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경남도의회 의장단 긴급간담회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달 22일,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 후반기 의장단은

 

권한대행체제 안정적 운영지원을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도의회·집행부간 협조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경남도에서는 권한대행체제에서의

 

향후 도정 운영방향과

 

도정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LH혁신안 지역연계 상생방안 마련,

 

초광역협력 국가균형발전전략 수립,

 

동북아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 신설,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연내 고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

 

도의회의 지원을 건의하였습니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계획,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보고하고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의장단은 도정 주요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권한대행체제하의 도정운영방향을 확인하고

 

사업별 세부계획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제2차 추경예산과 관련하여

 

추진일정과 추경재원을 확인하고

 

코로나19 피해지원에 있어

 

소상공인의 피해가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도록 주문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병상수급 및 예방접종 추진 상황을 점검하여

 

도민들의 걱정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응을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경남도 부채가 1조에 육박하기에

 

다소 타이트한 예산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몇 년에 걸친 김경수 경남지사의

 

재판 과정을 쭉 지켜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년간 자신의 재판에 신경 쓴다고

 

우리 경남도민분들께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만감(萬感)이 교차했습니다.

 

한때 경남도정을 이끌었던

 

수장(首長)의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아쉬움과 허탈함만이

 

빈자리를 메꾸고 있었습니다.

 

 

경남도의회 의장단, 대행체제 도정 안정 긴급 간담회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gnnews.co.kr)

 

경남도의회 의장단, 대행체제 도정 안정 긴급 간담회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권한대행체제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해 22일 의장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의회·집행부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경남도에서는 권한대행체제에서의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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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도의회 찾아 협력 요청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도의회 찾아 협력 요청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감하용 의장 등 의장단은 21일 오후 의장실을 방문한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 및 주요 간부공무원과 도정 운영방안 등에 대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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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권한대행체제 안정 지원…도의회 의장단 긴급간담회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경남지사 권한대행체제 안정 지원…도의회 의장단 긴급간담회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김경수 전 지사의 지사직 상실에 따른 권한대행체제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2일 의장실에서 긴급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경남도의회 의장단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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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부산 시민공원에 다녀오다(2)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부산 시민공원에 다녀오다(1)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부산 시민공원에 다녀오다(1)

양산 한옥문 부산 시민공원에 다녀오다(1)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며칠 전, 저는 부산시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 문화, 즐거움, 자연, 참여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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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다녀온 부산 시민공원.

제게 참 많은 영감(靈感)과

감명(感銘)을 줬던 곳이었습니다.

양산 한옥문 부산 시민공원에 다녀오다

1편에 뒤이어 2편을 써볼까 합니다.

 

당시, 지금만큼 무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작열(灼熱)하는 태양의 열기는

참으로 뜨거웠습니다.

자연을 거니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기저기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깊은 생각에 잠길 때도 있었습니다.

'신은 자연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라는

서양 속담처럼,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부산 시민공원에는 문화예술촌이라 하여

공원 이용객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판화공방, 도예공방, 목공예공방,

금속공방, 회화공방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편안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부산 시민공원은

세계적인 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최근, 부산 시민공원에 관한 글을 쓰면서

여러 가지 기사와 자료들을 찾아보다

이건원 교수가 쓴

'건축과 환경의 중요성'이라는 글을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내용을 간략히 언급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 최근 코로나19 원인이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로 지목되면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전 지구적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지적되기 시작한 것은 이미 1960년대부터임에도

다시금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환경은 사후 약방문처럼

그것을 잃고 나서야 그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되고,

그것을 복원하려는 노력이 있어 왔던 것 같다.

언뜻 보면 습지의 보존, 도시 하천의 복원,

자연보존구역의 지정 등

다행스럽게도 그 수준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여전히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미세먼지, 코로나19, 폭염 등

하나를 해결했다고 생각되면

다른 하나가 문제가 생기고,

그 수준도 전례 없이 크고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에 개발계획과 환경보존계획을

수립하는 관련 중앙부처인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간

공동 훈령을 발표하여 개발계획과 환경계획 간의

시기적, 범위적 일치를 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이에 대해서 환영할만한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 멈춰 서는 곤란하다.

