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한옥문,

경남도의 효과 없는 임시직 위주 일자리사업 지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9일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제4차 본회의.

저는 도정질문을 통해

경남도의 단기 임시직 위주의

일자리 정책을 지적하고

대응계획을 질의하였습니다.

경남도의 재정지원 일자리 예산이

올해 2조 451억원으로,

지난 2017년 1조 2천억원 대비

4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그에 반해 2020년 기준 고용률과

취업자 수 모두 전년대비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실업률은 4%로 3년 연속 증가하여

도 단위 광역단체 중 가장 높은 실정입니다.

 

 

 

 

저는 막대한 재정 투입에도

악화일로인 고용지표의 원인이

경남도의 일자리사업 개수 늘리기에만

치중한 일자리정책으로

단순노무직 형태의 임시직 일자리만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실제 2020년 경남도의 일자리 사업 중

임시직 일자리가 전체의 65.1%에 달하기에

이러한 일자리 정책으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농촌에서

그나마 있던 가용 인력마저

공공일자리로 몰리게 만들어

구인난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경남도의 공공일자리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실질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대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을 촉구하였습니다.

예산만 쏟아부어

지표상 숫자만 늘리는 사업이 아니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가

민간일자리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책과 성과평가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으며,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신중년 재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신중년 캠퍼스 도입과

청년 대상 수요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과정 개설,

조선업 인력난 해결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 임시직 일자리로 성과 생색"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 임시직 일자리로 성과 생색" - 경남도민일보

경남도가 양질의 일자리보다 단기 임시직 위주의 일자리 생산으로 성과 내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한옥문(국민의힘·양산1) 의원은 지난 9일 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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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 “경남도 일자리사업 효과없어”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경남도 일자리사업 효과없어” - 경남도민신문

단기 임시직 위주의 일자리 양산을 통해 성과성 정책에만 집중하는 경남도의 일자리 정책의 문제점이 지적됐다.경남도의회 한옥문 건설소방위원장은 지난 9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388회 제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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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도의원, 임시직 위주 도 일자리사업 질타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한옥문 도의원, 임시직 위주 도 일자리사업 질타 - 양산신문

단기 임시직 위주의 일자리 양산을 통해 성과성 정책에만 집중하는 경남도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가 나왔다.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한옥문(국민의힘, 양산1) 의원은 9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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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소방차 우선신호시스템 양산시 일부 구간 본격 운영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제1과제입니다.

여러 가지 정책 중에서

소방차 우선신호시스템 사업을

양산시에 적용하였습니다

물금 워터파크 사거리~강서동 치안센터 사거리

3.5km 구간에 시범사업을 종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이날 직접 소방차를 타고

운영 상황을 점검해보며,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 분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았습니다.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라는 말처럼

매사 주변을 둘러보고 점검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의 '무신불립(無信不立)'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 ​ ​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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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양산 한옥문, 동서연결 1028 지방도 개설 가시화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저의 1호 공약이자, 오랜기간 1028 지방도 개설을 위해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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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경상남도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안에

1028 지방도 건설에 따른

타당성 조사 사업비가

편성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만감(萬感)이 교차했습니다.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형언할 수 없는 감정들이

세차게 북받쳐 올랐습니다.


우리 양산의 백년대계(百年大計)를 그린다면,

양산 서부와 동부를 곧바로 연결하는

1028 지방도의 개통은

필수불가결(必須不可缺) 한 요소이자

수많은 양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또한, 저에게 있어서도

꼭 이루어야 할 1호 공약이자,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몇 년 간 발로 뛰어다니며,

수많은 분들을 만나 상황을 설명하고,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며

조금만 더 신경 써달라고

간곡히 부탁할 때도 무수히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과 도움으로

이제 막 첫 번째 단추가 끼워졌습니다.


시민분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자,

제가 내세웠던 공약을 이행하고자,

저는 26년간 계류(繫留) 되었던 이 사업을

사활(死活)을 걸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눈빛으로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무신불립' 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일전에도 제가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믿음이 없으면 개인이나 국가가

존립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신의를 지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에 실린

공자(孔子)의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정치란 무엇입니까"

공자는 답했습니다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

군대를 충분히 하고,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

자공이 다시 물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포기해야 합니까?"

