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노총 산하 한국건설노동조합이 양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 한옥문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치열한 경선 과정 중에 제게 천군만마와도 같은 지원군이라 생각하니 정말 든든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8천여 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건설노동조합은 백여 명의 노조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문을 통해 '건설노동자를 대변하고 노동 가치를 인정하며 지역에서 진정한 노동 존중의 시대를 열어줄 노동자의 일꾼으로 한옥문 후보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선언하고, 양산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지도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걸맞은 인물로 한옥문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지선언을 이끈 한국건설노동조합 김정호 총괄본부장님을 비롯하여 함께해 주신 수많은 노조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산업화 이후 수십 년간 죽고 다치는 건설노동자를 대변하고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며 지역에서 진정한 노동존중의 시대를 열어줄 노동자의 일꾼으로 한옥문 후보가 유일한 대안이다.
한옥문 후보는 지역의 모든 현안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는 진리를 말뿐이 아닌 발로 뛰어 실천하고 항상 양산시민의 곁을 지켜왔으며 양산이 필요로 할 때 언제나 앞장서서 고군분투한 인물이다.
지난 세월 양산시민은 기득권에 기생하여 권력을 탐하며 입으로만 양산시민을 위하는 자들이 본인들의 안위를 위해 더 큰 권력에 아부하고 시민이 위임한 권한을 권력으로 남용하는 정치꾼들에게 얼마나 속아왔는가. 그런 정치꾼에게 양산의 미래를 맡겨서는 안 된다.
이제 양산의 미래를 책임질 젊고 역량 있는 후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으로서 양산의 위상을 높이 세우고 나아가 자족도시의 완성으로 35만 양산시민의 숙원을 해결할 능력을 가진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청년들은 공정한 경쟁과 협력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양산.
장년들은 활기차게 일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는 양산.
노인들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양산.
부. 울. 경뿐 아니라 전국의 시민들이 양산에서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양산을 만들어줄 인물.
지난 민선 시장들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던 양산에서 가장 청렴한 시장으로 기록될 인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젊은 사고와 유연한 소통으로 언제나 시민들과 막걸리 한잔할 수 있는 동네 친구같이 편하고 옆집 이웃 같은 허물없이 양산에서 같이 살아갈 후보.
이 모든 능력과 청렴성을 겸비한 한옥문 후보가 양산시장이 되어야 함은 지난 12년 동안 양산시의회와 경남도의회의 활동 속에 이미 증명되고도 남음이다.
탁월한 행정 경험과 청렴성을 갖춘 한옥문 후보만이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중대한 시기에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양산시장으로 가장 적합한 후보임에 틀림없다.
양산에서 노동존중과 청년취업, 결혼과 출산, 내 집 마련 등 꿈과 희망이어야 할 것들이 이제는 극복하기 어려운 좌절로 바뀌어버린 현실 속에서 양산시민의 좌절을 극복하고 노동자와 청년에게 다시 한번 희망을 품게 해 줄 신양산토박이 한옥문.
낙동강 시대에 자족도시로 다시 한번 날개를 펼칠 양산에 지도자로서 도덕성과 행정력을 갖춘 신양산토박이 한옥문 후보를 7기 양산 민선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한국건설노동조합은 연합노련 지역본부 동지들과 강력하게 연대하여 이길 때까지 싸우는 본 노조의 정신 아래 연대의 깃발을 힘차게 들어 올릴 것을 맹세한다.