이 훈령은 대부분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지켜야 할 사항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즉, 개발계획이나 실행계획에도

이러한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건축설계를 하기 전에

환경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서

환경적 파괴나 환경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먼저 수립하고

이에 맞춰 설계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이는 현재의 방식인 설계가 다 완료되고 나서

환경적 검토를 수행한 후,

일부 수정을 가하는 것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이다.

환경과 개발의 균형을 지켜가는 나라 중 하나로

잘 알려진 독일은 도시기후지도, 계획제언지도라는 것을

먼저 만들어 초기 계획부터 개발계획까지

선 환경 고려, 후 계획 수립이라는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환경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나무 한 그루 함부로 베거나 옮길 수 없도록 하고 있으니

그들이 얼마나 철저히 환경을 고려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우리도 당장 이렇게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공간을 지속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양산 한옥문, 폐배터리 자원화 사업 앞장서다

 

 

 

도 "폐배터리 자원화 공모·자체사업 발굴 나서겠다" < 의정소식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도 "폐배터리 자원화 공모·자체사업 발굴 나서겠다" - 양산신문

경남도가 폐배터리 회수사업 등 관련사업 공모 신청과 자체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지난 26일 밝혔다. 한옥문 의원(국민의힘, 양산1)이 지난 15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폐배터리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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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천성산 안적암과 조계암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시원한 산들바람이 그리워

 

천성산을 찾았습니다.

 

 

 

 

양산 영산대학교를 지나 찾은

 

안적암과 조계암은 여전히

 

고고(高古)한 미(美)를

 

마음껏 내뿜고 있었습니다.

 

 

 

인근 계곡에 걸터앉아

 

발을 담가봅니다

 

 

시원한 산들바람이

 

제 곁을 지나가는 걸 보고 있자니

 

'청명(淸明)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이 스쳐갑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천성산.

 

그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아시는지요?

 

 

저도 대략적인 이야기만 알고 있었는데

 

상세한 내용을 찾아보니

 

'[한국의 숲, 한국의 명산](84) 경남 양산 천성산'

 

이라는 제목의 오래전 신문기사에서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천성산은 토굴에서 참선을 하던 원효대사가

 

당나라 태화사 법당에 모인 신도 1000여 명이

 

산사태로 매몰될 것을 예견하고

 

‘효척판구중(曉擲板求衆·판자를 던져 중생을 구함)’

 

이라고 쓴 판자를 날려보냈다.

 

법당 마당 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는 판자를

 

신기하게 여긴 신도들이 밖으로 나와

 

웅성거리는 사이 산사태로 법당이 무너졌고,

 

신도들은 목숨을 건졌다.

 

이 인연으로 중국의 승려 1000여 명이

 

원효대사의 제자가 돼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바로 천성산이란 이름의 유래다.

 

 

천성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내원사 계곡이다.

 

원효대사가 대둔사를 창건하면서

 

주위에 89개 암자를 두었는데

 

중국의 승려들이 지냈던 곳이

 

내원사(來遠寺)라고 전해진다.

 

‘멀리서 왔다’는 의미다.

 

현재는 비구니 기도 도량으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노전암, 성불암, 금봉암, 안적암, 조계암 등

 

많은 암자가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 사이에 날아갈 듯 자리 잡고 있다.'

 

 

 

오랜만에 들린 천성산은

 

매번 다녀올 때마다

 

상쾌함과 기분 좋음을

 

함께 가져오는 거 같습니다.

 

 

천혜(天惠)의 자연을 느낄 때면

 

오래전, 김철수 시인이 쓴

 

'자연은 인간의 어머니' 란 글이 떠오릅니다.

 

 

'자연은 인간의 원천적인 삶의 터전이고 배경이다.

 

문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하나의 도구이고 수단이지

 

최후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자연과 인간은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로 회복돼야 한다.