공자는 군대를 포기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자공이 다시 나머지 두 가지 가운데

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공자는

"식량을 포기해야 한다.

예부터 사람은 다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백성의 믿음 없이는 나라가 서지 못한다"

라고 답했습니다.


신의(信義)가 바탕이 되지 않은 정치(政治)는

모래 위에 쌓은 성이 아닐는지요.


'무신불립'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산 한옥문,

 

무궁애학원 천성 MJF 라이온스클럽 합동 봉사활동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속해 있는 국제 봉사 단체인

 

천성 MJF 라이온스클럽에서

 

배추심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양산시 물금읍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무궁애학원

 

원생들과 함께 작업을 했고,

 

가을에 수확하면 무궁애학원에

 

김장용으로 드릴 계획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의미 있는 시간을 내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산 한옥문,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시스템 구축 제안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8월 31일, 제388회 경상남도의회 본회의.

 

저는 도시재생사업의 사업 기간 완료 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위 발언을 한 배경은

 

지난 50여 년간 우리 도시는

 

급속한 경제 성장과 도시화를 배경으로

 

성장·발전 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도시정책은 신규 도시개발지를

 

확보하고 공급하는 데 주력하면서

 

대규모 신개발이 용이한 외곽지역으로의

 

확장형 도시개발을 추진해왔습니다.

 

 

반면에 구도심이나 기성 시가지,

 

그리고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저층 주거지는

 

노후화가 가속되어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 장소는

 

삶의 터전으로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쇠퇴하고 낙후되어 더욱 열악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었습니다.

 

 

개발시대에 관심을 받지 못해

 

쇠퇴한 구시가지이지만,

 

공간이 형성되어온 삶의 터전에 대한 모습과

 

연속성을 가능한 한 유지하면서

 

장소가 가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기능을 회복하고

 

활기 넘치는 삶의 터전과 장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이

 

도시정책의 주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는 지난날과 같은 신개발에 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침체되고 쇠퇴한 기성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의 중요성은

 

한층 더 증대될 것이기에

 

위의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남은 구(舊) 마산 창동 지구 일대가

 

2014년에 도시재생 테스트 베드 사업이

 

추진된 것을 비롯해서 경남도와 시·군이

 

정부 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사업 지구가 선정되어

 

현재 39개 지구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거나 완료하였습니다.

 

 

이러한 도시재생은 단순히 노후하고 쇠퇴된

 

기성 시가지의 물리적 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적·사회문화적 측면을 비롯한

 

미약해진 마을공동체도 회복시켜야 합니다.

 

 

도시재생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오랜 세월에 걸쳐 쇠퇴한 도시공간이

 

다시 활력을 되찾아 삶의 터전 내지 공간에

 

적합한 기능을 회복하여 자생력 있는 장소로

 

변모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4~5년이라는

 

정해진 사업 기간 동안 사업을 추진하고

 

마무리하는 데 치중하고 있을 뿐,

 

쇠퇴하고 낙후된 도시공간이

 

자생력을 되찾고 도시재생 과정이 지속되도록

 

사업 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평가나 관리로 신경 써야 함에도 불구하고

 

후속적 지원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후하고 쇠퇴된 도시공간이

 

주민의 삶의 터전으로서,

 

그리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로

 

되살아나는 자생력을 갖게 하기 위해

 

많은 행정력·재정력을 투입하는 도시재생사업.

 

 

사업 기간 동안 계획된 사업을 추진하는 것 못지않게

 

사후평가, 관리, 지원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평가와 지원을 통해

 

목적한 바의 성과를 거두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되도록 하기 위해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단을 운영하는 등

 

지자체 차원의 사후평가, 관리 및 지원을

 

뒷받침하는 사후관리 시스템 제도화와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할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뉴스핌 -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해야" (newspim.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해야"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해야"

www.newspim.com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제안 - 양산시민신문 (ysnews.co.kr)

 

한옥문 경남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제안

한 의원은 “4~5년이라는 정해진 기간에 사업 마무리에만 치중할 뿐 실질적인 자생력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평가나 관리에 소홀함으로써 주민이 기대한 마을공동체가 회복된 살고 싶은 마을은

www.ysnews.co.kr

 

한옥문,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필요" < 의정소식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한옥문,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필요" - 양산신문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사후관리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한옥문(국민의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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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옥문,

