타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사업 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형성된 사업이라는 뜻이다. 물론,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해야 하고, 의견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다만, 터널 구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본다. 환경문제를 포함해 전문가들이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겠지만, 양산시 전체 발전을 봤을 때 도로 개설 편익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 지방도1028호선 추진 과정에서 여러 차례 노선이 변경됐다. 최근에는 양산시의회에서 상북면이 아닌 하북면으로 개설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노선에 대한 생각은?

현재 노선을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 일단 사업 추진을 확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실시설계 전에 공청회 등을 통해서 충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본다. 노선은 전혀 결정된 것은 없다.

❚ 지방도1028호선 건설사업과 관련한 앞으로 계획은?

경남도의원 임기가 내년 6월까지다. 우선, 타당성 조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챙기고, 정부 중앙투융자심사를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시작되면 누구라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켜보겠다.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지방도1028호선은 양산 통합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

정치를 시작하면서 양산의 지역 통합, 정서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양산은 천성산을 중심으로 동부와 서부의 지역 정서가 이질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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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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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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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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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의 1호 공약이자, 오랜기간 1028 지방도 개설을 위해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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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경상남도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안에

1028 지방도 건설에 따른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편성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만감(萬感)이 교차했습니다.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들이

세차게 북받쳐 올랐습니다.


우리 양산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그린다면,

양산 서부와 동부를 곧바로 연결하는

1028 지방도의 개통은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 한 요소이자

수많은 양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또한, 저에게 있어서도

꼭 이루어야 할 1호 공약이자,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몇 년 간 발로 뛰어다니며,

수많은 분들을 만나 상황을 설명하고,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며

조금만 더 신경 써달라고

간곡히 부탁할 때도 무수히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이제 막 첫 번째 단추가 끼워졌습니다.


시민분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자,

제가 내세웠던 공약을 이행하고자,

저는 26년간 계류(繫留) 되었던 이 사업을

사활(死活)을 걸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신불립' 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일전에도 제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믿음이 없으면 개인이나 국가가

존립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신의를 지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에 실린

공자(孔子)의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정치란 무엇입니까"

공자는 답했습니다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대를 충분히 하고,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

자공이 다시 물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포기해야 합니까?"

공자는 군대를 포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자공이 다시 나머지 두 가지 가운데

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공자는

"식량을 포기해야 한다.

예부터 사람은 다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백성의 믿음 없이는 나라가 서지 못한다"

라고 답했습니다.


신의(信義)가 바탕이 되지 않은 정치(政治)는

모래 위에 쌓은 성이 아닐는지요.


'무신불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큰 물꼬가 트였습니다.

 

 

 

 

금일, 경남도의회가 통과시킨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에 대한

제2차 추경예산에 '1028지방도' 건설에 필요한

타당성조사 사업비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동안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진

양산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성장과 여론 분열 등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두 지역을 좀 더 가깝고 편리하게 연결할

1028지방도 건설의 조기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1028지방도 건설의 첫발을 떼는 작업은

그동안 많은 역경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간략하게 언급 드리자면

지난 1995년 주남동 주남산단에서

하북면 내원사와 상북면 대석리로 연결되는

지방도 1028 노선을 확정했지만,

추진이 계속 보류되어 오다

2009년 평산동 장흥 마을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노선 변경을 하였습니다.

같은 해 동남권내륙문화권 개발사업에 노선이 포함되어

다음 해 중앙도시계획심의위에 통과했지만,

국토해양부 동남권내륙문화권 개발사업

확정·고시에서 해당 노선은

유보가 되는 좌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2011년 주진동 웅상출장소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사업 구간 재변이 있었지만,

그 후 지역 정치인들의 선거공약과

지역민들의 많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추진이 지지부진했다가

첫 노선 확정 후 근 26년 만에

타당성조사를 위한 예산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1028지방도 건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양산에 성장의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먼저, 동서 양 지역 간 차량 운행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평균 40여 분 소요되는 두 구간이

1028지방도가 개통될 경우

30분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 웅상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며,

1028지방도를 통해 양산 IC까지의 진입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동서 지역의 소통과 교류가

훨씬 원활히 이루어짐으로써

지역화합과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내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경남도는 타당성조사 사업지가 확정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행정안전부 SOC 용역조사 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는 2022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의위에 심의를 진행하고

그 후 심의 통과 시

2023년 실시설계에 대한 예산을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우리 모두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양산의 성장은

어쩌면 부산과 울산으로 인한

어부지리적 영향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자립적 성장의 요소들을 갖추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36만 양산시민들의

오랜 바람이자 숙원사업이었던 '1028지방도'.

동서부 양산의 동반성장을 위해

반드시 '1028지방도 준공'이라는 결실까지

꼭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웅상사람 또 하나의 숙원, 서부양산 생활권 물꼬 트였다 | 웅상신문의 인터넷신문, 양산시와 부울경(웅상,울주 웅촌, 기장 정관)뉴스 (ungsangnews.com)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사람 또 하나의 숙원, 서부양산 생활권 물꼬 트였다

웅상사람의 20여년간 숙원 사업이자,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는 1028지방도 조기착공에 큰 물꼬가 트였다

www.ungs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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