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큰 물꼬가 트였습니다.

 

 

 

 

금일, 경남도의회가 통과시킨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에 대한

제2차 추경예산에 '1028지방도' 건설에 필요한

타당성조사 사업비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동안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진

양산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성장과 여론 분열 등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두 지역을 좀 더 가깝고 편리하게 연결할

1028지방도 건설의 조기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1028지방도 건설의 첫발을 떼는 작업은

그동안 많은 역경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간략하게 언급 드리자면

지난 1995년 주남동 주남산단에서

하북면 내원사와 상북면 대석리로 연결되는

지방도 1028 노선을 확정했지만,

추진이 계속 보류되어 오다

2009년 평산동 장흥 마을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노선 변경을 하였습니다.

같은 해 동남권내륙문화권 개발사업에 노선이 포함되어

다음 해 중앙도시계획심의위에 통과했지만,

국토해양부 동남권내륙문화권 개발사업

확정·고시에서 해당 노선은

유보가 되는 좌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2011년 주진동 웅상출장소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사업 구간 재변이 있었지만,

그 후 지역 정치인들의 선거공약과

지역민들의 많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추진이 지지부진했다가

첫 노선 확정 후 근 26년 만에

타당성조사를 위한 예산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1028지방도 건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양산에 성장의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먼저, 동서 양 지역 간 차량 운행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평균 40여 분 소요되는 두 구간이

1028지방도가 개통될 경우

30분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 웅상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며,

1028지방도를 통해 양산 IC까지의 진입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동서 지역의 소통과 교류가

훨씬 원활히 이루어짐으로써

지역화합과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내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경남도는 타당성조사 사업지가 확정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행정안전부 SOC 용역조사 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는 2022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의위에 심의를 진행하고

그 후 심의 통과 시

2023년 실시설계에 대한 예산을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우리 모두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양산의 성장은

어쩌면 부산과 울산으로 인한

어부지리적 영향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자립적 성장의 요소들을 갖추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36만 양산시민들의

오랜 바람이자 숙원사업이었던 '1028지방도'.

동서부 양산의 동반성장을 위해

반드시 '1028지방도 준공'이라는 결실까지

꼭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웅상사람 또 하나의 숙원, 서부양산 생활권 물꼬 트였다 | 웅상신문의 인터넷신문, 양산시와 부울경(웅상,울주 웅촌, 기장 정관)뉴스 (ungsangnews.com)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사람 또 하나의 숙원, 서부양산 생활권 물꼬 트였다

웅상사람의 20여년간 숙원 사업이자,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는 1028지방도 조기착공에 큰 물꼬가 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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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경남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 대표발의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양산시

 

몇몇 지역의 생활악취 때문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2019년 3월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습니다.

 

 

본인 외 14명의 의원님들께서 함께해 주셨으며,

 

2019년 5월 상정 및 의결되어

 

생활악취 방지를 위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제360회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 산막산단 악취 대책 수립 촉구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제360회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 산막산단 악취 대책 수립 촉구

제360회 경상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 산막산단 악취 대책 수립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9년 1월 23일 제360회 본회의. 저는 양산시 산막일반산업단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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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2019년 1월 23일.

 

경상남도의회 제360회 본회의에서

 

산막일반산업단지 및

 

북정동 공업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대책을 수립해야 함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한 내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의

 

내용을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첫 번째로 용어를 정의하고

 

책무를 규정하였습니다.

 

두 번째, 생활악취 발생 방지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시행 및 실태조사에 관하여 규정하였고

 

셋째로, 도지사는 악취 검사 및 기술진단,

 

악취 방지시설 설치 등

 

생활악취 방지를 위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지사는 생활악취 대응지침 보급 및

 

악취 자율 관리 협약 체결 권고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위 조례안에 근거하여 우리 양산시에서도

 

다방면으로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악취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였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유색 연기와 비산먼지,

 

각종 사고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또, 시민이 행복한 양산을 위해

 

항상 귀 기울이고,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 발의 :: 경남신문 (knnews.co.kr)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 발의

생활악취 발생을 막고 실태조사를 통해 이를 저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만들어진다. 악취배출시설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는 있지만 생활악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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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양산 북정동 악취민원 대책마련 나서 : 국제신문 (kookje.co.kr)

 

경남도의회, 양산 북정동 악취민원 대책마련 나서

경남 양산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소각 용량을 대폭 증설하려 해 주민 반발(국제신문 지난 8일 자 10면 보도)을 사자 경남도의회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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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생활악취방지 조례' 대표발의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도의원 '생활악취방지 조례' 대표발의 - 경남도민일보