 

경남 도정 주요현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 참석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지난 달 27일, 경상남도의회는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 전환과

 

코로나 19 비상상황 하에

 

소통강화 및 차질없는

 

도정 운영 지원을 위해

 

도정 주요 핵심사업 현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추진현황,

코로나19 위기극복 소상공인 지원대책

국비 확보 추진상황 및 대책,

LH 혁신안 지역연계 상생방안,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기반 구축,

로봇랜드 정상화 및 테마파크 활성화 추진,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33개 핵심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난 7월 21일. 대법원으로부터

 

유죄를 확정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공백으로

 

현재 경남 도정은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안(懸案)이 산적(山積)한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께서 신경쓰며 노력하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에 대한

 

아쉬움과 씁쓸함은 감출 길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않도록

 

우리 모두는 매사(每事) 관심가지고, 지켜보며

 

현명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양산 한옥문, 1028 지방도 타당성조사 사업비 확정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드는 꿈.

1028지방도 조기 착공에

큰 물꼬가 트였습니다.

 

 

 

 

금일, 경남도의회가 통과시킨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에 대한

제2차 추경예산에 '1028지방도' 건설에 필요한

타당성조사 사업비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동안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진

양산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성장과 여론 분열 등 적잖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두 지역을 좀 더 가깝고 편리하게 연결할

1028지방도 건설의 조기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1028지방도 건설의 첫발을 떼는 작업은

그동안 많은 역경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간략하게 언급 드리자면

지난 1995년 주남동 주남산단에서

하북면 내원사와 상북면 대석리로 연결되는

지방도 1028 노선을 확정했지만,

추진이 계속 보류되어 오다

2009년 평산동 장흥 마을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노선 변경을 하였습니다.

같은 해 동남권내륙문화권 개발사업에 노선이 포함되어

다음 해 중앙도시계획심의위에 통과했지만,

국토해양부 동남권내륙문화권 개발사업

확정·고시에서 해당 노선은

유보가 되는 좌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2011년 주진동 웅상출장소에서

상북면 소토리로 사업 구간 재변이 있었지만,

그 후 지역 정치인들의 선거공약과

지역민들의 많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추진이 지지부진했다가

첫 노선 확정 후 근 26년 만에

타당성조사를 위한 예산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1028지방도 건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양산에 성장의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먼저, 동서 양 지역 간 차량 운행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현재 평균 40여 분 소요되는 두 구간이

1028지방도가 개통될 경우

30분까지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 웅상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며,

1028지방도를 통해 양산 IC까지의 진입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동서 지역의 소통과 교류가

훨씬 원활히 이루어짐으로써

지역화합과 성장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내용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경남도는 타당성조사 사업지가 확정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행정안전부 SOC 용역조사 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는 2022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의위에 심의를 진행하고

그 후 심의 통과 시

2023년 실시설계에 대한 예산을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해

우리 모두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양산의 성장은

어쩌면 부산과 울산으로 인한

어부지리적 영향이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자립적 성장의 요소들을 갖추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36만 양산시민들의

오랜 바람이자 숙원사업이었던 '1028지방도'.

동서부 양산의 동반성장을 위해

반드시 '1028지방도 준공'이라는 결실까지

꼭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웅상사람 또 하나의 숙원, 서부양산 생활권 물꼬 트였다 | 웅상신문의 인터넷신문, 양산시와 부울경(웅상,울주 웅촌, 기장 정관)뉴스 (ungsangnews.com)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사람 또 하나의 숙원, 서부양산 생활권 물꼬 트였다

웅상사람의 20여년간 숙원 사업이자, 동서 양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는 1028지방도 조기착공에 큰 물꼬가 트였다

www.ungsangnews.com

 

 

양산 한옥문, 경남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 대표발의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오래전부터 우리 양산시

 

몇몇 지역의 생활악취 때문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2019년 3월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습니다.

 

 

본인 외 14명의 의원님들께서 함께해 주셨으며,

 

2019년 5월 상정 및 의결되어

 

생활악취 방지를 위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제360회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 산막산단 악취 대책 수립 촉구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제360회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 산막산단 악취 대책 수립 촉구

제360회 경상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 - 양산 산막산단 악취 대책 수립 촉구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2019년 1월 23일 제360회 본회의. 저는 양산시 산막일반산업단지 및

dy3186.tistory.com

 

 

위 내용은 2019년 1월 23일.