수많은 분들과 양산 관내 단체들이 저 한옥문을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쉴 새 없이 방문해 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고마운 마음을 어찌 글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양산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 뒤 매일 주제를 담은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금읍 상권 활성화를 위해 증산 상권에 ‘양산시민청 설립’ 공약을 발표하고, 물금을 새롭게 성장시킬 ‘물금-업(UP)프로젝트’를 통해 증산IC(하이패스 전용) 조기 개통 등 8대 핵심 추진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또 이에 앞서 웅상을 직접 찾아가 우리 웅상지역을 빛나게 성장시킬 '웅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8대 핵심 추진 공약을 발표하면서 성장과 균형 발전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9일, 양산 토박이 및 신 양산 토박이 2,222명이 저 한옥문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해왔던 일부 토호세력의 자리 나눠먹기로 인해 우리 양산이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배부른 곰으로 변해 버렸다’며 양산의 현실을 지적하고 ‘부울경 중심도시로, 내일을 바라볼 성장 도시로 가기 위해 지연, 혈연을 나누지 않고 지난 12년 오직 양산의 미래를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한옥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저 한옥문을 위해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과 많은 단체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 글은 언론 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양산 토박이·신 양산 토박이 2천222명, 한옥문 지지 선언
"지연·혈연보다 양산 미래 제시할 후보”
국민의힘 한옥문 양산시장 예비후보(57) 선대위는 19일 양산 토박이와 신 양산 토박이 2천222명이 한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당연시해왔던 일부 토호세력의 자리 나눠 먹기로 인해 우리 양산이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배부른 곰으로 변해 버렸다"라며 “부울경 중심도시로, 내일을 바라볼 성장 도시로 가기 위해 지연, 혈연을 나누지 않고 지난 12년 오직 양산의 미래를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걸어온 한옥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지지 선언에 나선 김성국(물금읍) 씨는 “너무나 오랫동안 우물 안 개구리에 만족하며 살다 보니, 어느 순간 모두가 부러워하던 우리 양산이 배가 불러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살찐 개구리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한옥문 예비후보야말로 지연, 혈연이 아닌 오직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양산에 정착하고 또 성장한 모습이 지금 우리 양산이 나가야 하는 모습과 일치한다”고 지지 선언 동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 예비후보는 “12년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하나하나 준비했던 정책과 공약이 시민으로부터 인정받는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도 “무엇보다 공약 실현으로 정말 양산의 현안을 해결하고, 양산이 다시 성장하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두가 잘 아시겠지만,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며, 이날을 전후로 약 일주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저를 비롯하여 13명의 경남도의원님들과 함께 경상남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조례안의 제정 배경이 우리 도내의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장애인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따른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고자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러분, 장애인은 사회 공동체와 단절된 집단이나 격리 집단이 아니며, 우리와 더불어 다 같이 행복한 삶을 누릴 구성원 중의 일부입니다.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도 비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요구에 대한 평등을 보장받아야 할 것이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이동의 자유, 접근의 자유를 보장하는 환경개선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장애인의 자유는 단순히 차별하지 않는 것에서 완전히 보장되는 것이 아닌, 고용부터 돌봄, 건강 전 영역에서 당연히 누려야 할 삶의 질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가 있을 때 보장된다 생각합니다.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사회.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장애인이 온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달 27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속에 선대위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양산시갑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신 윤영석 의원님은 저랑 참 인연이 깊은 분입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시며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우리 한옥문 예비후보님 정말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는 양산을 큰 양산으로 만들기 위한 꿈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양산시민분들의 삶이 더 행복해지고 더 잘 사는 양산을 만들기 위한 꿈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산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줄 수 있는 후보는 누구입니까?"
"여러분, 우리 한옥문 후보가 우리 양산의 꿈, 우리 양산 시민들의 희망을 펼쳐갈 수 있도록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우리의 선택 하나하나가 양산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엄중한 시기입니다.
오늘의 양산은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새로운 성장 기회의 중심에 놓여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는 양산의 또 다른 성장축이 될 것입니다.
사송 신도시와 가산산단 개발은 양산의 도시 확장에 소중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만으로 준비한다면 결코 기회가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제대로 된 전략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부산과 울산의 위성도시로만 머물 것입니다.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는 변화의 시기일수록 더욱 지혜롭게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일꾼을 뽑아야 지역의 미래와 시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양산의 현안을 과감히 끄집어내고, 대안을 제시할 ‘양산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신도시와 원도심,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을 가져올 ‘통합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재난과 혼란에 대응하고 인프라와 지원방안을 제시할 ‘안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