한옥문 도의원(자유한국당·양산 1)이 '경상남도 생활악취방지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악취로 고통받는 도민이 없도록 생활악취 관리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한 의원은 양산시 북정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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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수소 경제에 대한 고찰(考察)'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작년, 본인 외 9명의 도의원님들과 함께 ​ '경상남도 수소 산업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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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라는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위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게 된

이유에 관해 간략하게 언급 드리면,


화석에너지 사용에 대한 한계,

미세먼지를 중심으로 한

환경문제 심화 등으로

산업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경남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기계산업마저 쇠락하면서

지역 경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걸맞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환경문제에도 기여하고자 함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 후, 지난 3월

경상남도는 수소 산업위원회

제1기 위원을 위촉하고

'경상남도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위 위원회는 맨 처음 언급했던

'경상남도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수소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위원으로는 저를 포함하여,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들,

관련 분야 기업체 관계자 등이 위촉되었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계획은 먼저 2040년 수소사회가

보여줄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이러한 수소 미래상과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바탕으로

경남의 산업 특성을 분석한 내용을 반영해

'생활 속 수소 보급 전략'과

'수소 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합니다.

위 전략에 따른 세부내용들은

아래 언론 자료들을 찾아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수소는 무엇이고,

수소 경제는 또 무엇일까?에 대한

간략한 답변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수소는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연소하더라도

소량의 물과 아주 적은 양의

질소산화물만 발생시키는

청정에너지로 불리며,

질량 1g당 발열량이 석유보다

3배 이상 높은 에너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불안정성을 해소해 줄 에너지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수소폭탄'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수소의 위험성도 '수소 경제'에서는

고려할 수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수소는 금속을 녹이는 성질과

저장과 운반이 매우 어렵고,

수소가 누출되면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기도 하여

취급이 매우 까다로운 물질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한 후

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소 안전 정책 수립, 수소 안전기준 마련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며, 수소법에 따른 용품은

내년 2월부터 공사의 검사를 받아야만

국내 유통을 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한 검사 기준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읽은 한 신문사의 사설이

수소 경제에 대해 잘 정리해놓은 거 같았습니다.


'부울경, 미래 에너지

수소 경제 전진기지로 키우자'라는

내용의 짧은 글이었는데

눈에 띄었던 부분만 언급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한국경제의 에너지 패러다임이

수소로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효성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수소 기업협의체가 오는 8일 출범한다.

이들 기업은 2030년까지 43조 원을

수소 경제에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도 수소 경제를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세계는 탈탄소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최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초안을 발표했다.

EU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품을 수입하면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2026년까지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럴 경우 현재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연간 10억 60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물어야 한다.


신재생 에너지만 사용하자는 RE100 캠페인도

애플 BMW 등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삼성SDI 등 국내 협력업체에도

참여 요구가 들어온다고 한다.

대기업이 가담하면 중소기업은 따라갈 수밖에 없다.

중소기업이 많은 동남권은 특히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수소 경제로의 신속한 전환이 필요한 이유다.

그러려면 면밀한 에너지 전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부울경이 머리를 맞대고

세부 로드맵을 짜는 일만 남았다.

궁극적인 목표는 동남권이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벗어나

균형 발전 주체로 당당히 서는 것이다."


경남 수소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이끈다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경남 수소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이끈다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는 지난 3월 24일 도청에서 경남도 수소산업위원회(이하 ‘수소산업위원회’) 제1기 위원을 위촉하고 ‘경남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이하 ‘중장기 계획’) 용역 최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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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울경, 미래에너지 수소경제 전진기지로 키우자 : 국제신문 (kookje.co.kr)

[사설] 부울경, 미래에너지 수소경제 전진기지로 키우자

한국경제의 에너지 패러다임이 수소로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효성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수소기업협의체가 오는 8일 출범한다. 이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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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소다 ⑦] 기술과 경험으로 수소 시장 선점 나서는 두산그룹 (greenpos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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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하고 청정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사항으로 꼽힙니다. 현재 화석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산업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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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수소는 미래의 안전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질로, 그동안 안전 관리에 대한 노하우도 충분히 쌓였습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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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 파스타 맛집 파스타라프를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며칠 전, 양산역 인근에 위치한

파스타라프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강무근 교수님이

운영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우리 양산에서는 꽤 유명한

파스타 맛집입니다.

오래전부터 한번 들려서

교수님이 만드시는

파스타 한번 맛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마침 시간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여전히 열정적이셨습니다.