 

경상남도의회 제360회 본회의에서

 

산막일반산업단지 및

 

북정동 공업지역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해

 

대책을 수립해야 함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한 내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의

 

내용을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첫 번째로 용어를 정의하고

 

책무를 규정하였습니다.

 

두 번째, 생활악취 발생 방지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시행 및 실태조사에 관하여 규정하였고

 

셋째로, 도지사는 악취 검사 및 기술진단,

 

악취 방지시설 설치 등

 

생활악취 방지를 위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지사는 생활악취 대응지침 보급 및

 

악취 자율 관리 협약 체결 권고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위 조례안에 근거하여 우리 양산시에서도

 

다방면으로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악취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였고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유색 연기와 비산먼지,

 

각종 사고를 24시간 감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또, 시민이 행복한 양산을 위해

 

항상 귀 기울이고, 주변을 살피며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 발의 :: 경남신문 (knnews.co.kr)

 

'경상남도 생활악취 방지 조례안' 발의

생활악취 발생을 막고 실태조사를 통해 이를 저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만들어진다. 악취배출시설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는 있지만 생활악취 ...

www.knnews.co.kr

경남도의회, 양산 북정동 악취민원 대책마련 나서 : 국제신문 (kookje.co.kr)

 

경남도의회, 양산 북정동 악취민원 대책마련 나서

경남 양산시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가 소각 용량을 대폭 증설하려 해 주민 반발(국제신문 지난 8일 자 10면 보도)을 사자 경남도의회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www.kookje.co.kr

한옥문 도의원 '생활악취방지 조례' 대표발의 - 경남도민일보 (idomin.com)

 

한옥문 도의원 '생활악취방지 조례' 대표발의 - 경남도민일보

한옥문 도의원(자유한국당·양산 1)이 '경상남도 생활악취방지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악취로 고통받는 도민이 없도록 생활악취 관리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한 의원은 양산시 북정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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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번째 한옥문의 생각

'수소 경제에 대한 고찰(考察)'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양산 한옥문 (tistory.com)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양산 한옥문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 ​ 시민이 행복한 양산 ​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작년, 본인 외 9명의 도의원님들과 함께 ​ '경상남도 수소 산업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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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남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라는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위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게 된

이유에 관해 간략하게 언급 드리면,


화석에너지 사용에 대한 한계,

미세먼지를 중심으로 한

환경문제 심화 등으로

산업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경남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기계산업마저 쇠락하면서

지역 경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소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걸맞은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한

환경문제에도 기여하고자 함이 그 이유였습니다.




그 후, 지난 3월

경상남도는 수소 산업위원회

제1기 위원을 위촉하고

'경상남도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위 위원회는 맨 처음 언급했던

'경상남도 수소 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수소 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위원으로는 저를 포함하여,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들,

관련 분야 기업체 관계자 등이 위촉되었으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도 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계획은 먼저 2040년 수소사회가

보여줄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이러한 수소 미래상과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바탕으로

경남의 산업 특성을 분석한 내용을 반영해

'생활 속 수소 보급 전략'과

'수소 산업 육성 전략'을 제시합니다.

위 전략에 따른 세부내용들은

아래 언론 자료들을 찾아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수소는 무엇이고,

수소 경제는 또 무엇일까?에 대한

간략한 답변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수소는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연소하더라도

소량의 물과 아주 적은 양의

질소산화물만 발생시키는

청정에너지로 불리며,

질량 1g당 발열량이 석유보다

3배 이상 높은 에너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불안정성을 해소해 줄 에너지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의 목소리도 들립니다.

'수소폭탄'으로도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수소의 위험성도 '수소 경제'에서는

고려할 수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수소는 금속을 녹이는 성질과

저장과 운반이 매우 어렵고,

수소가 누출되면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기도 하여

취급이 매우 까다로운 물질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한 후

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소 안전 정책 수립, 수소 안전기준 마련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며, 수소법에 따른 용품은

내년 2월부터 공사의 검사를 받아야만

국내 유통을 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한 검사 기준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읽은 한 신문사의 사설이

수소 경제에 대해 잘 정리해놓은 거 같았습니다.