 

파괴되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자연 안에서만

 

우리들 인간도 덜 황폐되고 덜 오염돼

 

인간 본래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은 지치고 상처받은 인생이

 

기대고 쉬면서 위로받을

 

유일한 휴식의 공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양산 한옥문, 폐배터리 자원화 전략 마련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5일, 저는 경남도의회에서

 

'경남도의 폐배터리 자원화

 

전략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이 발언 전에,

 

미래 추세를 선도하는 도정을

 

펼칠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경남도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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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한옥문의 생각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고찰(考察)

열네 번째 한옥문의 생각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고찰(考察)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전기차 폐배터리 관리 및 재활용을 위한 체제를 조속히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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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4월에는

 

부울경의 소재·부품산업과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연계·발전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폐배터리 거점 수거 및

 

자원화 센터 설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세 번에 걸친 동일 주제로 발언을 준비하면서

 

과연 경남도가 숨을 쉬고 귀로 듣는 도정인지,

 

도의회가 이렇게 외쳐도 메아리 없는 대답인데

 

도민들의 외침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권역별로 기술 개발과

 

산업 집적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서두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은 물론 부울경에는

 

최소한의 기반 시설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4차 친환경 자동차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5년이면 전기차 보급이

 

113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와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친환경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로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또한 대응해야 하는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자원화는 블루오션의 신산업입니다.

 

 

세계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유럽 등 선진국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폐배터리 재활용산업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육성·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선도적인 지역들은

 

관련 기반 구축과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 권역은 저만치 앞서가고 있는데

 

경남이 지금 발생량이 적다고 대응을 미루면서

 

폐배터리의 자원화와 신기술 개발과 관련한

 

산업 생태계를 갖추지 않을 경우

 

앞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처리를 위해

 

값비싼 운송비와 처리비를

 

감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 관련 생애 주기와 연계한

 

경남 또는 부울경 권역의 미래산업 육성도

 

그만큼 뒤처지게 될 것입니다.

 

 

경남이 이러한 미래 추세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경쟁력을 쌓아온

 

기존 전략산업들의 경쟁력마저

 

확보하는 데도 한계에 봉착할 것입니다.

 

경남이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미래 추세에 뒤처지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 드리며,

 

아울러 관련한 우수한 기술력과

 

기업이 집적해 있고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부울경 중심도시 양산시가

 

떠오르는 미래산업 육성의 선도 지역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 경남도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 촉구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경남도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 촉구

"앞으로 도내 발생하는 폐배터리 처리 위해 값비싼 운송비 등 감내해야 할 것" 경남도의 전기차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한옥문 경남도의회 의원(양산1)이 15일 열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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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폐배터리 자원화 전략 마련 촉구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폐배터리 자원화 전략 마련 촉구 - 경남도민신문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한옥문(양산1,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의 폐배터리 자원화 사업에 대한 안이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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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신산업 폐배터리 지원책 마련해야" - 경남매일 (gnmaeil.com)

 

"블루오션 신산업 폐배터리 지원책 마련해야" - 경남매일

한옥문, 양산 선도지역 전략 촉구이병희, 저출생 문제 해결 촉구경남도의회 한옥문(국민의힘,양산1) 의원은 15일 열린 도의회 제3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남도의 폐배터리 자원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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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식수를 하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15일, 저는 경상남도의회에서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식수를 했습니다.

 

지방의회가 어떤 곳인지 모두 아시겠지만,

 

사전적 의미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지역주민에 의하여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여

 

성립하는 합의제 기관이다.

 

그 역할은 지방의회의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한국의 지방의회는 기관대립형으로서

 

대표기관·의결기관·입법기관·집행감시기관의 성격을 갖는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지방의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6·25한국 전쟁 중이던 1952년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민의(民意)에 기초를 두고 탄생했습니다.

4년 뒤 1956년 지방자치가 첫 발을 떼긴 했으나

1961년 군사정변 발발로 30년의 긴 세월 동안

깊은 잠을 자야 했습니다.