가게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니

음식을 조리하는 셰프의 약력이

눈에 띕니다.

특급 호텔 총 주방장 출신,

동원 과학기술대학 외식조리학과 교수 출신

조리 기능 교육 명인.

어떤 일이든 오랜 기간

몰두하고 연구한다면

우리는 흔히 '장인(匠人)'이라 부릅니다.

장인의 면모를 찾아볼 수 있는

그런 가게였습니다.

 

 

사뭇 파스타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는 파스타라는 음식을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한 입 한 입 먹다 보니 꽤 맛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교수님의 철학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농약을 안치고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만 사용하여

일체 화학조미료는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맛있는 건강한 한 끼를 했다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자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열정을 쏟아붓고

계신 분들을 뵐 때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배울 점이 참 많다고 여겨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저 또한 그 분야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거 같아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아웃라이어'의

저자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이

한 말이 떠오릅니다.

"어떤 분야든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에 통달한 장인이 된다"

 

 

 

대한민국 요리명인에서 우리동네 주방장으로 < 자치·행정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대한민국 요리명인에서 우리동네 주방장으로 - 양산신문

물금.증산 등 주변신도시의 활발한 개발로 인하여 구)중심가였던 중부동택지 상가들은 많은곳이 문들 닫고 폐업 또한 늘어난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다.  그래도 아직은 많은 맛집

www.yangsanilbo.com

 

스물한 번째 한옥문의 생각 '도쿄 패럴림픽'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지난달 15일, ​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통해 ​

dy3186.tistory.com


일전에, 쓴 글에서도 간략하게 언급했었던

'도쿄 패럴림픽'.

우리는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장애는 '불편'일 뿐,

'불행'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서 바꿔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8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패럴림픽은

영어로 Paralympics라고 쓰며,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paraplegic와

Olympics의 합성어입니다.

즉, 신체적·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경기 대회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번 패럴림픽은

181개국 4,400명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사실, 종목 수는

도쿄 올림픽 33개 종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종목에서도 장애등급에 따라

여러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도쿄 올림픽보다 메달 수가 200개 더 많습니다.

&lt;출처 : 대한장애인체육회&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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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패럴림픽의

'보치아'라는 종목이

생소하기도 하고 관심 가기도 해서

조금 찾아봤더니,

컬링과 비슷한 경기라고

이해하면 쉬울 거 같았습니다.


88년 서울 패럴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16년 리우 대회까지

8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강세 종목이라고 잘 알려진 종목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관심을 안 가진 건 아닌지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임광택 감독님을 필두로

최예진, 정호원, 김한수 선수 등

지금까지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했던 기량을

마음껏 내뿜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외에도 14개 종목에서

159명의 선수단들의

땀과 노력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문득,

스티븐 호킹 박사가 생각납니다.


'시간의 역사'라는 책을 저술한

영국의 우주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

그는 21살 때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병과 투쟁하며 이론 물리학의

중요한 업적들을 출판했습니다.


오래전 그가 했던 이 말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인생이라도 당신이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언제나 존재한다.'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달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통해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 정비를 위한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본인 외 20명의 의원님들과 함께

장애차별적 용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정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조례안을 제안한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자치행정의 근간이 되는 조례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조장하고

고착화하거나 오인될 수 있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바,

조례상에 사용되고 있는

장애차별적 용어를 일괄 정비하여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고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각종 위원회의 위원 해촉사유 중

장애차별로 오인될 수 있는 용어를

정비하는 것입니다.(안 제2조∼제38조)

심신장애·정신장애 → 건강상의 이유로 개정

이는 장애로 인해 위원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장애는 '불편'일 뿐,

'불행'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서 바꿔가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 폐막한 제32회 도쿄 올림픽.

일 년이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각 종목 MZ 세대들의

활약과 명장면들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어제 8월 24일에는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패럴림픽은

영어로 Paralympics라고 쓰며,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paraplegic와

Olympics의 합성어입니다.

즉, 신체적·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경기 대회를 일컫는 말입니다.

14개 종목 159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우리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

5년 동안 이날만을 위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왔습니다.

패럴림픽 또한 관심 가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헬렌 켈러'의 말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조례 속 잘못된 표현 바로잡기 :: 경상남도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조례 속 잘못된 표현 바로잡기 :: 경상남도 조례 장애차별적 용어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

안녕하세요! 도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경상남도의회입니다! 경상남도외희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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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태풍 오마이스 국민행동요령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현재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중이라고 하며,

 

금일 11시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

 

위기경보수준을 '경계'로 격상하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의 최대 위험 시점은

 

금일 자정 무렵으로 예상하며,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남해안 일부 지역에

 

많이 내리는 곳은

 

400mm 이상 내린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우리 양산시와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국민행동요령입니다.