'부울경, 미래 에너지

수소 경제 전진기지로 키우자'라는

내용의 짧은 글이었는데

눈에 띄었던 부분만 언급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한국경제의 에너지 패러다임이

수소로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효성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수소 기업협의체가 오는 8일 출범한다.

이들 기업은 2030년까지 43조 원을

수소 경제에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도 수소 경제를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세계는 탈탄소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최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초안을 발표했다.

EU 제품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제품을 수입하면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2026년까지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럴 경우 현재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연간 10억 600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물어야 한다.


신재생 에너지만 사용하자는 RE100 캠페인도

애플 BMW 등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

삼성SDI 등 국내 협력업체에도

참여 요구가 들어온다고 한다.

대기업이 가담하면 중소기업은 따라갈 수밖에 없다.

중소기업이 많은 동남권은 특히 큰 영향을 받을 것이다.


수소 경제로의 신속한 전환이 필요한 이유다.

그러려면 면밀한 에너지 전환 계획을 세워야 한다.

부울경이 머리를 맞대고

세부 로드맵을 짜는 일만 남았다.

궁극적인 목표는 동남권이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벗어나

균형 발전 주체로 당당히 서는 것이다."


경남 수소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이끈다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경남 수소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이끈다 - 경남도민신문

경남도는 지난 3월 24일 도청에서 경남도 수소산업위원회(이하 ‘수소산업위원회’) 제1기 위원을 위촉하고 ‘경남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이하 ‘중장기 계획’) 용역 최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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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울경, 미래에너지 수소경제 전진기지로 키우자 : 국제신문 (kookje.co.kr)

[사설] 부울경, 미래에너지 수소경제 전진기지로 키우자

한국경제의 에너지 패러다임이 수소로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다. 현대차 SK 포스코 한화 효성 등 대기업이 참여하는 수소기업협의체가 오는 8일 출범한다. 이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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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수소다 ⑦] 기술과 경험으로 수소 시장 선점 나서는 두산그룹 (greenpos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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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하고 청정한 에너지로의 전환은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사항으로 꼽힙니다. 현재 화석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산업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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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수소는 미래의 안전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질로, 그동안 안전 관리에 대한 노하우도 충분히 쌓였습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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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양산 파스타 맛집 파스타라프를 다녀오다

시민이 행복한 양산

언제나 처음처럼, 한옥문입니다.

 

 

 

며칠 전, 양산역 인근에 위치한

파스타라프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강무근 교수님이

운영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우리 양산에서는 꽤 유명한

파스타 맛집입니다.

오래전부터 한번 들려서

교수님이 만드시는

파스타 한번 맛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마침 시간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여전히 열정적이셨습니다.

가게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니

음식을 조리하는 셰프의 약력이

눈에 띕니다.

특급 호텔 총 주방장 출신,

동원 과학기술대학 외식조리학과 교수 출신

조리 기능 교육 명인.

어떤 일이든 오랜 기간

몰두하고 연구한다면

우리는 흔히 '장인(匠人)'이라 부릅니다.

장인의 면모를 찾아볼 수 있는

그런 가게였습니다.

 

 

사뭇 파스타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는 파스타라는 음식을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한 입 한 입 먹다 보니 꽤 맛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교수님의 철학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농약을 안치고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만 사용하여

일체 화학조미료는 넣지 않는다고 합니다.

맛있는 건강한 한 끼를 했다 생각하니

든든합니다.

 

 

저는 어떤 일이든 자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열정을 쏟아붓고

계신 분들을 뵐 때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배울 점이 참 많다고 여겨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며,

저 또한 그 분야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거 같아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글을 마치려 하니 '아웃라이어'의

저자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이

한 말이 떠오릅니다.

"어떤 분야든 1만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에 통달한 장인이 된다"

 

 

 

대한민국 요리명인에서 우리동네 주방장으로 < 자치·행정 < 뉴스 < 기사본문 - 양산신문 (yangsanilbo.com)

 

대한민국 요리명인에서 우리동네 주방장으로 - 양산신문

물금.증산 등 주변신도시의 활발한 개발로 인하여 구)중심가였던 중부동택지 상가들은 많은곳이 문들 닫고 폐업 또한 늘어난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다.  그래도 아직은 많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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