 

그 후 우리 모두의 민주주의 열망 속에서

잠자고 있던 지방자치가 깨어나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어려운 여정을 거쳐 탄생한 지방의회가

어느덧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근, '지방의회 30주년 역사와 과제'라는

기고문을 읽었습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쓴 글인데,

제 생각과 일맥상통(一脈相通) 하는 부분이 있어

간략하게 언급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방의회는 행정주체를 감시하고 견제하거나,

정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기도 하면서

시민의 행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사람의 성장 과정에도 굴곡이 있듯

지방의회도 그러했다.

시민의 눈높이에 미흡하거나 부끄러운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정 속에 지방의회의

끊임없는 성찰이 이어졌다.

지방의회는 앞으로 한층 강화된 권한으로

못다 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

지난해 통과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적용되면

정책지원 전문 인력 도입과 인사권 독립으로

한층 전문적이고 자율적인 의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좀 더 독립성을 띠고,

냉철한 시각으로 시정을 감시할 수 있게 된다.

올해와 내년을 기점으로 지방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더욱 당당히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7년 6월 민주화를 이뤄낸 이들의 함성에

우리가 제대로 보답하는 길은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을 만큼

진정한 자치분권을 이뤄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시민참여 강화뿐 아니라

시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를

강화해나가는 일 또한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양산 한옥문, 양산 천성산 등산로 폐쇄 알림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천성산 지뢰제거 작업이

작업 면적 증가 등으로 인하여

22. 12. 31.까지 연장이 됩니다.

등산 안전 수칙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양산 한옥문, 무더운 여름의 삼계탕 한 그릇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작열하는 여름의 태양이 7월을 지나

어느덧 8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삼복 중에 중복입니다.

예부터 삼복이라 하여,

7월~8월 두 달간 초복, 중복, 말복에는

기력을 보충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삼계탕을

여러 차례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

푹 고운 삼계탕 한 그릇은 어떠신지요?

 

 

짧고 굵은 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시작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다시금 작년 봄의 악몽이 재연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기력 회복하시어

우리 함께 힘을 합쳐 이겨냅시다.

 

양산 한옥문, 양산 숲애서 개관식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는 어제,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양산 '숲애서'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시설 명칭인 ‘숲애서’는

 

한글 숲에 한자 애(愛·사랑 애)와

 

서(徐·천천히 서)를 붙여 합성한

 

전국 공모로 선정된 이름입니다.

 

또한, 우리 양산시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45억 원을 포함해 총 123억 원을 들여

 

용당동 대운산 자연휴양림 인접 지역 부지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었습니다.

 

 

 

 

숲애서 (yssisul.or.kr)

 

양산시 숲애서

양산시 숲애서 예약 정보를 제공합니다.

www.yssisul.or.kr

 

 

인터넷으로 손쉽게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숲애서'는 양산부산대병원과 한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은 물론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으로 왓(what)수다','구름 명상','소리 테라피' 등

 

8개 분야 46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정식 개관은 내일인 7월 21일부터입니다.

 

 

 

특히 숲애서는 기존 대운산 자락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유아 숲 체험원','생태숲'과 어우러지면서

 

경제적 수익은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대운산이 산림휴양과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숲애서 공식홈페이지>

 

일상은 지루함의 연속이며,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일상은

 

지겹다 못해 지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19라는 불청객은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꾸어놓았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마음속의 여유와 안정을 찾는 것 아닐는지요.

 

<출처 : 숲애서 공식홈페이지>

 

'숲애서' 라는 이름이 생소하여,

 

어떤 곳일까? 궁금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내 마음속의 여유와 안정을 찾는 곳.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 서비스를 체험하는 곳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출처 : 숲애서 공식홈페이지>

 

 

계획대로라면 작년에 개관했어야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많이 늦어진 만큼

 

우리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더 꼼꼼하고 철저히 했다고 믿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로 고생하신

 

수많은 관계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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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양방 항노화 체험관 '숲애서' 개관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에 양방 항노화 체험관 '숲애서' 개관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 항노화 체험관인 '숲애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숲애서는 총사업비 123억원을 들여 대운산 일대 4천370㎡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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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 개관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 개관