잘 참고하시고

피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시,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최종확정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상북 모래불마을 침수문제 해결 앞장서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상북 모래불마을 침수문제 해결 앞장서

양산 한옥문 ​ 상북 모래불마을 침수문제 해결 앞장서 ​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아주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 우리 양산시 상북면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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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양산 한옥문

 

상북 모래불마을

 

침수문제 해결 앞장서'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 드리면,

 

정비 사업은 대석천을 가로지르는

 

대석 4교를 재가설합니다.

 

너비 10m, 길이 24m 규모인

 

대석 4교는 1982년에 준공되다 보니

 

교량 설계 빈도가 30년 수준이어서

 

집중호우 시 하천의 물 흐름을 방해해

 

제방 월류의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출처 - 양산시 홈페이지>

 

 

실제로 2016년 태풍 차바 때

 

양산천 중·상류 지역(모래불마을도 포함)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는데

 

당시 피해 원인 중 하나가

 

양산천을 횡단하는 낮은 교량이었습니다.

 

또 총연장 220m의 양산천 제방을 보강하고,

 

분당 120t 처리용량의

 

배수펌프장 설치 1개소,

 

6만 톤 규모의 우수저류지 신설,

 

사방시설 1개소, 세천 및 구거정비 950m,

 

우수관로 정비 660m 등입니다.

 

 

 

 

사업이 확정된 만큼

 

우리 양산시는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상북면 석계리 1089-14번지 일원

 

사업면적 84,000㎡를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내년 사업비가 내려오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고

 

‘23년도에 사업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금,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중이라고 하며,

 

오늘부터 상당히 많은 비가

 

내릴 거라고 합니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양산 상북 모래불마을 ‘상습 침수’ 벗어나나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 상북 모래불마을 ‘상습 침수’ 벗어나나

침수피해 예방사업이 추진 중인 모래불마을 전경.김태권 기자 집중 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모래불마을이 주변 하천보다 낮은 데다 교량 높이 역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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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최종 확정 (sisa-news.com)

 

양산시,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최종 확정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양산시가 상북면 석계리 일원에 위치한 모래불마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22년도 국비 공모사업으로 신청한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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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모래불마을 침수 걱정 던다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양산 모래불마을 침수 걱정 던다

국지성 호우 때 침수된 모래불마을 전경. 양산시 제공 속보= 경남 양산시가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상북면 석계리 모래불마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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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해명자료 | 알림마당 | 시정정보 | 홈페이지 (yangsan.go.kr)

 

보도자료/해명자료 | 알림마당 | 시정정보 | 홈페이지

양산시, 모래불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최종확정 담당부서 : 안전도시국 안전총괄과 등록일 :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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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상북 모래불마을 침수문제 해결 앞장서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얼마 전, 아주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양산시 상북면 모래불마을 일원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매년 집중호우 때만 되면

도로는 물론 마을까지

침수피해를 반복해오던

상북면 석계리 1089-14번지 일원인

모래불 마을에 대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집중호우 때면

양산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물이 역류하며,

도로와 농경지,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해

지역민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피해 상황들을 접하고

해결하고자 고심해보니

근본적으로는 양산천 수위를 조절해야 하지만,

이를 위한 준설이

예산 등 여러 문제로 즉각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주민분들과 함께

수차례 현장 답사 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지정'을 추진해왔으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국토부로부터

대상지로 지정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그리하여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4년간

총 403억 5천만 원(국비 201억 7천만 원,

도비 60억 5천만 원,

시비 14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하천, 구거정비 및 오수관로 개량,

펌프장 1식, 교량 재가설 1개소,

우수저류지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 또는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국비 200여억 원과

도비 60여억 원 편성 등

총 400억 원이 넘는 사업비 확보에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침수 피해는 농작물은 물론

주택 등 재산과 인명피해 등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신속한 사업 선정을 위해

경남도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농촌 권역 주민들의 재산 피해와

안전 문제가 신속히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간 피해 보시고 마음고생하신

많은 양산시민분들께

늦어져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늦게나마 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꽤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6520 

 

양산 모래불지구 400여억 투입 침수문제 해결되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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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산시,

양산시민분들께서

양산사랑카드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혜택들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참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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