양산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관인 ‘숲애서’가 19일 개관식을 갖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양산시 제공 속보= 국내 최초로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 서비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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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설관리공단 "여름휴가 '숲애서'로 오세요"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시설관리공단 "여름휴가 '숲애서'로 오세요"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 숲애서의 정식 개관에 앞서 이용객 대상 개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숲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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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적 자치법규 정비 및 인권영향 평가 도입 등 제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3월 18일 경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저는 '인권침해적 자치법규 정비 및

인권영향 평가 도입 등 제안' 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위 발언을 한 취지는

경남도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함이며,

인권 시대 속, 인권의 일상화가 보편적으로 진행되어

인권친화적 사회문화가 조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증가,

양극화 심화 등 일상생활 영역에서

경제,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

조금 더 나아가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일상생활에서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거기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안하였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경남도는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10년 전에 인권 보장 조례,

2년 전에는 장애인 차별 금지 조례를 제정하는가 하면,

민선 7기 경남도정도 사람 중심의

더불어 사는 포용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만,

선언적 차원에 불과하고

진정으로 인권을 생각하며

차별 없는 포용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의문이 든 이유는

10년 전 제정한 인권 보장 조례에는

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년의 세월 동안

인권정책의 나침반도 없이

인권과 포용을 외치고 있는 것은

인권감수성이 부족한

경남도정의 민낯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안 드리는 첫 번째는

인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마련해서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인권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는 것입니다.

둘째, 인권영향 평가 제도의 도입과 시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셋째, 심각한 인권침해적

자치법규 정비를 요청합니다.

자치법규에 차별적, 인권침해적 용어나 표현은

차별이 만연한 현실을 반영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현실 행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로, 경남도 조례에 규정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 위원의 해촉 사유로

장애인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인권침해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자치 조례에 버젓이 있습니다.

또, 장애인을 주체로 인정하지 않고

항상 시혜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장애인 보호자'라는 표현,

사회적·시대적 상황에 뒤처진

유모차·미혼·소외계층·자매결연 등

차별적·인권침해적 용어나 규정이

버젓이 자치법규로 경남도정에 작동되고 있습니다.

자치법규의 인권침해적 요소를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행정행위의 근간을 이루는 규정을

조속히 정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끝으로, 경남도민의 인권정책을 추진할

조직 확대를 제안합니다.

도민이 헌법에서 보장된 인권을 보장받고,

차별 없는 더불어 사는 포용 사회 경남을 위해

제안 드린 사항을 잘 챙기셔서 인권특별도 경남,

인권이 깊숙이 스며든 경남도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미국의 목사이자 흑인 해방운동가였던

마틴 루서 킹 이란 이름을 들어보셨는지요?

I have a dream이라는 명연설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인물입니다.

그의 명연설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창조되었음을

자명한 진리로 삼는다"라는

이 나라 국민 신조의 참뜻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4명의 자녀들이 언젠가는

그들의 피부색으로 판단되지 않고

그들의 인품에 의해 판단되는 나라에서

살게 되리라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유가 울리게 할 때,

모든 크고 작은 마을에서,

모든 주와 모든 도시에서 자유가 울리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모든 자손들인 흑인과 백인,

유태인과 이방들, 신교도와 구교도가 손에 손을 잡고

~중략

노래 부를 수 있게 될 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경남도 조례 인권 침해·차별 표현 수두룩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경남도 조례 인권 침해·차별 표현 수두룩 - 경남도민일보

\'소외계층·자매결연·장애인 보호자…\' 등 자치법규에 인권 침해·차별 표현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 628개 조례 중 33개에서 각종 위원회 위원의 위촉 마감(해촉) 이유로 \'

www.idomin.com

 

한옥문 도의원, 경남도 인권영향평가제 도입 제안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한옥문 도의원, 경남도 인권영향평가제 도입 제안 - 경남도민신문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한옥문(양산1) 위원장은 제383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인권침해적 자치법규 정비 및 인권영향평가 도입’ 등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한옥문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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